마이크로소프트에서, 1주당 3달러씩 배당을 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105억 주가 있으니, 300억 달러 이상이 나간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750억 달러의 배당을 4년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빌 게이츠의 손에 떨어지는 현금은, 최소한 30억 달러. 앞으로 약 75억 달러가 떨어집니다. 물론 빌 게이츠 재단에 들어가는 돈은 계산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게이츠는 로스차일드만큼은 안 되어도, 소로스보다 몇 배나 큰 손이 됩니다.
세계의 주가가 떨어질 것이란 예상이, 게이츠가 고용한 세계에서 난다 긴다 하는 분석가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우지수가 다시 하락하여 100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게이츠가 움직이는데 다른 사람들은 손만 놓고 있습니까?
게이츠, 워런 버펫 등은 클린턴과 자주 골프를 치는 등 친민주당 성격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케리가 유리에서 불리로 돌아서니까(현직대통령 상대로 현재 2% 우세는 선거 때에는 5% 이상 열세라는 의미입니다), 월스트릿이 그를 도와주기 위해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본위제와 달러몰락은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공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을 치면 미국의 경제도 적잖은 영향이 옵니다. 인도는 지정학적 조건으로 미국의 공장이 될 수 없습니다. 인도에서 만든 물건은 말래카 해협을 통과해야 하고 이 말래카 해협은 회회아비들에 의해 점령되어 있습니다.
(수에즈운하도 마찬가지. 아이젠하워가, 이스라엘이 뻇아 놓은 수에즈운하를 이집트에 돌려주는 짓을 하는 바람에, 나중에 이를 실질적으로 지휘했던 닉슨이 복수당한 겁니다)
또한 거리도 너무 멉니다.
트루만 색기만 아니었어도 중국이 아닌, "만주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었을 겁니다. 맥아더의 뜻대로 만주로 쳐들어가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박살냈으면, 모택동은 300년 전의 이자성처럼 목이 천안문 앞에 걸렸을 것이고,
중국 남부는 장개석이, 북부는 분열, 북만주는 소련, 그리고 요녕-열하-길림 지역엔 "만주국"이 형성되어, 사실상 자본력이 부족한 '만주국'은 한국(만주국이 들어선 마당에 북한은 존재가치가 더 이상 없음), 일본의 힘으로 움직여졌을 겁니다.
저는 만주국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필요할 일이 있을 겁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게이츠가 막대한 달러를 보유한다는 것은, 월스트릿 쪽에 건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이츠야 워낙 거물이니 대통령선거의 결과야 별 영향은 못 주겠지만, 전체적인 경제나 주가는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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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란과 개벽 게시판
마이크로소프트의 갑작스러운 배당금...
P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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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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