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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공진입니다. 한 줄 메모장 말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건 엄청 오랜만이네요...
지난 7월 중순에 아시안 쿵푸 제너레이션이라는 왜국 밴드(...)를 보러 도쿄에 갔는데,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아래와 같은 표지의 가이드북을 발견했습니다. 가지도 못할 후지록과 서머소닉이었지만... 여러분도 아래 표지를 보시면 책을 살 수밖에 없었던 제 심정을 이해하시겠죠? ㅋㅋㅋ
지금 잠이 옵니까? (...)
이어지는 인터뷰는 후지록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라 다들 아실 만한 내용이고, 일본 인터뷰라 재미도 좀 없지만(;;) 기껏 스캔한 것이 아까워서 번역도 같이 올려 봅니다. 참고로 아래 노엘의 사진들은 Mitch Ikeda라는 사진 작가가 촬영한 것으로(사진에도 적혀 있죠),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tchikeda.com/ 에 들어가 보시면 오아시스의 예전 사진들을 조금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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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플라잉 버즈 명의의 2번째 작품 「Chasing Yesterday」에서는, 오아시스의 작품에 엔지니어 및 건반 연주자로 참가했었던 폴 스테이시(드러머인 제레미 스테이시의 쌍둥이 형제)가 키보드와 기타로 활약. 라이브와는 꽤 다른 포진으로 만들어낸 앨범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 투어는 지금까지와 같이, 팀 스미스(G)와 러셀 프리처드(B)를 포함한 익숙한 얼굴로 감행. 4월의 부도칸 공연에서도 깊은 맛과 능숙함이 있는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호른 섹션을 피처링한 'Do the Damage'는 박력 만점으로, 노엘이 노린 70년대 UK 모던 뮤직의 난잡한 냄새를 멋지게 표현해 냈다. 질주감 넘치는 'Lock All the Doors'부터, 사려 깊은 'Riverman'까지 자유자재로 들려주면서, 적재적소에 오아시스의 명곡을 끼워넣는 구성도 절묘. 아마 후지록에서도, 이 확고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우리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흔들리는 모습 따위는 티끌만큼도 보여주지 않는 지금의 노엘은, 센 질문을 던져도 절대 피해가지 않는다. 오아시스를 재결성하지 않는 진의도, 이어지는 인터뷰를 읽으면 순순히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리암과의 관계, 라이드 재결성, 후지록에 대한 결의도 포함하여,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다.
◎ 신작 「Chasing Yesterday」투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투어와 다르게 어떤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나요?
- 뭐가 다르냐고? ...관객들이 한층 더 젊어진 것 같은 인상이야. 그리고... 공연의 횟수가 많아진 것도 있고, 공연장도 커졌지.
◎ 새로운 팬들이 따르고 있다는 실감이 난다는 거군요.
- 응. 일본 투어에서는 매번 그렇게 느껴져. 30세 이상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더 이상 음악을 듣지 않게 되어 버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 앞쪽 자리에 없을 뿐이지 뒤쪽에 다들 있어요.
-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적어도 내가 라이브를 할 때는 매번 관객들이 젊어지는 것 같아. 기쁜 일이지. 투어에 관해서도, 좋은 감촉이다, 라고밖에 할 말이 없어.
◎ 신작 「Chasing Yesterday」도 멋지게 영국 차트 1위가 되었습니다. 역시 No.1은 몇 번이 되어도 기쁜가요.
- 물론이지. 100위부터 1위까지의 차트가 있다면, 100위보다는 1위가 되는 게, 당연히 기쁘지 않겠어? 하지만, 그걸 목표로 하고 있는 건 아냐. 알겠어? 설령 10위라고 해도, 내게 있어서 이 작품의 가치가 내려가는 건 아니니까. 애초에 요즘 같은 시대에 'No.1 앨범'이라는 데 의미가 있나? 일본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 물론 영광스러운 일이라는 건 알아. 하지만, 1위가 되지 못했다고 해서, 그 작품의 가치가 내려가는 건 아니야.
◎ 그런 한편, 앨범은 계속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고, 들어 있는 곡들의 퀄리티도 엄청 높은데, 싱글의 히트라는 게 한동안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 확실히 없군(웃음)
◎ 이상하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 그렇지. 하지만 왜냐고 물어봐도, 난 몰라. 난 앨범 아티스트로 여겨지고 있다는 거 아닐까. 세상에는 앨범을 사지 않는 세대라는 게 존재하잖아. 곡 단위로 살 뿐이고. 나는 그 대상이 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는 거지. 내 팬들은, 내가 작품을 발매할 때마다 앨범을 사는 것을 받아들여 주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러니, 언제까지나 그래 주었으면 좋겠네.
그래도 확실히 이상한 상황이라고는 생각해. 일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음악을 둘러싼 환경이 이상해지고 있어. 아무도 앨범을 안 사게 되었는데, 싱글 마켓은 망할 천장을 뚫고 올라가잖아. 하지만, 나 같은 아티스트는 앨범을 사야만 전체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고. 예를 들면 'The Dying of the Light' 같은 곡을 단품으로 사 봤자 의미가 없어. 뭐, 의미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사주기만 하면야 물론, 고맙지. 꼭 사주었으면 좋겠어. 다만, 앨범이라는 작품 속에서 들어 주는 편이 나로서는 더 납득이 간다는 거야.
이렇게 말하는 것도, 난 60년대 태생의 인간이니까 앨범이 전부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부터 세상에 나오는 젊은 밴드들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 이를테면, 누구든 팟 떠오르는 녀석을 예로 들어 볼까... Catfish and the Bottlemen이라든가. 그들하고는 개인적으로 면식도 없고, 어떤 밴드인지도 전혀 몰라. 다만 무슨 지면에 그들의 이름이 쓰여 있는 걸 봤을 뿐이야. 그들은 나와는 전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들로서는 앨범이란 단순히 귀찮은 존재일지도 모르고. 알겠어? 그들에게 있어서는, 곡이 제일이고, 앨범 중에서 이 곡, 이 곡 하고 잘 나가는 곡이 4곡 정도 있는 게 중요할지도 모르잖아?
◎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저는 'If I Had a Gun'이라는 저번 앨범 곡을 들었을 때 '이건 1위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 나도 그랬어.
◎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은 걸 보고 엄청 놀라서요. 시장 또는 시대가 변화하는, 그 경계선에 이 앨범이 있는 건가 싶었습니다만.
- 그런 거겠지. 하지만 하나 말해 두자면, 이상하게도, 내 관객들 자체는 엄청 젊다는 거야. 나와 같은 세대가 사주고 있는 게 아니야. 이건 일본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빌어먹을 세계 어디를 가도 라이브에 오는 건 애들뿐이야. 즉 이렇게 되는 거지. 아까 이야기한 대로라면, 나는 30대 관객들을 상대로 라이브를 하고 있다는 게 돼. 하지만 내 라이브에 30대는 없어. 뭐, 공연장도 크니까 다소는 있겠지만, 압도적으로 더 젊어. 그것도 젊은 여자애들.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웃음)
◎ 젊은이들에게 와닿는 곡을 그 나이가 되어서도 만들 수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 응. 하지만, 노리고 하는 건 아니거든. 생각해 봐. '자, 젊은 애들에게 먹히는 곡을 쓰자'고 진심으로 생각하면 원 디렉션 같은 곡을 쓰는 꼴이 될 거잖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어? 애초에 'Riverman' 같은 곡은 나보다 젊은 녀석에게 먹힐 만한 곡이 아니니까. 내가 지금까지 믿어 온 '좋은 곡은 뭐가 됐든 ×나 좋은 곡이다'라는 걸 재확인한 거야. 유행이나 트렌드 따위는 상관없어.
지금까지도 인터뷰에서 해온 말이지만, 내가 이런 작품을 안 만들면 누가 만들겠어? 이대로 가다가는 이런 음악이 죽어 버릴 거야. 로큰롤은 이미 죽은 거나 마찬가지야. 로큰롤 따위 아무도 상대해 주지 않아. 지금은 모두 그린데이나 망할 푸 파이터즈가 로큰롤이라고 생각해. 안 그래? ...내가 'The Right Stuff'나 'Do the Damage' 같은 곡을 안 쓰면, 달리 누가 쓰겠어? 아무도 안 떠올라. 폴 웰러가 쓸지도 모르겠네. 이상. 그렇게 생각하면, 나나 그의 앨범을 아직도 사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지. '명곡은 유행에 상관없이 명곡이다'라는 확신이 흔들리지 않게 됐어.
◎ 지금까지 오아시스도 포함해서, 본인의 곡 중에서 '이건 싱글 히트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안 된 곡이 있나요.
- 애초에 내 음악에 대해 과도한 기대를 품는 일은 없어. 알겠어? '이건 명곡이다'라고 생각한 곡은 실제로 명곡이야. '이건 그저 그렇네'라고 생각한 곡은 다 실제로 그저 그래. 「Morning Glory」이후에, 「Be Here Now」를 만들 때의 일을 지금도 기억해. 다들 스튜디오에 모여서 엄청 난리를 치고 있었지. 그 와중에 나는 '그 정도의 것은 아니야. 보통 수준의 것이다'라고 생각했었어. 그때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솔직히 '그저 그런 앨범'이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주변은 미쳐 돌아가고 있었어. 앨런 맥기나 소니 레코드 녀석들도 "최고 걸작이다!" 이러고. 하지만 나는 마음속으로 '가작 정도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그랬어. 그리고, 그 다음 「Standing on the Shoulder of Giants」때는, '이 앨범은 절대 안 팔리겠지'라고 확신했었어. 앨범의 내용이 나빠서가 아니야. 다만, 내가 만든 음악이 그 시대 속에서 어떤 위치인가 하는 걸 나는 알아.
같은 법칙으로 말하자면, 'Lyla'와 'The Importance of Being Idle'을 썼을 때는, '이건 대히트하겠다'라는 확신이 씨× 있었어. 지금까지 좋은 곡을 내 나름대로 써 온 만큼, 좋은 곡을 들으면 바로 알아. 마찬가지로 쓰레기 같은 곡도 그만큼 써 왔으니까, 쓰레기 같은 곡을 들으면 금방 쓰레기라는 걸 알지(웃음)
이렇게 말은 해도, 지금은 시대도 엄청 변해 버렸으니까, 히트를 예측하는 건 어려워. 만약 'The Dying of the Light'가 95년에 오아시스 곡으로 세상에 나왔다면, 'Don't Look Back in Anger'에 견줄 만한 중요한 곡이 되었겠지. 그건 틀림없어. 만약 'If I Had a Gun'이 「Morning Glory」에 실려 있었다면, 'Wonderwall' 버금가는 히트를 쳤을 거야. 반대로 'Wonderwall'이 하이 플라잉 버즈의 작품에 들어 있었다면, 그 정도의 충격은 없었겠지. 시대가 다른 거야.
◎ 그렇군요. 최근 당신 라이브에 리암이 왔다고 합니다만(리암이 노엘 라이브의 백스테이지 패스를 걸고 찍은 본인의 사진을 공개했었다), 그때 무슨 이야기라도 했나요?
- 아니, 그건 그 녀석의 패스가 아니고, 우리 형의 패스였어.
◎ 그렇다면 리암은 라이브에 오지 않은 건가요.
- 안 왔어. 이렇게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독한 바보자식이라는 것에 정말이지 질렸어. 그렇게 해서 온 세상 오아시스 팬들의 기대를 부채질하는 거야. '어쩌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닐까' 하고. 그럴 리가 없다는 걸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 텐데.
◎ 그렇다는 건 직접 이야기할 기회 같은 것도 당분간 없는 건가요.
- 응, 한동안 이야기한 적이 없어.
◎ 비디 아이는 해산해 버렸는데, 당신은 순조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죠. 당신이 볼 때, 리암에게 부족한 건 무엇인 것 같나요?
- (즉시 대답) 곡.
◎ 과연.
- 그것뿐이야. 최고의 프론트맨이 되는 건 좋아. 외모도 멋있게 꾸미면 돼. 그렇지? 하지만 아무리 멋을 부려도, 정작 노래하는 곡이 없으면 이야기가 안 되잖아? 최고의 싱어가 되는 것도 괜찮아. 하지만 최고의 싱어에게 뭐가 필요하냐면, 최고의 곡이 필요하거든. 그게 가장 중요한 열쇠야. 최고의 곡만 있으면, 노래를 엄청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나는 최고의 싱어도 아니고, 최고의 프론트맨도 아니야. 외모도 멋있지 않지. 하지만 내 곡은 최고야. 그러니까 나 자신까지 최고일 필요는 없어. 그뿐인 거야.
◎ 그리고 여름에는 후지록의 헤드라이너로 결정되었는데요. 어떤 무대를 기대하면 좋을까요.
- 부도칸 공연과는 약간 다른 내용이 될 거야. 유명한 곡을 2곡 정도 더 할 생각이야.
◎ 오오!
- 어느 건지는 안 가르쳐 줘(웃음)
◎ 하하하(웃음)
- 단독공연보다 시간은 좀 짧겠지. 혹시 그때 공연장에 아직 남아 있다면 조니 마에게 나와 달라고 하려고 생각 중이야.
◎ 오오!
- 너무 기대해도 곤란하지만 말이야. 아직 그에게 타진해 보지도 않았고, 실제로 내가 공연장에 도착했을 때 그가 아직 있을지 어떨지도 몰라. 하지만 있으면 부탁해 볼 생각이야.
◎ 그건 꼭 부탁드립니다! 실현되도록, 기도할게요.
- 응, 나도 그래! 뭐, 공연은 이번 투어하고는 조금 다르겠지만, 그렇게 많이 달라지지도 않을 거야.
◎ 같은 날에 나오는 라이드의 재결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것에 대해서 앤디와 이야기한 적이 있나요?
- 요전에 앤디하고 우연히 만났는데, 후지록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 2주 정도 전에 우연히 같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고. 앤디는 앤디대로 많은 친구들과 같이 있었고, 나도 나대로 친구하고 같이 있었어. 자리도 꽤 떨어져 있어서, "요새 잘 지내?" 정도의 인사를 나눈 정도고, 그가 라이드에 대해 아무 이야기도 안 했기 때문에 나도 아무 말 안 했어. 그래도 뭐, 후지록에서 또 그를 만나게 될 것도, 라이드를 보게 될 것도 기대하고 있어.
◎ 라이드가 재결성했을 때의 영상을 본 적 있나요?
- 아니, 본 적 없어. 좋아?
◎ 이제부터 좋아질 거라는 느낌이려나요.
- 그렇군. 밴드의 재결성이라는 건 참 이상해서, 뭐라고 할까... 재결성의 동기나, 그렇게 되었을 때의 기대를 실현한다고 해도, 그걸 절대로 뛰어넘을 수는 없어. 나한테도 남 이야기는 아니지. 오아시스 팬을 거리에서 만날 때마다 반드시 '오아시스는 부활하느냐'는 질문을 받아. 씨× 매번 그래.
그래서, 나도 매번 말해. "발상으로서는 괜찮다고 봐. 하지만 실제로 하면 쓰레기겠지"라고. 상대는 "그럴 리 없어요. 반드시 최고일 거예요!"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아. 네 머릿속에서 멋대로 최고라고 생각할 뿐, 실제로 하면 최고 따위는 되지 못할 거야. 설령 최고라고 해도,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일은 절대로 없어. 즉,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최고 같은 건 될 수 없다는 거지.
◎ 그렇기 때문에, 안 한다는 거군요.
- 내가 안 하려고 하는 이유는, 이미 다 했기 때문이야. 이상. 오아시스는 정말 좋아했어. 솔직히 말하자면, 리암이 쓸데없는 짓을 안 했더라면 지금도 계속 하고 있겠지. 나도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고. 그 정도로 정말 좋아했단 말이야. 내 밴드였어. 그렇잖아? 하지만 예를 들어서 말하자면... 너 결혼했냐?
◎ 이혼했습니다.
- 그렇다면 내가 지금부터 무슨 말을 할지 잘 알겠네.
◎ 하하하(웃음)
- 이 사람과는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전까지는, 모든 게 장밋빛이야. 하지만, 무슨 이유가 있어서 이혼을 해. 그러면, 헤어진 여자하고 다시 합친다는 발상은 일단 안 할 거잖아? 새로운 애인을 만나고 싶다고 당연히 생각하겠지?
◎ 네.
- 그런 거야. 즉, 솔로 앨범은 내 새 애인이라는 거지. 왜 굳이 예전 관계로 돌아가야 돼? 여러 사람들이 "오아시스로 한 번만 더 투어를 해 주면 최고일 텐데"라고 말하지만, 그건 전처랑 같이 여행 가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왜 굳이 그런 일을 해야만 하는 거냐고?
인터뷰는 저걸로 끝이고, 위 사진은 지난 4월의 부도칸 공연 리포트인데... 번역은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가이드북에는 당연히 라이드도 실려 있습니다만, 사진만 올릴게요.
주요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나 컬러 사진 뒤에는 아래와 같이 흑백의 아티스트 간단 소개도 실립니다. 역시 내용 번역은 생략.
마지막은 맨 뒷장에 실린 패기로운(?) 노엘로 마무리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조금이라도 커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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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어도 번역하신다니 능력자이시네요♥근데...
오아시스와는 이혼한 사이ㅜ...ㅠ
와 잘 읽었어요!
잘봤습니다 번역감사해요!
오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전처와 여행하는거다 라.. ㅎㅎㅎ 비유 참 .. 어찌보면 너무 적절해서 뭐라 할말도 없네요
인터뷰 좋네요 한창 최고의 자리에 있을때도 앨범에 대해서는 늘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는게 인상깊어요. 뭐 당시에는 마케팅으로 다른 소리를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아시스 재결합에 관해서는 정말 수백 수천번은 들었을 질문인데 그때마다 정색하지않고 답해주는게 대단해요. 상대방을 설득시키는건 화내는게 아니라 설명이죠. 멋진사람이예요
번역 감사합니다! 자공진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봤을 인터뷰예요!
그 당시에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하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엘 인터뷰는 질리지가 않네요ㅠㅠ
정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3 14: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3 15: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8.23 16:31
꽤 알찬 인터뷰네요.
원문 페이지에다가 번역까지..친절하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근데 If I had a gun 1위가 아니라서 놀랐다는 질문이 있는데,
저는 별로 놀랍지 않네요. 개인취향일 뿐이지만 저는 저 곡이 별로라서...
저는 엄청 좋아하는 노래고, 하플버 곡 중 단 하나를 고르라고 해도 고를 노래이지만, 싱글차트 1위 할 만한 곡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 질문과 대답에 저도 응? 했답니다. ㅋㅋㅋ
저도요ㅎㅎ개인취향의 차이일순있지만 저도 1위아닌게 그닥 놀랍지는 않은곡이란 느낌인데 저인터뷰분 취향이었나봐요ㅎㅎ
요즘 푸파 안산 직캠 보는게 낙인데 노엘이 그린데이랑 같은 맥락으로 언급을 하니....하....이거 띵~ 하네요. 데이브랑 친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친할거야, 그럴거야....그나저나 인터뷰 내용 좋네요. 우리 이제 자주 만났으니 좀 더 심도있는 얘기를 해볼까 하면서 하는 얘기 같아요.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푸파가 락앤롤을 하는 밴드는 아니니까.. 푸파랑 그린데이를 같은 급으로 치부하는건 아닌것같아요 저는 그냥 그런 맥락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참 궁금하네요 리암이 어떤 짓을 했길래 탈퇴를 한 건지..... 빨간 기타 부수고 욕한 거 외에 더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