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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영상일기 여행후기 (마나슬루 트레킹) 13. 트레킹의 끝(감사합니다.)
慧明華 추천 0 조회 384 08.05.28 01:16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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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8 07:39

    첫댓글 글과 사진이 매우 훌륭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혜명화님을 존경합니다.

  • 08.05.28 07:50

    므흣혜명화님,고맙습니다.^-^

  • 08.05.28 08:51

    섬세하고 고운 성품의 글들이 천의무봉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혜명화님, 늘 아름다운 삶 엮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였습니다. 덩달아 아름다운 여행길이었습니다므흣_()_

  • 08.05.28 09:02

    그동안 소중한 경험과 귀한 사진들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공양 대단히 고맙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경험과 풍광과 섬세한 글 공양을 기다리겠습니다.

  • 08.05.28 09:04

    가슴 가득한 감동으로 함께 한 시간 고맙습니다 꽃물들다 님 ^^(이렇게 부르고 싶어서 ) 처음도 좋았고 중간도 좋았고 끝도 좋았던 기억 오래 간직할 것입니다. 행복하세요 ~~~

  • 08.05.28 13:11

    저도 그래요, 처음에 꽃물들다라는 이름에 감명받았던 기억이 오래 오래 남거든요.

  • 08.05.28 10:42

    이게 마지막 댓글이라니 섭섭^^ 그동안 좋은글 읽게해줘 감사하다는 말 가득담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혜명화님.

  • 08.05.28 14:30

    간접경험도 경험일까요...^^ 직접 체험한 바에 어떻게 비할 수 없겠지만, 여러모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세상을 관조하며 자유롭게 나아가는,이미!그런~꽃물님이시라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 08.05.28 15:03

    이제야 알았네요~꽃물들다님이 혜명화님 이셨군요~^^* 부럽네요~잔잔한 글들이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편안하게하고 님의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전해져오네요~^^* 사진을 따라 글을 읽으니 저도 긴 여행을한 기분이여요~^^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08.05.28 17:43

    어쩌면 마음이 청정한 사람에게만 허락된것 같은 마나슬루트레킹~~~ 혜명화님과 함께한 여행^-^ 마음속 깊은곳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므흣

  • 08.05.28 18:46

    여행으로 얻은 체험들은 이렇게 섬세하게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구아바 과일 맛 볼수 있으서면...... _()()()_

  • 08.05.28 19:4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 08.05.28 20:33

    정말 대단한 분투 라고 해여하나요.부러움과 존경 그 이상입니다.아름다운 맘도 함께한 아주 뜻깊은 모든이의 선물 이었습니다 _()()()_

  • 08.05.29 06:48

    慧明華 보살님! 정말 대단해요,,,글재주가 너무나 아깝군요,,,좋은 글 잘 읽었어요,,,!

  • 08.05.29 07:10

    慧明華, 꽃물들다, 섬세하고 고운 심성이 아니면 느끼지도 보지도 못할 아름다운 마나슬루트레킹 도중의 광경들! 덕분에 저도 마음이 한결 순수해졌었어요. 고맙습니다. _()()()_

  • 08.05.29 10:48

    무어라 말을 해야 하나요 감동 그자체 입니다. 기나긴 여정 설산의 신비 그속에 드리워진 우리 인간의 삶 연속선상의 진솔한 자신의 회고....험난한 마나슬루트레킹 설산 속에서도 혜명화님은 영롱한 진주 같다는 것을요.고생 많으셨구 정말 대단 합니다.^-^므흣.._()()()_

  • 작성자 08.05.29 23:03

    며칠전에 저는 햇빛 가득한 마당에서 주인을 기다리며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혼자라서 풀이 죽었는데, 마당에 꽃씨도 날아오고 노란 꽃, 보랏빛 꽃도 피어있고, 새도 날아와 집을 짓고, 개미들도 바쁘게 오가고, 또...멀리서 뻐꾹이 소리도 들리고...저는 점점 기운이 나서 새가 나뭇가지를 옮기는 횟수도 세보고, 꽃도 사진찍어 보고, 개미가 오가는 길도 헤아리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황금만화가 가득한 염화실 뜨락에서 어설피 제가 들고선 선물을 반가이 받으시고 풀러보시고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 마음이 어떠한지 잘 아시리라 믿지만...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함께 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5.29 23:37

    함께 걷는 내내 무척 행복했습니다... 므흣 샤방

  • 08.05.29 23:35

    읽는 내내 慧明華 님의 자리에 제가 있었습니다. 허락도 없이요.ㅋㅋㅋ 너무 위대해 보입니다. 대자유인 되소서... 쵝오 만세

  • 08.05.29 23:59

    때로는 고통이 때로는 환희로움이...함께하는 내내 한마음으로 행복했습니다. 혜명화님의 맑고 고운 심성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언제나 향기로운 일상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_()()()_

  • 08.05.30 10:34

    말로서도 또 글로서는 다 표현 못할 이 아름다움.... 혜명화님!... 고맙습니다._()()()_

  • 09.05.11 20:19

    내친김에 끝까지 저도 따라와 읽었습니다. 깊은 침묵 깊은 움직임이라는 설산에 대한 형용...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말 멋진 여행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혜명화님 덕분에 저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덧글이 좀 뒤늦은 감이 있지만 ㅎㅎ 고맙습니다. 아! 그리고 혜명화님이 글을 잘 쓰신다는 어느 보살님의 말씀이 정말 맞았습니다.... ^^ _()()()_

  • 09.09.08 19:50

    긴 트레킹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의 글이 가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과 앞으로 가야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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