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는 2008년 개발, 2017년 완공되는 명품신도시이다.
광교신도시의 첫번째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이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중단했던 광교신도시 경기도 신청사 계획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계획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상 최고 20층 규모로 지어진다.
도청 15개실.국 등의 행정부처와 소방재난본부가 둥지를 튼다.
도청 이전에 따른 인구 증가 효과도 크다.
현재 경기도청의 상주 공무원 수는 1700여명선.
여기서 도청을 따라 이사 오는 법무사 사무실등을 합하면 1만여명 정도의 인구가 추가로 유입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014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한 부도산 전문가는 "도청이 옮겨오면 광교 신도시는 반쪽 신돟시라는 지적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새 수도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청의 광교신도시 이전 사업이 재개되면서 도청 예정지 주변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경기도청 이전에 따른 인구 즈아가로 임대수요가 늘면서 오피스텔 분양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일반적으로 도청 등과 같은 대형 관공서의 이전이 해당 지역의 부동산시장에 불러오는 변화는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엔 그 판도가 완전히 뒤바뀔 정도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도청이 떠난 지역은 임대수요가 확 줄어 오피스텔 시장이 활력을 잃고 위축되는 반면, 새로 도청을 맞이한 지역은 상승 기류를 타게 된다.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유입인구 증가 때문이다.
늘어나는 것은 공무원뿐만 아니다.
각종 향정 민원 처리를 위해 일반인도 수시로 드나든다.
법무사사무소 등의 관련 업체 이전도 줄을 잇기 마련이다.
인구가 늘어나면 주변 오피스텔 임대수요 역시 증가할 수밖에 없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도청이 옮겨오면 배후 임대수요가 늘면서 투자 수익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어 주변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2005년 전남도청이 이사를 간 목포 남악신도시의 경우 교육청.경찰청 등의 유관기관이 뒤따라 오면서 오피스텔의 몸값이 치솟았다.
신분당선 개통이 다가오는 점도 광교 오피스텔 투자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다.
이 지하철이 계획대로 2015년 10월에 개통되면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30분안에 갈 수 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 출퇴근이 쉬워져 비싼 임대료를 피해 광교신도시로 둥지를 옮기는 강남권 오피스텔 수요자가 급증할 것"이라면서 "이것이 광교 오피스텔 투자 전망이 밝게 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호재로는 약 2만여평 규모의 수원 지방 법원,검찰청의 이전이다
상주 인원 6500여명으로 역시 신분당 개통시기와 맞춰 준공한다.
세번째 호재로는 광교 컨벤션센터의 입주이다.
2016년 하반기에 준공예정인 컨벤션센터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약 7배 정도의 크기로 복합멀티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상주인원 만여명에 유동인구 12만명, 신규 일자리 창출 10만개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는 대형 호수 공원도 있다.
일산 호수공원 크기에 2배이상 되는 54만평 규모로 산책로가 8km가 넘는다.
일반 호수공원과 달리 공원안에서 캠핑장 ,주말농장, 아이들 놀이시설까지 완비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주민들도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녹지율 43%의 쾌적한 주거환경, 아파트 입주율 90%로 부동산 침체시기에 유일하게 프리미엄이 붙은 지역이다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8000~1억5천까지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모든 부지가 계획 신도시로써 오피스텔 , 상가 부지는 광교신도시 면적에 1.2% 밖에 되지 않아 향후 큰 수익을 남길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및 다른 신도시들과 달리 과다공급이 아닌 수요가 넘치는 지역이다.
아직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을 안되있는 상태에서도 소형 오피스텔이 월세 60만원씩 받고 있고 공실률이 1%미만이다.
공급부족지역인 광교역에 소형오피스텔을 대한민국 1위건설 업체가 책임시공하는 현장이 있다.
인지도가 없는 다른 오피스텔보다 평당 100만원 이상 저렴하고 대출50%를 광교신도시 최초로 무이자로 해 투자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착한 분양가로 실투자금 5천만원이면 연 수익률 11.2%까지 나오는 곳이다.
광교 대우 푸르지오시티가 그 화재의 주인공이다.
대우 푸르지오시티는 광교 인프라가 생성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월세 70만원씩 18개월간 지급하고 (광교역 개통시점까지) 계약시 투자안심보증서까지 발급해 줘 믿음을 주고있다.
직영 전문임대 관리 시스템으로 공실율 0%를 확신한다고 회사관련 직원들은 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