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나고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드는 계절에 인사합니다.
흔한 말대로 다사다난했던 일들로 인하여 자리를 찾지 못하다 오늘에서야
카페방문을 했습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잊은적은 없지만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비오는 어느날 저녁! 사가정역을 통하여 만났던추억!
어느 정형외과 입원실에서 만났던 꿈같은 추억!
할말은...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친구들 모두 모두 행복하기를 이순간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무심한것, 서운한것, 털끝만큼도 없건만 시간이 많이도 흘렀습니다그려.^^
그동안 카페지킨 여우,풍란,방울,꺼벙,공주,사랑,아름다움,이슬,어사,토마토, 곰돌이
(대~충 출석도장순인지 가물가물함)
그리고 수수미꾸리 아니 용성회 인감도장인 솔몬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11월 30일 오후5시 다시만나서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봅시다.
첫댓글 방가요
나두나두요^^
방가^^방가^^ 길고 지루했던 올 여름 도가고 가을도 사그라드는데...
일욜마둥 해물파티하느라 바쁘다고라? 건강하고 행복하단 소식이니 기분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