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든클럽 비상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최신 동향을 알려 드립니다.
제목 : (주뉴욕총영사관) 코로나 19 관련 공지
(6.30) 1. 6.30.
1.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 주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공동 여행 경보’ 조치에 캘리포니아 등이 추가되어 총 16개주로 확대되었습니다.
한편,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21년 예산 규모를 발표하면서 향후 시 예산을
코로나19 사태로 취약해진 보건•안전•식량•거주 4대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 (뉴욕주)
ㅇ 코로나19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뉴욕•뉴저지•코네티컷주로 진입하는 사람의 경우 14일간 의무적으로 자가격리 조치를 취해야 하는 공동 여행 경보 조치 대상이 6.25. 8개 주에서 총 16개주로 확대됨. - 대상주: 앨라배마, 아칸소,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오와, 아이다호,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유타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스채널 NY1과의 인터뷰에서 뉴욕시민들의 보건 지침 준수를 촉구하며, 뉴욕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7.6. 예정된 뉴욕시의 경제 재개 3단계 진입 관련 계속 검토해야 한다고 밝힘.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2021년 뉴욕시 예산을 기존 953억 달러에서 881억 달러로 조정할 것이며, 보건•안전•식량•거주 4대 부문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예정임. -
▲취약계층 식량지원을 위한 Get Food NYC 프로그램에 4억 4천만 달러,
▲뉴욕 경찰(NYPD) 관련 예산 재조정을 통한 주택, 교육, 가족복지 분야에 4억 3천만 달러,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가 심각한 브루클린•퀸즈 보로우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특별 의료원에 1억 1,300만 달러,
▲건강보험 가입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NYC Care 프로그램 확대에 3,750만 달러 지원 등을 추진함.
ㅇ 브로드웨이 쇼 중단 조치를 2021년 1월까지 연장함.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7.2. 예정이던 식당 실내 식사 운영 재개를 보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펜실베니아주) ㅇ 주 노동청은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한 사람들에 대한 실업 급여를 13주 추가 지급함을 발표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주요 언급)
ㅇ 임차인 퇴거중지 행정명령을 8.22.까지 연장하며,
▲임차 보증금 및 초기 임대료 지불,
▲이민 서류미비자 주택임차,
▲주택담보대출 구제 등에 3,3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임.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미•중 갈등 고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전일 수준을 유지 중임. -
6.30. 12:37 현재, 다우존스 +0.15%, 미 국채(10년) 0.654%, 원유 –0.03%, 금 +0.97%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4155398061167315&id=18431003827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