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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번개산행기 정기산행 [서리산~축령산]우중산행으로 철쭉본후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한서락 추천 0 조회 181 07.05.17 15: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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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7 17:51

    첫댓글 그러셨군요..저는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일부러 내려 가신줄 알았습니다...다른 산행기를 보면 그리로 내려가서 수목원구경까지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오후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을 하였는데 오히려 청파님 사진을 보니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 만들고 오신것 같았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18 10:45

    축령산 정상에 도착하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향하여야 되는데 왼쪽길로 가다가 돌아야되는데 이상하게 길게 내려간다 하였는데 아차 ㅎㅎ 원래 대형알바는 모르는길이 아니고 평소 잘아는곳에서 하지여...덕분에 새로운 아침고요수목원 하산코스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먼저 택시타고 돌아왔지만 다른분들 청평에서 기차타고 낭만적인 빗속 열차여행까지 하셨으니 넘 좋았지여..감사합니다 **

  • 07.05.18 03:35

    비맞으며 화채봉오름길을 힘들게 오르니 목민님과 함께 저희일행들 반갑게 맞이하시니 먼친척보다더 반가웠지요.. 한서락님사진을 보니 오름길에서 만난 철쭉꽃이 한결 뽀사시하고 예쁘네요.. 하산길 남이바위못본것은 아쉽지만 하산후 간이매점에서의 소박한 뒤풀이와 경춘선열차귀경길은 잊지못할 추억의 산행기억으로 남을듯합니다... 우중에 디카는 괘안으셨는지 걱정이 되는군요..ㅎㅎ 산행기와 사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18 10:47

    차량회수하여 먼저 귀가하여야 되기에 휴양림에서 먼저 올라가서 비오기전에 철쭉사진 찍고 목민님과 동그라미님도 만난후 화채봉에서 기다리는데 비가 많이내려 걱정햇는데 완전무장 하시고 올라오셔서 방가웠습니다..우산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여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07.05.18 07:54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갈려고 간 것이 아니라 방향을 잘못 드셨군요..차라리 아침고요 수목원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시간되면 수목원에가서 따끈한 차도 한잔 마실수 있는 곳도 있고 꽃도 구경을 하면서 말이죠..그런데 왜 서리산에서 절고개로 50분만에 주파를 하였나요..비가 와서 그런건지...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18 10:48

    저도 10년전에 아침고요수목원 초창기때 한번 가봤었는데 완전히 새로이 잘 만들어놓았더군요..더욱 약오른것은 수목원 밖 주차장으로 하산하게되어 있어서리 수목원 은 못들어갔지여..6천원 벌 기회였는데 하하 감사합니다 **

  • 07.05.18 09:25

    ㅎㅎㅎ...자상한님 서리산에서 절고개까지 50분만에 주파한게아니라 서리산 정상에서 축령산 정상가지 약 1시간정도로 축지법으로 날아 간거예요... 그 이유는 그날 산행을 참석했던 사람들만이 알수 있도록 대장님께서 쉬쉬하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3시 출발하는 버스를 사수한다!!!" 라는 ㅠㅠㅠㅠ...

  • 작성자 07.05.18 10:49

    하하 정말 점심식사후 바로 서리산 정상에서 뛰어서 절고개까지 간후 다시 된비알 올라 축령산도착하여 보니 선두가 50분 걸렸더군여..저도 깜짝놀랐습니다..자랑스런 산내음 식구들이었습니다..ㅋㅋㅋ 팬지님 오셨으면 5분정도는 더 단축하셨을것 같았는데 하하

  • 07.05.18 10:31

    비내리는 산길을 거니시면서도 수풀속에서 반기는 야생화들을 잘 담아 내셨군요. 저들에겐 비가 참 좋지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는 식물들 그 중엔 향이 가득한 나물도 많다지요. 느긋하게 몇가지 산나물 채취해서 보리밥에 고추장 언져 곡주까지 곁들이시고 오시면 좋으련만 그만 황급히 내려오시다 엉뚱한 곳으로 빠져 고생하신 것 같군요. 일단 산에 들면 모든 것 포기하고 비오면 비오는데로 빠져 보는 것도 좋겠지요. 다만 비닐막 같은 것 챙겨 가셔야 겠지요. 모처럼 먼길 가셨는데 아쉬움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지나고 보면 재미있었던 추억이 아닐까 합니다. 산내음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07.05.18 10:50

    그렇지 않아도 김삿갓님 이곳에서 대성리까지 길게 산행하신 이야기도 하며 ..만우님께서 취나물 찾으시기도 하였는데 능선상에 야생화는 많이 보였어도 나물은 아무래도 산등성이로 내려가야 되겠더군여..감사합니다 **

  • 07.05.18 20:05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닌데...어쩌면 그리도 잘들 가고 있는지 비가 온다고 누군가 궁시렁 거릴 법도 한데 일언지하 한 말도 없이 이어지는 수요산행길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산내음 지상명령 산행은 이어지고 있으니 ... 아우 난 이제 졸업을 생각해 보기도 한답니다 왜냐구요? ㅋㅋㅋ 하루가 다르게 날로 치고 오르는 언니 산님들 극성에 도영 할아부지 아무래도 뭔일 날것 같아요 ㅋㅋㅋ 농담이구 늘 함께 하는 일행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어 넘넘 즐겁고 감사를 하지요

  • 작성자 07.05.18 20:30

    ㅎㅎ 정말 지난 2년간 한번도 빠짐없이 (한번 수해때문에 이재민의 고통에 동참코자 취소한것 말고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산행을 이어왔으니 ..자연에 순응하며 빠르고 긴산행 모두 잘 하게된것 같습니다..모두 한마음으로 즐거운 산행할수 있도록 힘을 합쳐주시니 감사하지요..수고하셨습니다 &&

  • 07.05.18 21:22

    산에 다녀오고나서 저의 지기가 묻더군여....오늘 왜이렇게 기분이조아???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조은 하루였습니다...그 비를 다 맞아도...알바를 했어도...저 살면서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거든요...경춘선 기차 기다리며 설레이던 마음은 어릴절 소녀와 같은 마음이라고 할까나??? 좋은 분들이 옆에 계서서 더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5.19 10:15

    ㅎㅎㅎ 마사님께서도 얼매나 꼰니미님께서 자랑하니 부러워서리 가입하셨더군여...산내음 산행에 빠지면 다른산행은 별로라고 느끼게 됩니다..좋은코스,즐거운 산행,,안내와 설명...다음주 토요벙개 복계산이나 6월첫주 삼각산 산행시 부부함께 참석하시면 더욱 좋으실것 같습니다..재작년 경춘선타고 삼악산 다녀오며 춘천 닭갈비도 먹고..작년봄 전철타고 천안 광덕산도 다녀오고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산 ,재미있는 코스 마니마니 갈 예정입니다..수고했습니다 **

  • 07.05.23 13:43

    우중에 산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 셨구요 (산내음은 우중산행이 특기 인가봐요) 고사 (시산재 )다시 지내야 되겠어요 산행기를 통해서 반가운 소식과 얼굴을 볼수있어 행복 합니다 연일 식을줄 모르는 님의 산행열정에 찬사를 보내드리고 항상 안산즐산 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이곳은 농번기라 그런지 공치고 있읍니다

  • 작성자 07.05.23 18:00

    ㅎㅎㅎ 이미 정해진 산행날짜이니 비가오나 눈이오나 강행은 하는데 , 조망을 못봐서리 아쉽지여...앞으로는 날씨가 도와주겠져 ㅋㅋ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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