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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6월 8일에는 남서울비전교회를 다녀왔습니다. 용인 수지에 있는 교회(담임목사 최요한)...
참 정있고 아름다운 교회였지요. 서울에 바로 인접한 도시의 교회인데도 정말 성도님들이 순박하고 정있게 느껴졌습니다. 성도님들은 담임목사님의 성품을 많이 닮아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임성원부목사님 부부와 함께 낙지로 저녁식사를 하고 19시부터 집회를 하였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최요한목사님과 정감있는 대화를 하고 원래는 오늘 하루만 스케줄이 잡혀있었는데, 다음주에 연이어서 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준비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의정부LKFC팀의 현기남감독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남서울비전교회에서 집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의정부에서 용인까지 오셨더라구요..
서로 인사하고 감독님의 부인 건강을 위해 최요한목사님과 함께 기도하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기로 하였구요... 저는 축구선수 출신은 아니어도 축구인이거든요. ㅎㅎ 주님안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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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기남감독님이 집사님이셨군요.. 죄송!
워낙 젊으셔서 청년인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