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7시 진도향토회관을 출발하여 섬진강 휴게소에서 15분 휴식.
이락사에서 노량해전에 대한 해설사 해설청취.
마늘 영농법인 저장,가공,유통 현황청취.
갈비탕으로 점심.
남해군 농업기술센타 인력육성담당
농업현황과 전망에 대한 설명 청취.
원예 예술촌 관람.
우리군 예술인촌 벤치마킹이 요망되었음.
물금항 방풍림을 둘러보고 광양행
저녁식사 후 숙소로.
광양숯불고기로 저녁식사.
카톡으로 보내온 저의 사진 몇장.
2016년8월30일 사진.
한국농촌지도자진도군연합회(회장 장재호)는
최근 8월30일부터31일까지(1박2일)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농촌지도자의
긍정적, 발전적 마인드 함양과 건전한 단체 활동을 통한
지역농촌발전방안의 모색,
미래농업의 희망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
견학은 첫날,
경남 남해군 기술센타에서 인력육성담당의
현황청취와 마늘 생산 가공 유통에 관한
영농법인 방문을 진행하였고.
다음날,
전남 광양시 기술센타에 들러 담당과장님께서 직접
기후 온난화대비 준비상황과 미래농업경영 전망에 대한
광양시의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과 포장 견학이 이루어 졌다
특히 농촌지도자 광양시연합회
서현필회장님과 사무국장님 부회장님께서
전날부터 숙식에 관하여 예약과 안내를 맡아주시고
조식까지 제공해 주시는 등
진도군연합회 회원들을 감동시키고
상호간 끈끈한 정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견학은 농촌지도자 연합회를
과학영농 선도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현장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