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병곡면 산악회 (회장 하종강)에서는 2016년6월19일(일) 오전 10시 수락산 산행후 오후1시에 제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만성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춘규 3대회장의 개회 전언에 이어 회기 입장,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먼저가신 향우회원의 묵념,하종상 총대장의 산행 경과보고, 감사 보고, 내.외빈소개로 김종원 읍산악회장 , 정명기 휴천 회장, 이영신 재경함중회장, 신영성 천형산악회장, 이석환 함중28회회장, 최인석 상임고문, 박연호 초대회장, 김윤식,김순옥,김상달 고문, 강성기 향우회장, 이수영 전향우회장, 그외 많은 내외빈이 참석 하였다. 이어 하종강 회장은 인사말에서 "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많은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라며 " 제가 2년전에 산악회 회장을 맡아 한라산 산행과 지난달 울릉도 산행까지 아무 대과 없이 회장으로서 임무를 마치게 된것은 임원진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됨을 감사드린다." 라며 " 앞으로도 병곡 산악회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최인석 군산악회 초대회장은 축사에서 " 먼저 병곡산악회 정기 총회에 많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산악회로 인하여 애향심과 .향우간에 유대를 강화 시켜 왔습니다." 라며 " 산행은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 산행에 대해 산행해 주시고 오늘 임기를 마친게된 하종강 회장에게 그동안 수고하고 고생한부분에 대하여 노고와 감사를 드리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오정한 회장에게 많은 격려를 보내 드린다." 라고 축사를 하였다. 또한 박연호 초대회장은 격려사에서 " 8년전 이만성 사무국장으로부터 11개 읍.면중 병곡과 백전면만 산악회가 발족이 안되어 산악회 발족을 건의 받아 발족하게 되었다" 라고 하면서" 병곡 산악회가 전국에서 제일 가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하였다. 이어 배성규 군산악회장의 축전을 이만성 사무국장의 낭독에 이어 그동안 많은 협조와 발전에 노고가 많은 최인석 상임고문, 박연호 초대회장, 이수영 전향우회장, 하종언 직전 향우회장, 하종상 대장, 이만성 사무국장 에게 공로패를, 강일생 , 김동춘, 한태문 고문에게 감사패가 수여 되었다. 이어 신임회장 선출에 오정한 향우가 선출되어 신임 인사말에서 " 제가 8년전 초대때 사무국장으로 이자리에 섰었는데 지금 회장으로 선출되어 다시 이자리에 서니 책임감이 무겁습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 전임 회장니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회기 전달 식과 꽃다발 증정과 신임 집행부 소개도 있었다. 이어 시루떡 축하 케이크 절단식과 초대 박연호 회장의 축배 건배제의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여흥행사에서는 노기호 향우가 사회를 맡아 축하 행사로 총회를 마쳤다. 앞으로도 병곡 산악회의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첫댓글 멋진모습 두고두고 잘 보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