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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초등24
 
 
 
카페 게시글
우리들 사는 이야기 영창학교 다녀온 이야기
홍후조 추천 0 조회 88 06.08.14 13: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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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4 18:39

    첫댓글 어릴 적의 고향이 아니란 느낌이지. 왜! 너도 아주 마니 변했으니까.더군다나 반겨 주는 이도 없고 좀 어색하고 서운하고 뭐랄까 점 점 멀어지는 느낌만 받고 갔겠네. 버선발은 아니어도 따뜻이 대접을 하나 마련해야 하는데 참 세상 사는 일이 씁쓸하다.

  • 06.08.14 18:39

    우리 언젠가는 한 번 쯤 만나서 도란 도란 옛이야기 나누면서 그 동안의 살아온 얘기를 듣고 싶다.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기

  • 작성자 06.08.14 19:05

    선희야! 사랑과 야망에 나오는 선희같이 착하게 말하는구나. 너를 만나는 것은 설레는 일이지. 그렇다고 이번에 못 만났다고 서운하지는 않았어. 나도 일행이 많다보니 선뜻 움직여지지 않았지. 감사..

  • 06.08.15 17:43

    주왕산 자락에서는 누가가 가장많은 세미 나던가? 학생들? 아님 자네? 두달동안 준비한 셈을 이틀동안에 다네면 10명중에 하나는 곡소리 났겠네? ㅋㅋㅋㅋ 응골동네 골알들어서면서 옛우리집은 잘있던가? 그래도 함 쳐다보기라도 할것이지 걍 악세레다 밟고 지났는가? 하기야 이젠 나도 응골동네 갈일이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없어 졌네?? 서운 섭섭하구만 .......... 우편번호는 맞았는데 율곡1리가 빠졌네 저래만 편지 안들어가여 하기야 하쿤네여가 이름을 다알아서 영순면만 쓰면 배달이 되긴 하지??????변경된 우편번호는 기억이 없어도 육사삼에 일오는 않잊혀 지네? 어릴적 총기가 정말 무서운가봐? 암튼 동창회 참석하느라고 고생핸네ㅎ

  • 작성자 06.08.16 19:32

    옛 골안 길을 지나왔지만 이미 주인이 바뀌어 버리면 더 이상 우리 집이 아니제. 어매, 아배 계실 적에 고향이고 우리 집이지. 그래도 고향만한 포근한 곳은 없어. 643-15가 맞다니! 자네 총기야 어디 가는감. 감사하이.

  • 작성자 06.08.19 20:03

    이니, 수나기, 시누기, 윤수이, 이나, 써니, 추니리.....마카 다 어디갔어? 살아가는 이야기도 해주고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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