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전보다는 농사를 잘지은듯합니다
일찌감치 모종과씨앗을 함께한 상추는 배추가되었고요
오이는 철망으로 (아이디어) 줄타기를합니다
청양고추.오이고추.피망
.일반고추 가지고추도 있읍니다
그런저런 고추를
심었고요
그옆에는 수박과 참외를 심었읍니다
그옆에는 가지를 심고요
앙배추와 브로콜리도 넘잘자라요
도마토는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를 밭고랑앞뒤에다 심었고요
기둥대도 쌍으로 튼튼히 고정을했읍니다
들깨잎도넘잘자라요
곧 상추와함께 삼겹살과
궁합을맞출것입니다
그리고 대파도심었읍니다
봄양파를심었는데 먹을수만있다면
대박입니다
올봄초에 성남모란시장에서 사온
더덕을심었는데 그새싹이 향기와 맛이 최고 입니다
물론고구마도심었읍니다
중간중간 옥수수도 심었읍니다
호박은 단호박 맷돌호박 애호박은
한고랑을심고요
틈만있으면씨앗을뿌렸읍니다
거위는 알을 품고요
오리도 알을 품는데 두고 보겠읍니다
닭들은 싸움질 하면서도
늘계란을만들어줍니다
치즈와 쵸크라는개두마리는 힘자랑을합니다
엄나무 호두나무 대추나무 참옷나무
개복숭아 나무 오디나무등등
화초도 여러 종류가 있읍니다
ㅎㅎㅎㅎ ᆢ
쓸데없이 또 주절주절
앞뒤도 모르고
생각대로 올린글 이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오이가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을 했읍니다
비가온뒤로
모두가 힘자랑을 하나봅니다
오이를 보여줘야지요
농작물이야 그렇다 치고, 거위가 알을 품고 있는 모습이 신선한 감동을 주는군요.
앞으로 거위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면 종종 사진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