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봉사활동으로 장관표창 수상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포항지진 피해현장에서의 봉사활동공로를 인정받아 2018.02.07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발생 이후 60여일 간 1만2,500여명 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성금 1억원을 전달해 구호를 도왔습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교회 측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선한 일을 하는 데에 한마음으로 힘썼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다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의교회는 포항권 성도들을 중심으로 경주, 영천, 경산에서 연인원 1,380여명의 봉사자들이 동참해 하루 200~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했다. 봉사자들은 새벽잠을 아껴가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이재민들이 영양부족으로 지치지 않도록 매일 다양한 반찬을 제공했습니다.
종교단체로는 가장 먼저 무료급식 캠프를 차린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윤영란 포항시 지진복구자원봉사총괄단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을 보며 따뜻한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재민들이 봉사자들 덕택에 힘을 얻고 용기를 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해 펼쳐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평화의 벽ㆍ통합의 문’ 건립캠페인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교회시설 무상제공 협약 체결 등을 통해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첫댓글 지진으로 몸과마음고생 많으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네 우리사회에 따듯함이 많았으면 합니다
포항시민분들 힘내세요
아직도 지진이 계속되고 포항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하나님의 교회 멋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있어 사회가 더욱 따뜻해집니다^^
네이웃을 사랑하라하신 아버지 ㅠ
너무나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치 않고 돌봐주는 하나님의교회! 정말 어머니의사랑이 넘치는교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