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소식 공익신고

[김규회]

제목	공익신고
글쓴이	노동식(17)	작성일	2018-12-09 오후 3:37:19
공익 신고 -관련자들 전원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요 2018.12.4.방영된 KBS 시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이 종북(從北)성향 ‘위인맞이환영단장’ 김수근의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 단체는 지난달 광화문 한복판에서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여러분도 곧 좋아하실 겁니다" "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열렬한 팬입니다"라고 외쳐 물의를 빚었던 자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공영방송 KBS가 북의 대남적화전략에 편승해 문화적으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킬 토양을 만들어 줄 요량으로 ‘오늘밤 김제동’ 이라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이 나라를 종북.좌파.진보 일색으로 서서히 바꾸어 놓으라는 북의 책략을 현재의 문재인정부의 방송통신위원회는 충실히 집행하고 있고, KBS사장도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이 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그래서 공익신고인은 더 이상 친북.종북.좌파들이 날뛰지 못하도록 하기 의해서는 공권력의 최후 보루인 법무부와 검찰에 공익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실태/문제점 1. 먼저 언론 보도 내용을 그대로 인용해 봅니다. '오늘밤 김제동', "공산당이 좋다"던 男 불러 '김정은 찬양 인터뷰' 방송 논란 "공산당이 좋다"던 그 남자, ‘오늘밤 김제동’출연 "김정은 겸손하고, 능력·실력이 있다" 공영방송 KBS, 김정은 찬양 여과 없이 내보내 "저는 실제로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팬입니다." 지난 4일 방영된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이 종북(從北)성향 위인맞이환영단장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단체는 지난달 광화문 한복판에서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여러분도 곧 좋아하실 겁니다" "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열렬한 팬입니다"라고 외쳐 물의를 빚었다. ‘오늘밤 김제동’은 이날 김수근 위인맞이환영단장을 인터뷰했다. 김 단장은 이 방송에서 (김정은에게서) 우리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봤다"며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발전이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수근 단장이 KBS ‘오늘밤 김제동’과 인터뷰하고 있다. /KBS 캡처 북한 김씨 왕조의 3대(代)세습, 인권침해에 대해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딸인)박근혜 전 대통령이 됐다"며 "시진핑(중국 주석)이나 푸틴(러시아 대통령)은 20년 넘게 하는데 왜 거기는 세습이라고 이야기 안 하냐"고 반문했다. 김정은 팬이라던 김 단장은 정작 북한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저는 돈도 없고요. 지금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솔직히 (북한을 실제로) 본 적이 없잖아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생각할 자유’를 달라는 것입니다. 그걸 이야기하면서 (금기를) 깨고 싶었습니다." 김 단장의 얘기다. 북한체제·김씨 일가를 미화하는 것은 국가보안법 찬양 고무에 해당한다. 김 단장의 김정은 칭송이 여과없이 전파를 타자, KBS 공영노동조합이 반발했다. KBS 공영노동조합은 지난 5일 성명에서 " 마치 북한 중앙방송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며 "국민 모두로부터 수신료를 받아 운영되는 국가 기간방송이 어떻게 현행법에 반국가 단체로 규정된 북한의 김정은을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을 그대로 방송하는가"라고 지적했다. 개그맨 김제동. /조선일보DB 야권(野圈)도 강도 높게 공영방송 KBS를 비판했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모든 국민이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정말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김 단장 발언을 내놓았다"며 "민영방송도 아니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에서 이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장을 그대로 받아준다는 건 전파 낭비"라고 비판했다. 김 단장이 이끄는 위인맞이환영단은 지난달 26일 결성됐다. 여기서 ‘위인’은 김정은을 뜻한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정은 팬클럽을 공개 모집한 ‘위인맞이환영단’은 모금활동에 나섰다.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김정은 환영 광고를 내겠다는 것이다. 목표 모금액은 300만원이다. 이들은 "반드시 대한민국 광고판에 김정은 위원장님 환영 포스터를 게시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KBS는 이달 3일부터 보도프로그램인 ‘뉴스라인’을 폐지한 뒤 ‘오늘밤 김제동’을 확대 편성했다. 진행자 김씨는 회당 350만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이 월~목요일 주 4회 방송되는 것을 감안하면, 김씨의 출연료는 주당 1400만원, 월 5600만원 수준이다. ‘오늘밤 김제동’의 전체 시청률은 2%대 안팎이고, 20~49세 시청률은 1%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http://news.chosun.com) 2.북의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독재 정권의 대남적화 전략의 기본 전략은 전혀 변함이 없다. 변한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의 역대정권들의 대북전략이 변한 것일 뿐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북의 실상을 전혀 몰이해하면서 대북 경각심이 바닥 수준으로 까지 떨어져 버린 참담한 그 자체이다. 3.북은 핵무기를 손에 넣은 집단이다.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할 당사자는 대한민국이고 문재인 대통령이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은 북의 현재 핵무기 해결의 책임을 바다 건너에 있는 미국에 모든 책임을 전가하면서 평화 타령(평화가 경제다)을 하면서 국가안보의 근원을 해체시켜 놓고 있다. 그 결과 현재의 한.미 동맹은 껍데기만 유지되고 있다. 4.이러한 매우 우려스런 연장선상에서 백주대낮에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 김정은을 찬양하는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이 등장해도 경찰과 검찰은 넋을 잃은 채 수수방관하고 있다. 한 마디로 이 나라의 국가안보를 담당하는 모든 조직(국방부-경찰-검찰-국정원)이 붕괴된 채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표류하고 있다. 5.그 원인은 북의 실상을 너무나 이상적으로만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 때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을 잘못 보좌하는 청와대에 포진한 주사파 출신들 참모들 때문이다. 대통령과 청와대에 포진한 참모들 의 2018년 12월 현시점의 머릿속 생각은 김정은의 서울 초청 뿐이다.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다. 6.김정은의 서울 답방의 전제조건을 법무부장관(검찰)을 통해 대통령과 청와대 주사파 출신 참모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김정은의 서울 답방 조건 1.선대 김일성이 저지른 Korea 현대사의 최대의 비극인 6.25 도발(전쟁범죄)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2.1968년 발생한 1.21. 청와대 침투와 울진.삼척지구 대규모 무장공비 침투사건 사과 3.전두환 정부시절 발생한 버마 아웅산 테러 사건과 KAL기 폭파 사건 사과 4.김영삼 정부시절 자행한 강릉 안인진리 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한 사과 5.이명박정부시절 자행한 천안함-연평도 도발사건 사과 6.박근혜정부시절 자행한 1사단 DMZ 목함지뢰 도발사건 사과 7.김정은 통치하 자행한 고모부 처형과 이복형 독살 사건 사죄 8.김정은 집권시절 대남적화통일 발언 사과 9.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실험에 대한 사과 10.국립현충원방문 및 호국영령들께 머리숙여 사죄 약속 11.현재 핵에 대한 구체적인 비핵화 달성 일정 공식 발표 상기 조건들을 비밀협상을 통해서라도 북한 김정은에게 용기있게 전달하고. 그들의 입장과 약속을 받은 상태에서 김정은의 서울 답방이 허용되어야만 합니다. 역사의 통찰과 북의 대남전략 핵심 통찰 (참고자료)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영어로 ‘History’이다. 여기에 답이 숨겨져 있다. History는 His(그의)+ Story(이야기)의 합성어다. 여기서 His의 주인공은 3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섭리가 바로 역사이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주체사상’도 틀렸고(×), 문재인정부가 주장하는 ‘사람중심’ 도 틀렸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 존엄이 되어야 한다. 이 우주는 하나님이 경영해 나가신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 제헌국회에서 이승만 당시 국회의장이 제안하여 국회에서 기도로 시작해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한 마디로 말해 조준선정렬에 성공한 국가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Korea 5,000년 역사 동안 기나긴 가난의 대물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세계10대 경제강국으로 우뚝 섰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음을 왜 모르는가? 무신론 공산주의는 사탄(마귀)이 사람들의 생각 속에 집어넣은 생각이 정치제제로 이 땅에 출현한 모습이라는 걸 왜 모르는가? 성경적 세계관에 따르면 공산주의는 필망이다. 소련이 70년 만에 망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금의 북한 김정은은 공산주의사상에 기반한 변종된 독재국가의 리더일 뿐이다. 마귀를 추종하는 사상에 경도된 자이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고모부를 고사포로 처형하고 자신의 형을 이국 만리 타국의 공항에서 독극물로 테러해 죽인자이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마귀에게 대적하라” 하라 명령한다. 그(마귀)와 타협하지 말라고 명한다. 그들과 타협하는 자들도 결국 멸망할 것이라고 성경은 그 비밀을 전해준다. 김일성은 6.25전쟁을 일으킨 후 북한 땅에 살아 계셨던 이 민족 최고의 지도자이셨던 고당 조만식 선생을 유엔군이 북진하자 대동강변에서 무참하게 총살시킨 이민족 최대의 전쟁범죄자였다. 고당 조만식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 북한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산정현 교회의 장로님이셨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세습독재를 정당화할 목적으로 주체사상과 수령론이라는 이단종교를 만들어 낸 집단일 뿐이다. ●북의 대남 전략 (핵심 요약)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미.친일 독재자로 끊임없이 선전한다. =>그 결과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 다수는 김일성의 선전선동대로  그렇게 평가하고 있다. 주사파들이 여기에 편승했다. ○보수정권과는 정면으로 대결하여(6.25 전쟁 도발~ 1968.1.21. 도발~ 버마 아웅산 테러~KAL 공중 폭파~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도발~1사단 DMZ 목함지뢰 도발 등)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전쟁 발발의 두려움을 갖게하고 친북.좌파정권이 들어서면 일정부분 타협하고 정상회담도 응하면서 최대의 경제적 지원을 이끌어내면서 대북 경각심을 무력화 시킨다. 그리고 반미선동(효순.미순양 사건~ 미 문화원 테러 사건 사주 등)과 한.미동해 해체, 종전선언, 주한미군 철수 후 일거에 남조선 전역을 전격전을 통해 기습 점령 후 대규모 킬링필드 방식을 통해 방해세력을 처절하게 집단적으로 제거한 후 공포통치를 통해 김씨 독재체제를 영구화 한다. 이것은 지금도 전혀 변함없는 대남전략의 기본 노선이다. ■공익신고자 요구 사항 1.상기 프로그램에 관련된 모든 자들(KBS사장-해당프로그램 담당 국장-실무진-방송진행자 김제동- 출연자 김근수)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 2.아울러 공익신고자의 공익신고 내용과 김정은의 서울 답방 전제조건 내용을 청와대 민정수석 경유 비서실장-국가안보실장- ‘문재인 대통령님’께 전달될 수 있도록 기관협조를 요청드립니다. 3.처분 결과를 공익신고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당사자 김수근을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8.12.7.(금) 공익신고자 국민생활공감정책개발원장 노 동 식 (인) 대한민국 대검찰청 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