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수술, 고관절재수술의 원인 예방 가능
고관절재수술의 원인인 탈구를 예방 가능
고관절질환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에 고관절통증이 있더라도 방관하거나 타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이 늘면서 수술법과 부작용 방지에 관심이 높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관절인공관절수술건수가 4년새 약 60%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수술이 그렇지만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의 관건도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의 부작용을 줄이는데 있다.
미국 고관절재수술의 원인 1위는 탈구였다.
탈구는 전체 재수술 환자의 약 23%로 고관절인공관절수술 중 탈구로 인한 재수술이 차지 했다.
탈구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의 성공이다.
기존에는 탈구율을 줄이기 위해 기구의 사용을 다르게 하거나 봉합을 달리 하였지만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근육, 힘줄을 보존하는 최소절개술을 통해 탈구의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
최소절개술을 통해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인한 고관절재수술이 줄어들고 재활기간도 짧아져 환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가장 많이 시행되는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인 근육과 힘줄을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가장 큰 장점은 탈구의 예방효과이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시 근육과 힘줄을 보존했기에 고관절인공관절수술 후에도 고관절인공관절을 근육과 힘줄이 안정적으로 지지해 주어 탈구율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