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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정맥11차<12>/금북3(차동고개~생미고개)67km.. 그린 꽃은 시들지 않는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11 25.08.11 21:53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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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12 05:19

    첫댓글 두번째 차에두고온 폰 잘있었지유
    오늘도 어김없이 그님땜시 비틀 뒤에가는 난 재밌기만 하더이다
    어려운 산길도 두건님의 명품 산행기 덕분에 웃으면서 추억에 잠겨봅니다
    수고 많았구 무탈하게 한구간 지남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5.08.12 11:04

    자꾸 깜빡이가 되어가네요 ㅎㅎ
    폰은 고이 잘 있더군요.
    요즘 폰은 기능이 좋아서 사람이 없어도
    혼자 열감지해서
    앱 종료하고 했더라구요.
    고문님 이번에도 잠깨라고 커피도 주고
    얼음물도 주시고
    감사했어요.
    냉국도 잘 먹었습니다.
    이번 구간 무탈한 완주 축하드립니다.

  • 25.08.12 07:08

    세명이 지맥할때 대부분 뭉쳐서 갔지만 때로는 1명만 떨어지기도 하고 모두가 흩어졌다 모이기도 했었으니 12명이면 더욱 흩어졌다 다시 모이기를 반복할 듯 합니다.
    저도 혼산하며 갈림길에서 다녀올까 말까 고민하다 갈 길이 멀어 다음에 별도로 오지~하고 패스했던 기억이 납니다.
    장거리 수고들 하셨습니다.
    저는 주왕지맥 하며 알바로 고생좀 하고 왔습니다^^

  • 작성자 25.08.12 11:08

    그렇지요.
    긴거리라 만나고 헤어지고 반복이죠.
    오서산은 몇번 간 곳이라 무리할 필요는 없어서 패스했네요.
    아~ 어쩌다가 알바를 ㅎㅎ
    후기 올라온것 같던데
    보러 가야겠네요.

  • 25.08.12 07:08

    같이한걸음 너무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5.08.12 21:46

    함께해 즐거웠어요. 다음구간은 더 재미날듯 ㅎㅎ

  • 25.08.12 08:00

    날씨가 좀 시원할거라 생각했는데
    한낮에 더웠군요
    그래도 표정들이 신나보입니다
    이제는 제법 정맥길에 젖어드는가 봅니다
    걷기 좋은 시간들이 다가옴에 저 또한 그 길위에서 걷는 상상을 해봅니다
    새 폰으로 얼마나 담고 싶었을까요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상쾌한 하루 시작임당~♡

  • 작성자 25.08.12 21:49

    새폰 두고가서 얼마나 속상하던지 ㅎㅎ
    연락도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담고 ㅠㅠ
    날씨는 좋다가 비도 맞고 새벽에는 춥다가 낮에는 덥고..
    암튼 무지 재미있었다능 ㅋㅋ

  • 작성자 25.08.12 21:52

    동자꽃~

  • 25.08.12 22:01

    @두건(頭巾) 굿~~~♡

  • 25.08.12 08:39

    물러간 무더위가 아니었어요 ㅜ
    ㅋㅋ
    아직은.. 좀 더 밀당을 해야하나봅니다^^
    그래도 담구간엔 담요 준비는 해야 할듯.. 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8.12 21:56

    이제 새벽에는 보온 생각도 해얄듯요~~
    풀독은 가라 앉았나요?
    궂은 날씨에 수고했어요~~

  • 25.08.12 08:40

    항상 구간구간 이어지는 정맥길이 결코 쉽지않고 날씨에 따라 변수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 선선해지는 계절로 들어서니 산행하는데 좋아지겠지요
    함께 진행하는 정맥길 즐겁게 진행해
    봅시다
    한구간도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5.08.12 21:59

    이번 구간 자주봐서 좋았습니다.
    다음 구간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구간이기도해서
    벌써 기다려 집니다.
    내일 뵐게요^^

  • 25.08.12 08:43

    폰은 찾았죠? 토요일은 시원했죠? 먼 길 살방살방 하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5.08.12 22:01

    당근 차에 잘 있더라구요.
    차안이 뜨거웠는지 스스로 절전 모드 작동해서
    실행 앱 다끄고 .. 요즘 폰 정말 좋으네요 ㅎㅎ

  • 25.08.12 10:02

    이 길이 벌목, 개간, 수종변경, 때로는 방치로 아주 머리아픈 구간인데 그래도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
    건전한 아우님은 전보다 더 쎄진 거 같고. ^^
    한 구간 깔끔하게 완주하심 축하축하.

  • 작성자 25.08.12 22:04

    전에 걸을때랑 바뀐 곳도 많고 벌목구간 잡목이 자라 완전히 다른 길인 것 같았네요~ㅎ
    다음 구간은 더 익숙한 길인데도 얼마나 바꼈을까 궁금도 하네요..

  • 25.08.12 11:12

    친절한 금자씨 덕분에 식겁했습니다
    여자한테 욕안하는데 금자씨는 그날 욕을 배
    터지게 얻어 먹었지 싶습니다 ㅋ 내리 쬐는 태양볕아래 고생 바가지로 하고 가진 멘탈 탈딸 털어
    금자씨한테 다 주고온 산행이라 생각합니다 ^^
    그나마 희야고문님 오이냉국이 대원들한테 큰 힘이되어 무사히 하산한거 같습니다 또한구간 수고하셨고 잘 드시고 빠른 회복하세요^^

  • 작성자 25.08.12 22:08

    저야 뭐 잠 한숨 푹자면 다 해결이죠 ㅎㅎ
    금자씨와 노느라 고생했습니다.
    다음 구간도 기대 됩니다.

  • 25.08.12 16:39

    일요일 새벽까지는 비가 내리고 흐려서
    날씨덕을 톡톡히 봤는데
    세번째 코스 무더운 여름 햇볓 아래서는
    역시나 힘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희야 고문님의 오이 냉국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복 잘 하시고 다음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5.08.12 22:10

    총무님 고생 많았습니다.
    이제 환절기라 단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구간에도 잘 걸어보아요^^

  • 25.08.12 17:06

    금자씨~~ 역시 금자씨는 친절하다못해 식겁하게 만들더군요..🤣 공덕고개에서 봉수지맥 오르는길에 약간 알바도 하고 더위로 많이 지쳤네요..
    매 구간~ 구간마다 쉬운 구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새벽녁엔 쌀쌀해서 춥다고 난리고, 낮에는 더워서 난리고..🤣😂🤣
    다음구간도 많이 더울듯 합니당..ㅠ

    두건님~~ 핸드폰 두고오지 마시고 잘 챙겨오셔요..^^
    길이 엇갈리믄 전화가 안돼 걱정에 걱정이~~~🤣😅😂

    (희야고문님표 오이냉국과 찰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당 고문님..😘)

  • 작성자 25.08.12 22:13

    ㅋㅋ 앞에 있는지 뒤에 있는지 모르니 답답하긴 하더군요.
    난 내가 앞에 있는줄 알고 많이 기다림요.
    다른 길로 갈 줄은 몰랐네 ㅋㅋ
    중간에 미소대장님 만나 연락되어 다행..
    다음 구간 내가 좋아하는 구간 ㅋㅋ

  • 25.08.12 18:50

    경쾌한 음악과 왠지모를 박진감이 넘치는
    사진들이 즐거웠던 금북길을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그래도 앞선 정맥길보다는 많이 편안했죠.
    체감 온도가 다르더군요....ㅎ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8.12 22:19

    저번 구간보다는 훨 여유가 있었죠..
    길은 대체로 완만하고 부담 없었는데 잡목과 가시가 너무 많아서
    손가락 끝에 가는 가시가 20개는 꽂혀서
    잘 빠지지도 않고 ㅋ
    팔공지맥은 잘 다녀오셨죠?
    아직 후기도 못 봤네요.
    좀따 보러 가겠습니다. ㅎ

  • 25.08.12 19:48

    우리기맥팀은 한강기맥을 다녀왔어요~ 토요일은 산행하기 좋은 날씨다못해 밤에는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네요~^^ 같은날 다른곳 걷고 계신 정맥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보름이 하루지난 날이어서 하늘빛이 예쁘게 밝네요~ 또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8.12 22:21

    오~ 한강기맥 너무 좋아요~
    정맥하기 직전에 걸어서 아직도 생생하네요.
    운두산 너무 좋음^^
    한강은 내년에 또 걸을 것 같아요^^
    한강 멋진 후기 기다려봅니다.^^

  • 25.08.12 20:20

    누군가 금거시기라고 해서 빵터졌는데 진짜 정수리 빵구 나는 줄 알았습니다. 여전히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5.08.12 22:23

    ㅋㅋㅋ
    힘들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구간도 즐겁게 걸어요.
    선제님도 수고 많았어요^^

  • 25.08.12 23:06

    오서산은 패쓰했네요 담구간부터는 기상여건이 좋아질듯하니 끝까지 즐건정맥길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5.08.12 23:10

    네~ 오서산은 두어번 가보기도 했고..
    막판에 잠도오고해서 거기 갈 시간에 잠이나 자자 싶어서
    잠이랑 바꿨네요.
    담 구간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산길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 25.08.13 20:03

    앵! 다른분들은 아직 안 내려오셨나요?ㅎㅎ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지는 낮아 보이지만 길이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중간에 다들 누워있는 모습 j3 같구요! 희야고문님 발가락이 인상적입니다.ㅠㅠ
    오늘도 호수선배님은 부채들고~ 여유 보이구요! 길이 순탄하지 않네요!ㅠㅠ 다음 4구간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5.08.14 12:35

    금북은 이제 남은길은 슝~~ 하면 될 것 같긴한데
    막상 또 걸어보니 힘들 것 같기도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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