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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방탄소년단(BTS) BTS가 불안발작을 이겨내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었나
류나 추천 13 조회 1,770 17.07.18 09:1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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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18 09:47

    첫댓글 힘든 시기 방탄과 함께 견뎌내는 모든 젊음들에게 축복을!!!! 눈물이 핑 돌 만큼 감동이네요 ㅠㅠ

  • 작성자 17.07.18 14:55

    요즘 아이돌은 특히 KPOP 아이돌은 남달라요. 삶의 영감이자 롤모델로서 왜 사랑을 받을수밖에 없나 명확해지네요. 울방타니들♡♡

  • 17.07.18 10:07

    이렇게 귀한 번역을 또..감사합니다.ㅎㅎ 먼저 댓글 달고 천천히 읽어요~ 단어하나 귀하게 놓치지 말고 읽어야지.ㅎㅎ

  • 작성자 17.07.18 15:07

    ㅋㅋㅋㅋ오타있슴다. 단어 놓치고 읽으셔야할듯

  • 17.07.18 10:07

    와 번역하시느라 엄청 고생하셨을 듯 늘 감사해요 잘 읽겠습니다

  • 작성자 17.07.18 15:19

    해외아미들의 오글 멘트 많아서 기쁘고 보람있는 작업이었슴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17.07.18 11:35

    사실 저도 무기력하고 별 재미없는 삶을 살다가 BTS를 알고나서 생기가 생기는게 무엇인지 알았어요. 그리고 음악의 진정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ㅠㅠㅠㅠ

  • 작성자 17.07.18 14:59

    방탄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비슷하네요. 음악을 좋아하는데 그게 방탄음악이 될 줄은 ^^;;

  • 17.07.18 11:40

    저도 산후우울증에 너무 힘들었어요.
    신랑도 힘들게 일해서 안쓰럽고.
    아이는 이쁘지만 저를 너무 힘들게하고.
    그래서 혼자 우울함을 달래려고 노력하다가 만난게 방탄~!!!
    그후에 계속 좋아해요.
    요새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이 방탄처럼 밝게 자랄수 있을까 고민해요.

  • 작성자 17.07.18 14:49

    산후우울증이라면 정말 힘드셨겠네요.ㅠㅠ 잘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그렇고 사람들에겐 어떤 형태로든 어떤 우울증 하나쯤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일을 대비해서 배출구가 필요한듯

  • 17.07.18 13:31

    감동적이고 힘이되는글 번역해주셔서 감사해요.잘읽을게요.

  • 작성자 17.07.18 15:26

    다른 아이돌이나 다른 가수의 해외 팬들도 비슷한 동기로 좋아하는 걸까요? 다른건 몰라도 KPOP을 좋아하는 팬들에겐 선정적이고 퇴폐성강한 미국팝의 대항마로 인식하는 인상이 강하네요

  • 17.07.18 16:01

    @류나 그러게요.그리고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위로가 될수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 17.07.18 15:25

    하나하나 찬찬히 잘 읽었습니다. 방탄이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보면서 고맙고 우리 방탄이들이 자랑스럽네요.

  • 작성자 17.07.18 15:35

    유일무이한 아이돌이죠. 방탄이 한국인이라 자랑스럽습니당

  • 17.07.18 15:46

    번역글 한명 한명 읽을때마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저도 우울증 오려고 할때 방탄을 만나 극복하게 되었죠. 단순한 아이돌 그룹이 아니예요. 삶의 희망을 주는 그룹...

  • 작성자 17.07.18 20:12

    공감이 가네요. 전 방탄멤버들의 일에 대한 열정,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세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 17.07.18 17:01

    우와. 번역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읽다가 내가 방탄에 빠진 시기도 보니 만사가 귀찮을때 죽으면 죽고 살면 살던지 이런 맘일때 만나서 세월 가도록 내버려두고 오로지 방탄만 본거 같아요. 그때 나도 모르게 내가 웃고 있어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다들 같은 맘이라니...

  • 작성자 17.07.18 20:19

    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다들 좋아하는 여러이유가 있지만 희망이라는 공통분모가 멋집니다.지금은 괜찮으시죠? 힘든일 있을때 방탄방에 글 올려주세요. You never walk alone ^^

  • 17.07.18 17:17

    이렇게 또 정성 번역을..류나님 감사해요ㅠ...중간쯤에 아미들 다 사연이 있어서 가족같이 느껴진다는 말에 고개 끄덕끄덕했네요.사람사는거,감정.. 세상 어디든 같다는거 방탄팬하면서 많이 배워요.
    힘들때 옆에서 위로가 되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되잖아요.다들 그런 맘으로 팬되나봐요.전에도 썼지만,그게 하필 방탄이라 너무 감사하다는...
    무대,인기 이런걸 떠나서, 알수록 모난데 없이 착하고 인성이 바르니까 내가 더 끌렸던 거구나.내가 사람 보는 촉이 있구나 새삼 느끼며, 방부심에 빠져 봅니다.^^

  • 작성자 17.07.18 20:38

    가장 어려울때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어야 할 사람이 가족이나 친구였음 좋겠지만 가족,친구들과의 소통이 힘들었던 분들이 많나보네요.정신적 고통을 어디 하소연 하는 것도 민폐같고 타인에게 노출하는 것이 힘들때 곁을 나눠줄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방탄이 빈자리를 채웠나봅니다.방부심느낄만 하죠. 일반 사람들이 알까요? 왜 우리 아미들이 방탄에 그렇게 열광하는지?

  • 17.07.18 21:38

    번역하느라 고생하셨어요~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글이 하나하나 보일때마다 행복했어요. 제가 아미이길 잘한 것 같다고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 17.07.19 01:02

    우울증까지는 아니어도 삶이 무기력할때 끊임없이 내게 힘을 불어넣어주는 존재죠. 모르면 몰랐지 알고는 어떻게 안좋아 할 수가 있나.

  • 17.07.19 13:59

    지나가다가 누군가 쓴 댓글을 보았는데 많은 그룹들은 저희에게 사랑을 주세요 사랑해주세요... 하는 느낌인데 방탄은 이렇게 사랑한다고 이렇게 사랑하라고 .. 하는 느낌이라고.. 정확히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정말 여태 있어왔던 많은 그룹과는 다르게 다가왔던거 같아요 저한테는..ㅠㅠ 번역 감사합니다. 역시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그들과 같이 아파하고 위로받고 감동받고 하는것이... 울컥하네요ㅠㅠ

  • 17.07.19 19:16

    에밀리 저분 리엑션영상 많이 봤었는데~ 그런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방탄이들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네요^0^
    우리 방탄이들 넘나 자랑스러운거~~♡♡♡

  • 17.07.20 22:31

    헐~!!!! 이런 사연들이 있는지 몰랐네요.정말 대단한 우리 방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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