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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청마처럼 달려가는 6기 홍보맨 짱~!
호박조우옥 추천 1 조회 40 14.02.07 15: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청마처럼 달려가는 6기 홍보맨 짱~!

 

 

싱그러운 새싹이 움트는 입춘의 문턱에서 청마처럼 힘차게 달려가는 젊은 청춘 40명이 공주 한옥 마을

백제관에 모였습니다.

꽃샘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1박2일 발대식에 동참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청춘들이 바로

 2014년 병무청 청춘예찬 6기 블로그 기자단이랍니다.

 

원대한 꿈을 펼치며 미래를 짊어지고 갈 대학생 기자 20명과 사랑하는 짝꿍을 기다리며 알콩달콩 그리움의

수채화를 물들이는 곰신기자 10명입니다. 또한 씩씩한 대한의 아들을 나라에 바치고 굳건하게 버티며 힘과

용기를 보내주는 뜨거운 열정의 어머니기자 1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10개월간 병무청

징병검사장, 입영부대, 사회복무기관 등 병역이행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모범적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의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널리 홍보하는데 적극 앞장 설 청춘들입니다.

 

<병무청 정환식 차장과 기념촬영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젊음을 바치는 청춘들이 있기에 안전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아들들이 사랑하는 부모, 형제, 애인,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청춘을 불사르는

위대함에 뜨거운 격려를 보내는 마음입니다.

 

 

<병무청 박우신 대변인>

 

<병무청 이상경 사무관>

 

4일 오전 11시에 대전역에 집합한 홍보맨들은 버스를 타고 공주 한옥마을로 달려갔습니다. 12시에

참가자 등록과 숙소 배정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며 서로들 눈인사를 나눴습니다. 청마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달려갈 새로운 얼굴들이 많아 신선한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병무청 이상경 사무관의 행사일정 소개를 시작으로 청춘예찬 블로그 이병대 총괄 담당샘과 페이스 북

전지연, 블로그 이란주, 모니터링 최인재 담당자들과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병무청 박창명 청장님을

대신하여 박우신 대변인이 동참하여 청춘지기들을 격려해주고 기념촬영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동장군의 한파를 날려버렸습니다.

 

 

 

<병무청 박우신 대변인과 기념촬영을>

 

<청춘예찬 블로그 담당자  좌로부터 모니터링 최인재,블로그 이란주,페이스북 전지연, 총괄담당 이병대 >

 

 

 

 

 

 

 

 

 

당당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청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병무행정의 기본 교육을 받으며 새로운 분야에 입성한 청춘들의 눈망울에서 심오한 각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세상이 진화하는 방식’에 대하여 임문영 강사의 교육을 받으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연임기자들의 모범적인 활동사례를 습독하며 급변하는 광속 시대에 보다 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선두자가

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자 조별로 맡은 과제를 풀어내고자 머리를 맞대고 열띤 토론으로 밤이 새는 줄

몰랐습니다.

늦은 밤 공주특산품 공주 밤의 구수한 맛을 음미하며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지런한 어머니 기자단은 아침 일찍 기상하여 공주 한옥마을을 둘러보며 작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새색시와 새신랑의 모형에서 수줍은 미소로 다소곳이 기념촬영을 하며 함박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한국인의 정서에 녹아나는 고풍 한옥에 반하여 고향의 품안에 안긴 양 소곤소곤 그녀들만의 이야기 거리를

만들었습니다.

 

 

5일 오전 9시부터 4개 팀이 준비한 과제물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 조별로 청춘예찬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톡톡 튀는 발상들을 당당하게 소개하는 모습에서 2014년도 한 해 동안 멋진 홍보활동을 기대하며

기자단 모두에게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뒤이어 홍보전문가인 신정아 강사의 ‘블로그 운영 및 SNS 활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청춘예찬 블로그 기자란 병무청 홍보대사”라고 했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어떤 것들이 관심의 주요

대상인지 그들이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을 정책제안으로 받아들여서 연결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홍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과 절대 신뢰도가 있어야 네티즌들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병무청 정환식 차장님의 뜨거운 격려 속에서 위촉장 수여가 있었습니다. 김가람 대학생 기자를 선두로

곰신기자, 어머니기자 40 명은 위촉장을 받으며 청춘지기로서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힘차게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2일간의 위크숍을 통하여 6기 홍보맨들은 내나라 내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젊음을 불태우는 청춘들의 애국심을 널리 홍보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정성을 들여야 되겠다는 사명감을

공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기자단 전체, 대학생기자, 곰신기자, 어머니기자 그룹별로 기념촬영을 하며 새로운 출발에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홍보에 있어서 사진은 필수인 관계로 함박웃음 띈 얼굴로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촬영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병무청 정환식 차장>

 

<김가람 대학생 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금강관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고 공주사랑요양원 견학에 나섰습니다. 22명의 치매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요양원이었습니다. 6기 홍보맨들은 달리는 차안에서 번득이는 눈망울로 취재를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사회복무요원이 어르신들을 위하여 동화책 읽어드리기, 휠체어 끌어드리기, 사랑의 대화 나누기,

등 정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했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의 개인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해 드리며 취재를 해야 된다는 설명도 들었습니다.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여흥시간을 보내며 춤과 노래로 재롱을 피워 드렸습니다. 6기 기자단 박성준

신임 단장은 치매 어르신의 손을 공손히 잡아 드리며 따뜻하게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르신을 위하여 음료수도 드리고 노래도 함께 부르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청춘예찬 블로그 6기 기자단 박성준 신임 단장이 치매 어르신을 위하여 간식을 드리는 중>

 

<공주 사랑요양원 방문기념으로 >

 

6기 홍보맨 박성준 신임단장은 “신임기자님들이 많이 들어 온 만큼 저의 책임도 막중하게 느껴집니다.

청춘예찬 활동을 하면서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열과 성의를 다하여 도와

드리겠습니다. 전임 단장의 훌륭한 업적을 이어 받아 청춘예찬 홍보활동에 앞장서서 청춘지기들의 봉사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현구 신임기자는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사나이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를 선택해 주신 병무청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믿어주는 만큼

책임감을 다하여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을 정도로 활동을 하겠습니다.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인생의 마지막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실행 합니다. 기사 한 음절마다 혼신의 힘을

다하여 쓰겠습니다. 때로는 웃음을 주고 때로는 감동과 눈물을 주는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순 어머니기자의 다짐

 

겨울 끝자락에서 만난 병무홍보 어머니기자단, 대학생기자단, 곰신 기자단이 충남 공주 한옥마을에서

1박2일 화려한 외출을 했습니다. 40명이 함께 했던 따뜻한 자리가 겨울추위를 녹였습니다. 젊은 대학생들의

패기와 곰신 기자들의 지고지순한 순애보 사랑담이 기대 됩니다. 주부9단 어머니기자들의 막강한 힘의

에너지에 6기 신참어머니기자 새내기로 입성하게 된 나에게는 가문의 영광이랍니다. 으쓱~! 으쓱~!

열심히 배우고 활동하며 고문관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 조금은 두렵고 매우 긴장되지만 병역문화조성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발로 뛰며 재미있는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 드리겠습니다.

 

산업계의 정보화시대에 발 빠르게 진전되는 사회 구조 속에 살고 있는 386 세대입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에 대한 필수 프로그램교육을 받으며 하나의 정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깨알같이 메모지에

적어도 보고 아들, 딸 같은 대학생기자들과 긴 밤을 토의하며 얻어낸 병무청 블로그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정과 각오에 박수를 보내주세요.

젊은 청춘들과 함께 활동하며 병무청 홍보대사로서 어머니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새로운 각오를 다짐해 봅니다. 함께 이끌어준 조우옥기자님의 따뜻한 배려를 원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병무청의 소통과 공감의 전파자로써 국민들 속에서 발 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청춘지기들~!

청마의 힘을 발휘하며 열심히 달려갑시다.

 

청춘예찬 6기 홍보맨 아자 파이팅~! 

 

<공동취재 : 청춘예찬 김진순, 조영란 어머니기자, 김가람 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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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2.09 07:36

    첫댓글 청춘예찬 6기 홍보맨 멋지게 날아 갑세여어어엉.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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