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크래시」의 트리거가, 지금 당겨지려고 하고 있다…!미국 '재정절벽'에서 세계가 동시에 뛰어내리는 날 / 6/14(수) / 현대 비즈니스
◎ 채무 상한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미국의 채무상한제 위기는 떠났다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지만 실태는 갈수록 심각하다. 전편 『세계경제에 심각한 사태가 진행 중! 미국의 '채무상한 문제'가 야기하는 금융쇼크는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에서 소개한 대로 미 재무부는 미 의회에서 정쟁이 벌어지는 동안 감소해 버린 수중자금을 확충해야 한다. 대량의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셈인데, 금융위기 우려로 예금 유출에 시달려온 미국 은행에서 또다시 심각한 유동성 부족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은행이 할 일은 뻔하다. 기업에 돈이 돌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 아마 부동산업계일 것이다. ◎ '섀도 공실'로 고통받는 미국 부동산 5월 31일에 공표된 FRB의 지구 연방은행 경제보고(베이지 북)는 「오피스 수요의 침체가 경제 활동의 부담이 된다는 보고가 눈에 띄었다」라고 하고 있다. 오피스 장기계약에도 불구하고 거의 이용되지 않는 '섀도 공실'이 증가하고 있어 상업용 부동산을 둘러싼 정세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은행들이 대출을 재개하지 않으면 부동산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비명이 들려온다(블룸버그 6월 1일자). 상업용 부동산 대출 부실에 더해 새롭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기업대출이다. 도산 예비군으로 불리는 기업 수가 급증하고 있어(6월 2일자 니혼게이자이신문) 은행들이 대출을 꺼리거나 회수에 나서면 이들 기업은 완전히 끝이다. 미국 조사회사 크레딧리스크가 고안한 향후 1년 안에 도산 확률이 높아지는 정도를 측정하는 FRISK스트레스지수(금융 제외 사업회사)의 5월 말 수치는 리먼 사태 이후인 2009년 이후 최고치다. 도이체뱅크는 "미 융자의 디폴트(채무불이행)율은 사상 최고에 육박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는 최저 신용등급 'CCC' 등급 회사채가 투매 상태에 있고(6월 4일자 블룸버그) 상업용 부동산 대출 채권과 함께 금융시장에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 유동성 부족은 세계를 혼돈으로… 세계 금융센터인 미국의 유동성 부족은 국경을 넘어 파급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상업용 부동산 가치는 최대 40% 하락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있듯이 유럽의 부동산 거품 붕괴 우려는 미국 이상으로 심각하다. 유럽 금융시장에서 부동산 기업의 채무에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 부동산 기업들은 2026년까지 1650억달러 상당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오지만 차환을 하지 못해 도산하는 기업이 잇따를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블룸버그 6일자). 유럽중앙은행(ECB)은 추가 금리 인상에 움직일 태세지만, 그러면서도 「어려운 금융 환경을 배경으로 유로권 시장에서는 유동성에 부하가 걸릴 가능성이 있다. 섀도뱅크(펀드나 보험사 등) 문제가 유럽 대형 은행에도 파급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의 돈의 회수가 가속화되면, 유럽의 금융시장은 또 다른 타격을 입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 중국에서도 위기는 고조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 경제의 견인차로 기대되는 중국이지만 최대 아킬레스건은 지방정부 채무 문제다. 지난해 중국의 약 절반의 도시가 채무 상환 비용 관리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6월 2일 로이터). 자금사정이 어려운 지방정부의 '의지하는 망'은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외채로 발행되는 '진주채'다(5월 31일 로이터). 규제가 모호해 지방정부에 국내 차입규제를 회피하는 수단이기 때문이지만 미국 돈을 기대할 수 없게 되면 만사휴업이다. 지방정부 파탄이 잇따르는 사태가 벌어지면 주민 불만이 터져 시진핑 지도부는 체제 위기에 처할 수 있다. 미국 정치의 큰 결함이라고 할 수 있는 채무 상한선 문제 때문에 세계 금융시장이 심각한 국면을 맞고 마는 것은 아닐까. 그런 X데이가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연재기사 미국에서 대량 증식한 좀비기업이 너무 위험하다. 「거대 쇼크」의 방아쇠를 당기는 폭탄 폭발에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에서는, 재차 미국 경제의 실태를 주의 깊게 살펴보자. 후지카즈히코(경제산업연구소 컨설팅 펠로우)
https://news.yahoo.co.jp/articles/63b2d292a5d0388dd6b32f875b5753a6bc650aa5?page=1
「世界経済クラッシュ」のトリガーが、いま引かれようとしている…!アメリカ「財政の崖」
アメリカの債務上限問題の危機は「去った」との楽観論が出ているが、実態はますます深刻だ。
news.yahoo.co.jp
「世界経済クラッシュ」のトリガーが、いま引かれようとしている…!アメリカ「財政の崖」から世界が同時に飛び降りる日 6/14(水) 7:34配信 14 コメント14件 現代ビジネス 債務上限問題は終わってない… photo by gettyimages アメリカの債務上限問題の危機は「去った」との楽観論が出ているが、実態はますます深刻だ。 【写真】「ペイペイの毒」に潰されたキャッシュレス企業…その残酷すぎる末路 前編『世界経済に深刻な事態が進行中…! アメリカの「債務上限問題」が引き起こす金融ショックは、「これからが本番」だった! 』で紹介したとおり、米財務省は米議会で政争が行われている間に減少してしまった手元資金を拡充しなければならない。 大量の国債を発行して資金を調達するわけだが、金融危機への懸念から預金流出に苦しんできたアメリカの銀行で再び深刻な流動性不足に陥るとの懸念が出ているのだ。 そうなった場合、銀行が行うことは目に見えている。企業にお金が回らなくなるのだ。その影響を真っ先に受けるのが、おさらく不動産業界だろう。 「シャドー空室」に苦しむアメリカの不動産 急激な流動性の縮小が不動産業界を襲う Photo/gettyimages 5月31日に公表されたFRBの地区連銀経済報告(ベージュブック)は「オフィス需要の低迷が経済活動の重荷になるとの報告が目立った」としている。 オフィスの長期契約を結んだにもかかわらず、ほとんど利用されない「シャドー空室」が増加しており、商業用不動産を巡る情勢はさらに悪化することが予測されている。 不動産業界からは「銀行が融資を再開しなければ、不動産不況に陥ってしまう」との悲鳴が聞こえてくる(6月1日付ブルームバーグ)。 商業用不動産ローンの焦げ付きに加え、新たに問題となっているのは企業向けローンだ。 「倒産予備軍」と呼ばれる企業数が急増しており(6月2日付日本経済新聞)、銀行が「貸し渋り」や「貸し剥がし」に走れば、これらの企業は一巻の終わりだ。 米調査会社クレジットリスク社が考案した今後1年で倒産確率が上がる度合いを測る「FRISKストレス指数(金融を除く事業会社)」の5月末の数値は、リーマンショック後の2009年以来の高水準となっている。 ドイツ銀行は「米融資におけるデフォルト(債務不履行)率は過去最高に迫る水準となる」と分析している。 市場では最低の格付け「CCC」クラスの社債が投げ売り状態になっており(6月4日付ブルームバーグ)、商業不動産ローン債権とともに金融市場へのストレスになっている。 流動性不足は世界をカオスに… 中国の地方債務問題も憂慮されている Photo/gettyimages 世界の金融センターである米国の流動性不足は国境を越えて波及する可能性が高い。 「欧州の商業用不動産の価値は最大40%下落するリスクがある」との指摘がある(5月11日付ZeroHedge)ように、欧州の不動産バブル崩壊の懸念は米国以上に深刻だ。 欧州金融市場で不動産企業の債務に警戒感が高まっている。欧州の不動産企業は2026年までに1650億ドル相当の社債の満期を迎えることになるが、「借り換えができず倒産する企業が相次ぐ」との声が高まっている(6月4日付ブルームバーグ)。 欧州中央銀行(ECB)は追加利上げに動く構えだが、その一方で「厳しい金融環境を背景にユーロ圏市場では流動性に負荷がかかる可能性がある。 シャドーバンク(ファンドや保険会社など)の問題が欧州大手銀行にも波及する恐れがある」と警告を発している。 米国からのマネーの引き揚げが加速すれば、欧州の金融市場はさらなる打撃を被るのは間違いないだろう。 中国でも危機は高まっている 中国経済への懸念が高まっている。 世界経済の牽引役として期待されている中国だが、最大のアキレス腱は地方政府の債務問題だ。昨年、中国の約半数の都市が債務返済コストの管理で困難に直面したという(6月2日付ロイター)。 資金繰りに窮した地方政府にとっての「頼みの綱」は、上海自由貿易試験区で外債として発行される「真珠債」だ(5月31日付ロイター)。 規制があいまいなため、地方政府にとって国内の借り入れ規制を回避する手段となっているからだが、米国からのマネーが期待できなくなれば、万事休すだ。 地方政府の破綻が相次ぐような事態になれば、住民の不満が噴出し、習近平指導部は体制の危機に直面するかもしれない。 米国政治の大欠陥とも言える債務上限問題のせいで、世界の金融市場は深刻な局面を迎えてしまうのではないだろうか。そんな「Xデー」が来ないことを祈るばかりだ。 連載記事『アメリカで大量増殖した「ゾンビ企業」がヤバすぎる…「巨大ショック」の引き金を引く爆弾暴発へのカウントダウンがはじまった! 』では、改めてアメリカ経済の実態を注意深く見ていこう。 藤 和彦(経済産業研究所コンサルティングフェロ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