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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자랑 경상도골무...
산마루 추천 0 조회 161 11.01.27 12:3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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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7 12:50

    첫댓글 경상도 골무 손이 많이 가는데 예쁘게 잘 만드셨네요.
    넘 무리하지마세요.

  • 작성자 11.01.28 00:10

    쉬엄쉬엄...밑판 만들어 놓고 며칠...또아리 만들고 또 며칠..이렇게 시간 날적에 조금씩 합니다.
    고마워요 바이올렛님...
    그래도 조금씩 하다보면 하나씩 완성되니까...그 재미가 적지 않네요..^^*

  • 11.01.27 13:35

    ㅎㅎㅎ 참 부러운 솜씨를 가지셨네요. 저도 경상도 골무가 넘 예뻐서 인터넷에서 자료구해서 제맘대로 만들었는데...ㅋㅋㅋㅋ 보시는님들이 그래도 골무라고 알아봐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든지요..
    정말 손이 많이가는 골무같아요..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참 좋을것같아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자주뵈어요. 이곳에서..ㅎㅎㅎ

  • 작성자 11.01.28 00:12

    아홉개를 만들면 액자에 넣어 우리 형님 드릴려고해요..
    한지공예를 배우셔선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 저는 드린 게 없어서요.
    감사합니다.

  • 11.01.27 14:24

    산마루님
    독일에 두고온 손자가 많이 그리우시죠???
    경상도 골무
    멋집니다 많이많이

  • 작성자 11.01.28 00:13

    네..많이 보고싶고 안아 주고싶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 11.01.27 16:23

    쬐그만것이 정말 손이 많이가는군요....그래도 넘넘 예뻐요~~

  • 작성자 11.01.28 00:14

    맞아요. ^^*
    쬐만한 것이 손이 무척 많이 가긴하는데..만들고 보면 참 이뻐요..감사합니다.^^*

  • 11.01.28 11:41

    골무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올려 주셨어요.
    손이 많이 가네요. 그래서 더 예쁜가 봅니다.^^

  • 작성자 11.01.28 00:16

    정말 조각천을 이용해서 어찌 저리 이쁘게 만들어 쓸줄 아셨는지...
    옛어르신들의 솜씨와 지혜에 감탄하곤 합니다.^^*

  • 11.01.27 18:38

    산마루님 골무가 참 이쁘네요~^^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넘 앙증맞고 예쁘고,.... 창밖에서 들어오는 저녁 햇살이 참 아늑한 느낌이에요~

  • 작성자 11.01.28 00:20

    그렇지요? 만들면서도 참 이쁘다...그럽니다.^^*
    모든 재료들이 귀했을 옛날, 자투리천을 이용해서 예쁜 생활소품들을 만들어 쓴 옛 여인들도
    작은 보람과 행복을 느꼈을 것 같아요...^^*

  • 11.01.27 19:15

    헉~~~! 골무를 이렇게 예쁘게 많이... 쪼꼬메서 더 이뻐요.
    작은건 우째 이리 다 이쁜건지...
    사진에 클립도 끼우시고 ㅎㅎㅎ

  • 작성자 11.01.28 00:24

    그렇지요?
    우리 큰댁의 손녀딸들, 이제 4살, 6살인데 제가 이것 만들고 있으니까 고 작은 손가락에 끼워보며 이쁘다고 그럽니다.그러더니 지 엄마한테 작은할머니네 가서 자고싶다더라구요..^^* 나중에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어요..^^*

  • 11.01.28 00:36

    오메~~~귀여운것들~~~

  • 작성자 11.01.29 00:39

    ^______^ 감사합니다.

  • 11.01.28 07:47

    골무가 이쁘네요. 작은게 만드는데는 더 공이 많이 들어가지요.
    무명 주머니도 이쁩니다. 색이 들어간것도 이쁘지만 무명이 너무 이쁘군요. ^.^

  • 작성자 11.01.29 00:41

    저도 무명의 질감이 참 좋아요..
    투박하지만 왠지 정이 가는....천..

  • 11.01.28 12:03

    뭐든 작은것이 귀엽고 예쁨니다.
    가장 한국적 골무는 인사동에서 보는 그런 골무인 줄 알았는데
    지방마다 특색이 있는가봅니다.여기 올리신 작품들 정성 안들어간 것 없지만
    아무튼지 대단한 여우님들이십니다.부럽고...^^

  • 11.01.28 08:59

    애랑이도 억시로 작습니다 ㅎ

  • 작성자 11.01.29 00:43

    인사동 나가서 골무는 어떻게 액자로 만드는지 한번 보고와야겠어요..
    하나 하나 만들고 보니...작고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애랑님도 억수로..??? 반갑습니다.^^*

  • 11.01.28 08:46

    작고 앙증맞게 정말로 이뿝니데이^^저렇게 이뿐 것들을 조로록 액자에 넣으실거라는 말씀^^기대됩니다^^

  • 작성자 11.01.29 00:44

    아홉개를 만들면 액자에 넣어보려고 합니다.
    완성되면 사진 올려 볼께요~~

  • 11.01.28 09:00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ㅎ 정식으로 배워보지못한 바느질이라서(죄송)
    허나 너무 구엽고 앙증맞고 잘근잘근 깨물어주고싶고..ㅎ

  • 작성자 11.01.29 00:47

    또아리 만드는 과정샷이 빠졌어요..미쳐 사진을 찍지 못해서리.....
    우리 큰댁 손녀딸(6살,4살)들한테 인기 끌었어요..작은할머니네집에 놀러오고싶다더라구요..^^*

  • 11.01.28 12:30

    저희 큰 집이 경상도 인데 저런 골무 첨 보네요.
    공이 많이 들어 간 만큼 정말 귀엽ㅈ고 예쁩니다.
    참....예쁜 손녀 잘 크고 있지요?

  • 작성자 11.01.29 00:48

    저도 경상돈데 어려서는 벌로 보고 자라서...
    저런 골무 규방공예 배우면서 첨 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29 00:49

    고마워요...
    저는 핑키님이 올리신 집 분위기에 완전 취했습니다.너무 멋져요~~~

  • 11.01.29 01:44

    산마루님 ~~ 전문가시네요 . 저는 흉내도 못낼 ! 너무 예뻐요 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 작성자 11.01.29 18:59

    이제 7개월째 배우는 거에요..아직은 초보...
    이쁘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 11.01.29 17:37

    산마루님 골무도 예술이군요, 이렇게 예쁜 골무를 !!!

  • 작성자 11.01.29 18:59

    감사합니다...얼렁 아홉개를 만들어 액자 만들어 울 형님 드릴려고요...^^*

  • 11.02.08 11:11

    대단해요..ㅓㄴ 경상도 골무 만들다 포기하고 반작업품만 몇개 지금도 쓸쓸히 남아잇네요~~

  • 작성자 11.02.10 23:27

    저 골무가 시간날 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하나씩 만들어지더라구요..시간때우기에 딱 맞는 것 같아요~~^^*

  • 11.02.08 12:10

    와~ 넘 귀엽구 예뻐요~
    골무 만드는법도 오늘 첨 알았네요.
    솜씨 정말 좋으시네요^^

  • 작성자 11.02.10 23:30

    우리 친구한테 보여줬더니...."달인 될라믄 아직 멀었다.삐뚤 빼뚤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매력이라고 그랬네요..^^*

  • 11.02.10 22:22

    산마루님~ 대단하세요^^*
    골무 만드는 과정이 자세히 보여주시니 감히 겁나 만든다고 못덥비겠어요 ㅎㅎ
    9개만들어 액자에 넣으신다고 했는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
    정성이 너무 들어가요~ ^^* 보미님한테 사신 시계도 멋지내요.
    경상도 분이신가요? 저는 시집이 경북 경산인데요 ㅎㅎ~

  • 작성자 11.02.10 23:35

    언젠가 인사동쪽에 나갔을 때 골무 아홉개를 액자에 넣어 둔 걸 보았어요..
    너무 많은 것 보담 모양이 이뻐 보여서요...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제 고향은 경남 안의에요.
    산좋고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이지요...^^*
    시계가 조금 큰 듯해도 응접실에서 한몫을 하고 있답니다. 약도 내가 갈아줬어요..^^*
    고마워요~~~

  • 작성자 11.02.13 17:44

    우리 큰애가 경산에서 근무할 때 여러번 가보았답니다.
    영남대학교 후문근처에 살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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