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의 간절함에 대하여
지난 화욜 밤 11시40분~새벽1시까지 KBS '불멸의 이순신 다시 보기'가 끝났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애들이랑 같이 본 드라마였는데, 총104부작으로 2004.09.04~2005.08.28방영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때 안티도 많았다는군요. 다시 보니 기억 못하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었고 감회도 그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23전23승의 신화! 대부분 전투가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서 이순신 장군의 치밀한 계획과 준비, 부하 장수들의 지혜와 장군에 대한 믿음, 민초 수군들의 간절한 열정만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라 보여졌습니다.
12척의 배(+1)로 '명량해전'에서 왜선 333척을 물리쳤는데 왜선은 그 중 34척이 불타고 90척이 싸움배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명량의 물결은 그냥 배를 타고 서 있기도 힘들었는데 우리 수군은 그 물길을 이용해서 자유자재로 배를 움직이고 포탄을 장착하여 대포를 쏘고 화살로 왜적을 격멸하였습니다. 그 만큼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것이 간절하였고 훈련을 철저히 하고 물길과 모든 상황을 분석하여 이기는 계획을 짜고 그대로 실천한 덕분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에서는 우리배 20척과 명나라 싸움배 63척으로 일본 싸움배 500척을 물리쳤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대장선이 직접 돌격대로 나서서 맨 앞에서 싸우셨지요! 다시는 왜적들이 조선을 넘보지 못하도록 결단을 낸겁니다. 노량해전에서 고니시 유키나가가 수습하여 돌아간 싸움배는 겨우 50척이었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일본은 조선을 정벌하고 명나라까지 정복하려고 1000여척 싸움배를 타고 우리나라를 침략한 걸로 압니다. 장군이 왜적의 탄환에 맞아 돌아가신 곳이 '관음포' 바다인데 거친 바다가 관세음보살처럼 자비롭기를 바라는 뜻이었는데 그 후에 ‘이낙포’라고 불렀답니다. '이순신 장군이라는 큰 영웅이 목숨을 떨군 바다'라는 뜻이랍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이순신 장군을 중심으로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조명했는데, 관련된 책을 찾아보니 어떻게 이순신 장군이 그런 인류 역사상 이루기 힘든 전공을 거둘 수 있었는지 성웅 이순신을 만든 그 부하 장수들과의 인연에 대해 기록한 책이 있어서 알려 드릴까 합니다.
지금부터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일곱 명의 숨은 영웅을 소개합니다.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해전 전문가 정걸, 물길 전문가 어영담, 화약 제조자 이봉수, 총포 개발자 정사준, 천재적인 전략가 이운룡, 숨은 도우미 왕족 이억기….
1. 조선 과학 기술의 꽃 거북선을 만든 사람, 나대용
1591년 전라도 나주골에서 두 명의 청년 나대용과 사촌 동생 나치용이 이순신 장군을 만나러 길을 떠납니다. 나대용은 10년 동안 미친 사람 취급 받으면서까지 온 정성을 기울여 만든 거북선 설계도를 가져 갑니다.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여 줄곧 왜적을 이길 새로운 배에 대해 고민해 왔던 이순신 장군은 설계도를 보고 매우 기뻐했고 그날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배 만드는 일에 매달려서 1년만인 1592년 4월에 거북성을 완성했고 바로 다음날 임진왜란이 일어났습니다.
만약 거북선이 없었더라면 어떠했을까요? 나대용이 찾아갔을 때 이순신 장군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어떠했을까요?
2. 조선 최고의 해전 전문가, 정걸 장군
거북선은 단 세척뿐이었고 거북선 말고 왜적에 맞서 싸운 배는 어떤 배들이 있었을 까요? 1555년 명종 10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37년전. 을묘왜변이 일어나자 정걸 장군은 형과 함께 왜적을 물리치는데 앞장섰습니다. 장군은 ‘맹선’이라는 작은 싸움배로는 도저히 왜구를 물리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555년 9월16일 명종이 '판옥선'을 보기 위하여 한강이 바라다 보이는 망원정이라는 정자에 올랐습니다. 커다란 성처럼 웅장한 배, 갑판 위에는 빼곡하게 대포를 놓고 바로 배위에서 대포를 쏘아 적을 물리칠 수 있었고 약한 일본배는 꼼짝 없이 깨져 나갔죠!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몇달 전 여수에 있는 전라좌수영 안의 진해루에서 백발 장군 정걸이 신임 전라좌수사 이순신과 마주 앉아 새로운 배의 설계도를 보고 있었습니다. 장군이 만든 판옥선을 더욱 발전시킨 돌격선 거북선이었죠! 신임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그동안 벼슬도 별 볼일 없었고, 툭하면 쫓겨나고 해서 백성들은 불안하게 보았습니다. 이때 이순신은 정걸 장군을 보자마자 “부족한 게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니 장군께서 저를 꼭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간절하게 부탁하였습니다. 남쪽 지역에서 오랫동안 존경 받은 명장 정걸 장군은 엄격한 유교 사회에서 서른살이나 어린 이순신 장군의 '조방장'이 되어 이순신의 손발이 되어 모든 일을 함께 의논하였고 1592년9월1일 '부산포해전'에서 적진 깊숙이 들어가 대포를 쏘아 128척을 격침시켜 일본군이 더 이상 조선 수군에게 덤벼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정걸 장군이 '판옥선'을 만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순신 장군이 정걸 장군에게 조방장이 되어달라고 했을 때 장군이 서른살이나 어린 이순신의 부하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3. 물길 연구에 바친 삶, 물귀신 어영담
어영담은 꼬불꼬불하고 복잡한 우리 나라 해안의 물길을 정복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무관이었습니다. 출세의 길도 포기하고 새로운 바닷길을 연구하여 신임 이순신 장군이 물길 지도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을 때 이순신을 찾아가 조선에 단 하나밖에 없는 물길지도, 어영담 자신을 바쳤습니다. 어영담과 31인의 특공대는 1594년 3월4일 '2차 당항포해전'에서 31척의 왜선을 격침하였습니다. 조선 최초의 특공대 작전으로 용감하고 물길을 잘 아는 장수 어영담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순신, 이억기, 원균은 모든 것을 어영담에게 맡기고 뒤를 맡았습니다. 특공 전술은 어영담이 전염병으로 세상을 떠나 더 이상 사용되지 못하였습니다.
4. 화약을 만든 염초 제조 기술자 이봉수
1592년 9월 이순신은 넉 달 간 남해 바다를 항해한 끝에 일본 수군을 거의 물리치고 여수의 좌수영으로 돌아왔으나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화약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때 이순신은 숨은 과학자 이봉수를 불러 화약을 만들기 위한 염초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애매모호한 기록 하나에 의지하여 읽고 또 읽고, 까닭을 생각하고 실험하여 결과를 기록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실험결과를 적어 놓은 종이가 천장에 닿을 무렵 염초 만드는 법을 알아 냈습니다. 5개월 동안이나 화약이 없어 꼼짝도 못했던 이순신과 병사들은 당당하게 바다로 나아가 왜적을 모조리 소탕했습니다.
5. 조총의 비밀을 밝혀 총을 개발한 정사준
정사준은 양반의 자제로 상제의 몸으로 형제들과 사촌들, 집에 부리던 종들까지 모두 이끌고 군량미 천 석을 수레에 싣고 전라좌수영을 찾아와 군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 속에 숨어 있는 재능을 눈여겨 볼 줄 아는 이순신은 정사준을 격려하여 다섯 명의 신분이 다른 사람들을 모아 정철총통을 만들었습니다. 이 팀을 이끈 사람이 정사준이었습니다.
6. 한산 대첩을 승리로 이끈, 천재 전략가 이운룡
이운룡은 원균의 부하로 임진왜란 초기에 해제될 뻔한 경상우수영을 다독여 경상도 앞바다를 지켰습니다. 이운룡은 권관 이영남을 전라좌수영에 보내어 이순신 장군이 경상도 앞바다에 와서 왜적을 물리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한산해전'에서는 이순신 장군이 넓은 바다에서 학익진을 쓸수 있도록 이운룡은 거제도에 있는 왜적들을 좁은 견내량 밖으로 목숨을 걸고 끌어내어 '한산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이순신은 원균의 부하였던 이운룡을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7. 이순신의 숨은 도우미, 전라좌수사 이억기 장군
조선2대 정종 임금의 후손으로 왕족 가문이었습니다. 열일곱살에 무과에 1등으로 급제하였으며 무예에 천재적인 소질이 있었습니다. 거친 운명의 이순신을 여러 번 도왔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전라우수영 이억기는 군사와 배를 이끌고 간신히 버티고 있던 이순신을 도우러 갔습니다. 25척의 판옥선과 1만명의 수군을 거느린 전라우수영 수군의 합류로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진중의 장병들은 기뻐서 날뛰지 않은 이가 없었다.” 이억기의 함대가 도착한 날, <난중일기>는 이렇게 그날의 기쁨을 기록하였습니다. 두 영웅과 병사들은 한산섬 한산정이라는 활터에서 활쏘기 시합을 하고 술과 고기를 나눠 먹으며 전쟁의 고달픔을 잊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실력을 존중한 이억기 장군은 이순신을 도와 조선 수군을 최강의 무적 함대로 만들었습니다.
전라우수사 이억기 장군 마저 공을 다퉈 이순신과 맞섰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이 프로그램과 책을 보면서 어떻게 무너져 가던 조선이 다시 살아나 500년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 이런 장수들과 이순신의 인연은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었을까? 를 생각하며 이순신 장군의 간절함이 떠올랐습니다. 나라와 백성을 왜구로부터 구해야 한다는 간절함 아니었을까요? 그 간절한 소망으로 모든 어려움,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신의 역할을 하는 장수들과 인연이 되고 나라와 백성을 왜적으로부터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 드라마를 보는 동안 제 가슴에는 늘 그 ‘간절함’이라는 단어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간절함'만이 우리를 승리로 이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2014년 10월31일 우담바라합장
첫댓글 이순신 장군의 주변에는 이러한 충신들도 있었지만 그 반대쪽에서 중상모략을 하는 무리도 있엇지요.
하지만 이 순신 장군의 간절함이 결국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나라를 지켜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매우 공감되는 글입니다...현재 우리 아미타파가 위치한 것과도 비슷한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바른 불교를 부흥시키고 불자들에게 일심사상의 올바른 깨달음을 알려주시려는 정목스님의
간절한 원이 지금 약간의 저항에 부닥쳤지만 결국은 바른 길이 었다는 것을 다 알게 될것입니다.
누가 비방을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우리는 한국불교 나아가 세계 불교사상을 재 정립하여 그 우수성을
만방에 알려야 할 막중한 의무를 지닌
정목스님과 아미타파 불자들입니다. 어느 누가 무어라 하든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면 될 것입니다.
이번 불사건에 어떤 시시비비가 있엇든지 그런것은 소수의 몽매한 사람이었을 것이라 여겨지니 무시하고
그냥 계획대로 밀어부치고 부족하면 시기를 적절하게 조율해서라도 계속 전진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우담바라님이 이 글을 쓰신 뜻을 잘 알겠습니다...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_()()()_
@허담(虛淡) 의도적으로 쓴 글 아닙니다. ㅋ 화욜 다시보기 끝나고 계속 '간절함'과 '광명','화신'이 맴돌았습니다. 한번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간절함'에 대하여! 백성들, 수군병사들, 장수들, 이순신 장군, 광해군, 류성룡은 물론이고 하물며 선조, 좌의정 윤두수까지 화신으로 보이니...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우담바라 님 정목스님을 이시대에 "이순신" 장군괴 비교하여... 인정하여 쓰신글... 이죠!!!
이시대에 사상의 영웅 정목스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천년의 역사가 증명하는 공부를 하고 있으니 다시 천년후에 평가를 받아도 떳떳한
불교사상으로 바로 잡고자 하는 정목스님의 원력이 반드시 이땅에서 활짝 꽃을 피우고
먼 훗날 천년의 역사가 증명하리라 굳게 믿습니다...각자가 처한 환경이 다 다르고 말못할 어려움이
있으신 분도 많을 줄 압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시면 떳떳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불교!(나라)를 사랑하고 스님!(이순신)을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마음 나누기 감사합니다.
일체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우담바라님.허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이순신장군을 중심으로 여러 광명 인연들이 모였군요,, 만일 이들이 없었다면 , 한국은 일본화 되었을 테고, 중국과 한판 벌이다가,중국화가 되어 55개소수민족으로 전락해서 국민소득 3천불에 행복해하며, 지금 EBS 세계여행의 단골 장소로 등장했을 법한 역사가 만들어졌을 뻔했습니다 원효성사님의 사상으로 우선 한국이 사상적으로 행복한 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간절함,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오늘 하루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일심.광명.화신.
감사드립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파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우담바라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광명.화신.
일체의 인연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파. _()()()_
우담바라님, 감사합니다.
간절함에는 방해되는것이 없을것입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자세히 모르고 있었던 역사의 사실을 알게 되니
저 마음 밑에서 뿌듯함으로 채워져옴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정목스님도 이순신 장군처럼 앞선 수장으로서의 그 힘든 외로운 고독함도
간절함의 열매를 이뤄내는 밑거름으로 승화되리라 믿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 ...
감사합니다
일심광명화신아미타아미타아미타()()()
우담바라님!
일심광명화신입니다.
()()()...
우담바라님 감사합니다.
이순신을 만든 숨은 영웅들 처럼,
정목스님을 만든 숨은 영웅들이 아미타파에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_()()()_
인연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우담바라님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우담바라님 !
훌륭한 이순신 장군을 도와주신 인연의 화신님들 ~~
찬탄 합니다.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난세에 영웅이 있습니다.
내가 영웅이 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영웅을 만듭니다.
아미타파에는 우리의 형제 자매가 있고 영웅이 될 수 있는 정목 스님과 지도력이 있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우담바라 님 수준높은 글 감사합니다.
제자들이 똑똑 하면 스님이 힘 드신다니까~!!!
스님! 건강 잘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감사합니다 .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우리'라는 이 낱말이 정말 필요함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히 간절한!
묘하고 묘한!
역사!
우리 삶의 흔적!
저도 다시보며 뭉클뭉클 모든 화신님께 감사했습니다()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정말 묘한 감동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그 감동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생각도 들고...현재 상황에 따라 역사가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도 역사의 한 부분이 되겠지요!
인류역사에 의미있는 한부분!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것을 우리 후손들과 공유할 그 무엇! 역사는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