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로부터의 로케이션대가 급증
관광 스포츠부 관광국에 의하면, 2010년의 해외로부터의 로케이션대에 의한 수익이 지난해의 2배에 해당하는 18억 바트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쓰폰 국장은 2010년도는 해외로부터 합계 578팀의 로케이션대가 태국을 방문했으며, 국별에서는, 인도, 일본, 유럽, 한국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한다.
급증의 이유에 대해 쓰폰 국장은「저가 비용, 현지조달 할 수 있는 스텝이나 기재의 질, 경관의 아름다움 등이 이유로 평가되었다. 게다가 태국 정부는 최근 외국으로부터의 로케이션대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고 인센티브에도 적극적이다. 또한 2011년도에는 한층 더 이용이 증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관광국에서는 2011년 후반에 유럽, 러시아 방면에 홍보 활동을 실시해여 새로운 시장 개척할 계획이다.
▶ 2010년 태국인 방한 37% 증가한 26만명
한국 관광 공사에 의하면, 2010년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에 비해 12.5% 증가한 879만7658명으로 같은 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수(전년도 대비 26·8% 증가한 861만1500명)를 웃돌았다.
국가별로는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인으로 지난해에 비해 1% 감소한 302만3009명, 2위는 중국인으로 39.7% 증가한 187만5157명(2010년의 방일 인원수 40.5% 증가한 141만3100명)이었다.
태국인인은 36.5% 증가한 26만718명(2010년의 방일 인원수 21% 증가한 21만4900명), 말레이시아인은 41.9% 증가한 11만3675명(2010년의 방일 인원수 27.9% 증가한 11만4500명), 싱가포르는 16.8% 증가한 11만2855명(2010년의 방일 인원수 24.6% 증가한 18만900명)이었다.
한일 양국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쓰고 있지만, 지금까지 한국이 원화 약세와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우위에 서고 있다.
▶ 태국 수상, Davos 회의에 출석, 귀국은 31일
태국 아피씯 수상은 세계 경제계의 톱이 모이는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연차회의(Davos 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28일 미영에 태국을 출발했다. 귀국은 31일 예정이다.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
세계경제 포럼은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재단이다.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연차총회가 특히 잘 알려져 있으며, 선택된 지식인이나 저널리스트, 톱 경영자나 국제적인 정치 지도자가 등이 모여, 건강과 환경 등을 포함한 세계가 직면하는 중대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또한 이 포럼은 중국에서「뉴 챔피언 연차총회(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통칭: Summer Davos)」을 발족시켜, 1년을 통해서 지역 많은 회의도 개최하고 있다. 2008년에는 지역 회의로서 유럽 관련, 중앙아시아 관련, 동아시아 관련, 러시아 CEO 원탁회의, 아프리카 관련, 중동 관련,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세계경제 포럼을 들 수 있다. 2008년에는 두바이에서 Global Agenda Summit가 발족되었다.
세계경제 포럼은 1971년에 스위스의 경제학자인 Klaus Schwab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회의뿐만이 아니고, 이 포럼에서는 다양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거나 멤버들이 각 업계에 관련한 주도권에 관련되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 인공 임신 중절을 받은 여성이 연간 9만명, 호치민시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지난해 인공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여성이 약 8만9000명에 이르렀던 것이 이번에 밝혀졌다고 알았다고 tuoi tre 신문이 전했다.
호치민시 위생국 생식보건 센터에 의하면, 인공 임신 중절의 건수는 전년을 10% 정도 밑돌았지만, 베트남은 여전히 유엔 인구 기금(UNFPA)에서 인공 임신 중절 수술 건수로 세계 상위 10개국에 지명되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수술을 받은 여성 가운데 약 2000명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되어 있다. 관계자는「실제로는 통계보다 더 많은 여성이 중절 수술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지적했다.
▶ ASP, 2010년은 증수 증익
Asia Plus Securities (ASP)는 2010년 한해의 실적을 발표했다.
2010년의 총 수입은 전년에 비해 40.63% 증가한 23억455만 바트이며, 순이익은 전년에 비해 65.97% 증가한 7억5163만 바트가 되었다.
한 주 당의 이익(EPS)은 전년의 0.22 바트에서 0.36 바트로 상승했다.
▶ 태국에 새로운 저가항공「크리스탈 타이」, 2월 중에 인천 노선 취항
태국의 새로운 저가항동 회가인(LCC)「크리스탈 타이 에어라인(Crystal Thai Airlines)」은, 2월 중에「방콕~인천 노선」을 취항시킬 예정이다.
이 외사는 태국 제 3의 항공 회사로서의 자리를 목표로 하고, 2009년 11월에 설립한 회사이다. 당초에는 이 항공의 운항 개시를 2월3일로 했었지만, 예정을 변경하여 2월 중에 취항을 목표로 하여 마지막 조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는 이미「오리엔트 타이 항공」「타이 에어 아시아」, 타이 항공이 출자하는「녹 에어」등 복수의 LCC가 운항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경험 풍부한 멘테넌스 팀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저가격과 고품질인 서비스로 차별화를 도모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한다.
첫 정기 노선에는 지난해 10월에 유럽의 리스회사에서 도입한 단거리용 여객기 A320를 이용해서 당초에 주 2편 한국 노선으로부터 시작하고, 국내는 푸껟 노선, 국제선은 문바이(인도), 쿠틴(인도), 클락(필리핀), 콜롬보(스리랑카), 부탄, 두바이에 수시 취항을 목표로 한다. 기재도 4월에는 보잉 B747의 도입을 예정한다.
현재 운항 승무원 14명, 객실 승무원 25명은 전원 태국인이다.
▶ 방콕에서 구정-「Paradise Park」에서 중국 테마의 이벤트 개최
씨나크린 대로에 있는 대형 복합 상업 시설인「Paradise Park」에서 2월3일~6일에 중국 정월 이벤트「Paradise Park Chinese New Year」이 개최된다.
이 행사장은「드래곤 로드」「후드 로드」「아트 로드」「여행 로드」「행운 로드」라는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의 하이라이트로는 1층 로열 파크 플라자의「드래곤 로드」에서는 기간 중에 매일 중국 하남성 서커스단에 의한 Acrobat 쇼를 개최한다. 컬러풀한 의상을 입은 단원이 댄스로 위험을 수반하는 연기를 펼치게 된다.
이 외에 행운을 부르는 풍수 액세서리의 전시 판매와 중국 황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생활 문화의 소개 코너 등에서 방문자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이 코너에서는「HAPPY CHINESE FOOD 2011」라는 제목으로 다음 달 15일까지 중국 차나 고기 가공 식품, 각 지역의 명산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개최 시간은 10시~21시이며, Acrobat쇼의 개막은 17시이다. 입장료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