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맛있게 잘먹는 것을 보는 것이 큰 행복이다 제대로 씹지도 못해 뼈가 앙상한채 구조되어 습식만 먹었던 유라가 건사료도 잘 씹어 먹는다 유라는 구조때 ibd와 부비동염, 복막염이 있어 신약치료후 복막염은 치료되었고 ibd는 평생 식이 관리를 해야한다 보통 2~3일에 한번씩 구토를 하는데 스테로이드 약을 주었을때도 구토가 없어지지않아 약을 끊고 요즘은 보조제만 주고 있는데 컨디션이 좋다 현제 몸무게 2.5kg 1.4kg에 구조되어 1kg가량 늘어나 꾸준히 유지중이다 내가 하는 케어가 최고가 아니여도 내안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낼수있도록 나는 오늘도 아이들에게서 눈을 떼지않았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빌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