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범인들에게만 욕을 하지 않고 상사에게 무대포로 욕하는 모습 가히 안좋더군요.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꽤 있었습니다. 전편보다 확실히 못하더군요. 주옥같은 대사도 없습니다. " 형이~~ 기분나쁘다고 한놈,,, 열두 중대다.." 그리고 너무 억지스럽더라구요. 시나리오도 좀 현실성있게 하지 누가 살인해놓고 지문남긴 칼을 소고기에다가 찔러넣고 나오는건지. 왜 고등학교에서 깡패들이 그짓을 했는지 명박스럽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악역인 정재영 연기는 일품이더군요. 아무튼 전편만한 후편은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습니다.
저도 강철중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친구가 기분 안 좋은일이 있었는 데 그 영화 한편으로 다 털어버릴 정도로 웃다가 나왔습니다.ㅋㅋㅋ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편과 같은 공공의 적이 있기보다는 개성강한 개릭터만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척 재밌었습니다. ^^
첫댓글 범인들에게만 욕을 하지 않고 상사에게 무대포로 욕하는 모습 가히 안좋더군요. 눈살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꽤 있었습니다. 전편보다 확실히 못하더군요. 주옥같은 대사도 없습니다. " 형이~~ 기분나쁘다고 한놈,,, 열두 중대다.." 그리고 너무 억지스럽더라구요. 시나리오도 좀 현실성있게 하지 누가 살인해놓고 지문남긴 칼을 소고기에다가 찔러넣고 나오는건지. 왜 고등학교에서 깡패들이 그짓을 했는지 명박스럽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악역인 정재영 연기는 일품이더군요. 아무튼 전편만한 후편은 없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습니다.
저도 강철중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친구가 기분 안 좋은일이 있었는 데 그 영화 한편으로 다 털어버릴 정도로 웃다가 나왔습니다.ㅋㅋㅋ하지만 아쉬운 점은 전편과 같은 공공의 적이 있기보다는 개성강한 개릭터만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만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무척 재밌었습니다. ^^
큰 웃음보다는 작은 웃음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배우들 중에 날나리 고등학생들 이전 영화 가루지기에도 나왔네요. 가루지기 보다가 어~ 강철중에 나온 애들 이란걸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