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뻐스에서내려
지하철 타려가는도중에
앞서거니뒤서거니 졸말졸랑어미에게 매달려
밀며당기며 한가족이 가는모습이
옛날 내모습같아
발거름이 이새댁앞으로 갔다
멀즘이 뒤에서 한컷하다
이상하다며 보는 아가들의 시선에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아이엄마에게 예전에 내모습같아
핸폰에 담고 십다고 했드니
그냥 온가족이 포즈을 취해 주었다
감사하다며 나도 옛날 새댁과같이
네자매을 키우면서
이것보다더열악한 환경에 살았다고 격려을하고
뒤돌아오면서 왠지 내옛시절을보는것 같아
가슴한 구석 무거운마음 씁슬하기도 하고
잘키우고
교육도
남보다 더많이
사랑도 더많이
더 많은노력과 신경을 써야
네자매 아이들이 온전하게 사회생활을잘하며 잘살아갈할덴데
걱정도 되고 ,,
그때내 모습보는뜻 지쳐보이는것을
부모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신경을 써야할까
자식한명 온전하게 잘키우고가르치기가 정말힘든요즘
어떻게 저애들을 교육시킬까 열려하면서
생각이 깊어 지나친 뒤
지하철이안고서야 생각이 나서
그엄마가아닌 예전의 나를
그대로 보는 모습에
힘든 나날이 전개되여
어미로소 최선이 무엇인지 해야했기에
지금 저 아이들의 엄마 처럼
힘들게 업고 들고매고 다녔던.
오지에서의 생활이 눈에 선하게 떠오른다
뻐스에 매달리다싶이 병원을 찾아 가든
엇그제 나의 삼십대
내자식이 였기에 힘든것도 견디어 냈지 않을까
잘키우라는 말만전하고 애들에게 하드값한푼
줄줄모르는 무지갱이을 자책하면서 ,
힘든 많큼보람도 있어니
부디 자녀들 훌륭하게 잘 키우시길기도하며
엄마등에 업동이도 순하게 잘자라기을
다음엔 꼭 돌아서 후회하지않고
과자값도 선듯내줄줄아는
돌아서서 후회하지않은 그런사람이 고 싶다
찡한하루였다

카페 게시글
♡━━ 범띠방
엊그제의 내 모습
유앤미
추천 0
조회 121
13.09.26 02:3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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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도시 생활을 하면서 지금은 저렇게 애들을 키우는 사람 드물텐데 저기 ~
애엄마 의 자식 사랑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도시에서보니더욱힘겨워보이드군요 내가격을땐힘이드는지눈물이나는지모르게키웠는데동정이가드이다뎃글감사합니다
저 모습을 보니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울 사남매를 저렇케 키우시었겠지요 ㅠ
부모님의 사랑이 새삼 생각나는 시간이네요.....
저도저렇게딱저모습이였지요연년생넷을 ....생각하면어떻게살았나십기도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며사는 엄마그리고집사람 여자로살고십습니다
회장 이철호 넘 멎져 친구가 있어 좋아요 부디 몸건강하게
즐겁게 여행도 많이 많이 다녀요 건강할때 다녀야 합니다
아르마내이름값하고사는것같기도하고좀있으면보겠네까꿍!
정말 엊그젯적만 같던 옛 나의모습이기도 하네요
이제는 손주를 등에 업어보고 싶어요
아기만봐도 어여삐 봐지는 나이에 서 있네요~
내아이는어떻게키웠는지ㅈ?ㄹ키우기위해온갖노력했지만손주근귀여울뿐힘들어서멀리할내요뎃글감사합니다
ㅎㅎㅎ~
저 때 가 제일 좋은 때 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성장하면 할수록 고민의 부피가 늘어 가잖아요~
지나고보니이때가전성기였구나십네요감사합니다
8000번 째 글쓰기에 행운을 유엔미 친구 금년에 행운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우와!상줘요팔천번의행운상늘수고합니다
오랜만에 글속에서 님을 만나니 반갑기도하고
잘지내시고 있는모습에 감사합을 전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소서..
제철이왔네여 가을신사님 ,,,아주 서민이 격어온 삶의 일부을 보는것이지요 저도 이렇게 살앗습니다
멋진 소장님~!! 오늘도 홧~팅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