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밥하우스 스페샬과 코냐-렙을 시켜본다
먼저 나오는 콩죽 스프인데 맛이 매콤하고 고소함 맛나다 ㅎ
위 스프에다 찍어 먹는 EKMEK이란 밀가루+이스트의 발효빵
이스트땜에 구수하고 단백한 맛
케밥하우스 스페샬... 참치, 닭고기, 양고기를 구운것과 야채구이
양갈비구이(어린 양을 "램" 이라함)를
알루미늄호일을 닭모양으로 만들어 음식을 담아 내어옴 ㅎ
LAVASH... 위 에크멬빵보담 좀 얇다
공갈빵처럼 구워져나와 위의 고기를 싸서 아래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검정깨로 장식한 하트에 꽂힌 사랑의 화살이 멋지다 ㅎ
된장처럼 보이는 소스는 각종의 야채랑 토마토를 삶아 으깨어 향신료를 첨가시킨 것임
요구르트 소스, 마요네즈 소스,케챱 소스이다
초반 샐러드인데 위 음식의 느끼함을 줄여주는 매콤한 맛임
오이 양파 토마토 당근 피망등의 야채를 나박썰어
올리브-오일과 고추가루를 뿌린 것임
코냐-렙... 피자맛과 흡사함
다진 양고기 와 치즈를 넣어 말은 빵인 듯... 먹을 만하다
후식으로 쌀푸딩인데 쌀+우유+계란흰자+설탕으로 만든것
쌀이 들어간 음식에 단맛이 나니 좀 낯설지만 맛나다
홍차..입이 개운하다 ㅎ
이슬람성원...
첫댓글 요기는 술을 안판데효 서면 파묵칼레를 가시면 술을 판데효야호
그렇군요^^ 난 술을 못해서... 누가 공짜술을 산다고 해도 전혀 기쁘지 않다는 1인임다
재작업하느라 수고했습니다.
재작업 하셔서 댓글이 없어 졌네요... *^.^* 처음 접한음식인데도 많이 아시는것 같다는 댓글을 달았던것 같다는... 묵고지비...
참 그렇군요 서빙언니가 설명을 잘해줘서 메모를 하면서 식사를 했다는...
이국적인 냄새가 많이 나네요 ^&^
맞죠^^ 이 가게안엔 이쁜 악세사리도 팔아요. 여자이니..관심이 가서... 친구는 팔찌를 사고... 난 "악의 눈"이란 귀신() 쫓는 벽걸이를 샀어요
와웅~ 저 내일 저녁에 요기 가요 ㅋㅋ
아 좋으시겠어요 양고기를 전에도 드셔 보셨는지요 좀 질기지만 냄새는 안나고 먹을 만해요 개인적인 의견으론... 코냐 렙이 무난하지 않을까해요
ㅋㅋ 며칠전 업무차 갔다왔는데...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큰 기대하고 가시면..쫌..ㅎㅎ
자기 입맛에 따라 메뉴 선택을 하셔야 될 듯... 남의 음식이 하루 아침에 맞겠냐만은...
하루아침에 맞는거 천지 빼가리라는..
요즘 거리에으로 파묵갈래를 애용하지만 카파도키아 가고 싶습니다 누가 번개 한번 치실려나
나 양고기 완전 냄새나서 힘드렀는뎅ㅠㅜ 비위약한분은 금지^^;
그러셨구나... 케챱소스에 찍어 먹으니 무난하던데요...
여기 항상 가본다는 게...넘 멀어서리... 꼭 한번 가보고 싶슴당...
남의 음식은 잘 근접해지지않죠 두구동으로 오실 일이 있으시면 함 가보셔도 무난 할 듯합니다
가고싶은곳중에 한곳인데 누가 날 델고 가야되는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