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면서...
일베충보다 못한 목사들, 신학생들, 교인들아!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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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예루살렘의 멸망을 보면서....
일베충보다 못한 목사들,신학생들,교인들아!
"멸망을 당하나 내 심령이 중심에 회상하여 구
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
"예레미야애가3:19~26" "20 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 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예레미야애가3:20,21,26)"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왕과 방백들과 백성들은 오히려 예레미야를 핍박하여
예레미야를 진흙 구덩이에 던졌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경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이
본연의 직분에서 벗어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패역하게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들은 멸망의 경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는
커녕 잘되겠지 평안하겠지 기독교는 정치에 관여하면 더 큰 일이
나는 것처럼 침묵하더니 예루살렘의 멸망과 함께 그들이 누리던 부와
명예도 함께 불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예리미야는 멸망한 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을 보고 밤새도록 애곡하여
눈물이 뺨에 흘렀습니다.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을 이미 경고하였음에도 평안하다 평안하다
하면서 좋은게 좋다고 좋게 대하자던 예루살렘은 황폐하고
여우가 거기서 노는 야생동물의 서식처가 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이 좌경화 되어 가고 교회의 타락해 가는 현실이
멸망하는 예루살렘을 보는듯합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보는 가운데 있으나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
하나님을 믿는 자는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재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동일하게 가질 소망을 가져야 할 것은 심령으로 중심에 회상하여
오히려 소망을 품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멸망을 당하여도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은 하나님의 성실이 우리에게
향하심이 진실하십니다.
멸망을 당하여도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1.조롱거리가 되어도 외쳐라
유다의 마지막 시드기야왕이 친애굽 정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의 경고는 바벨론과 친외교 정책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의 경고는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입니다.
예레미야가 유다왕국을 향하여 멸망을 경고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외쳐도
오히려 예레미야에게 돌아오는 것은 심한 모욕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레미야가 괴로와서 외치지 아니하리라 하여도
그 마음에 불붙는 성령이 입을 열게하였습니다.
"대저 내가 말할 때마다 외치며 강포와 멸망을 부르짖으오니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여 내가 종일토록 치욕과 모욕거리가 됨이니이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20:8~9)"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은 강포와 멸망입니다.
예레미야가 강포와 멸망을 외치지만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은
안일함에 젖어 있었습니다.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고 백성들에게 강포와 멸망에 대하여
잠잠하였습니다.
오히려 예레미야를 조롱하고 무시하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현실을 보세요 멸망해가는 모습을 보아도
25만 장로들, 30만의 목사들, 전도사들, 신학생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예레미야의 마음을 품은 자들이 몇이나 됩니까?
▼‘동성애 찬성’ 총신대·한신대 등 신학대 학생들,
‘동성애 반대’ 한동대에 반대 대자보 게시
일반 한동대학 학생들이 합심하여 동성애 반대 성명을 발표하니까
오히려 신학교인 총신대, 한신대가 동성애 반대를 하는
한동대학을 비방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전국 유일하게 한동대가 동성애 반대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그러니까 총신대, 한신대가 동성애 동성애 반대하는 한동대를
비방하는 대자보를 붙이는 황당한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일반 대학보다 신학교가 더 심한 타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피끓는 마음으로 외쳤습니다.
"대한민국 목사들은 일베충보다 못한 자들이다" 라고 설교하였습니다.
일베충이란 일베 벌레라는 것입니다.
일베는 일간베스트로 일베저장소라고 합니다.
일베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온갖 욕과 음란이 판치는 사이트입니다.
그래도 일베는 현시국이 얼마나 잘못되어 가고 있는지 바로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 거짓선동하는지 무엇이 바로 보아야 할 것인가 아는 곳입니다.
일베는 기독교 사이트도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도 없습니다.
그러나 현 시국이 얼마나 좌경화 되어 있는지 직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목사들을 보세요 현 신자들을 보세요!
수많은 설교를 준비하고 새벽예배, 수요예배, 주일예배를 비롯한
많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어 가도 잠잠하고 있습니다.
잘되겠지, 정치는 우리와 상관없다면서 똑같이 좌파에게 표를 몰아
주었습니다.
기독교가 불교보다 얼마나 심각한지 이번 조기대선에서
보수표보다 좌파표가 더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불교에서 보수표가 많이 나오고 좌파표가 적게 나왔습니다.
지금이 얼마나 심각한지 예레미야서와 예레미야 애가서가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멸망의 설교를 하는 교회 멸망을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 교회가 몇이나 있을까요 생각할 때 "목사들이 일베충보다 못하다"
는 것이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 곧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웅덩이니라
(예레미야2:12~13)"
2.노아의 날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명이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릴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전4:20)"
예수께서 고난주간에서 감람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종말론적
감람산 설교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다고 가르치셨습니다.
과연 대격변의 대홍수 심판이 일어나가기 전까지 몇명이나
구원의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까?
겨울 여덟 명 뿐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하니까 인자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습니까?
오늘날 어떤 목사는 온 몸에 문신을 하고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호주 힐송교회 목사는 알라의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힐송교회는 교회 느낌보다 나이트클럽같은 느낌을 갖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어떤 교회는 결단의 찬송이라고 "임을 위한 행진곡 "을
부릅니다.
어떤 교회는 예배 순서 찬송가에 뒤에 있는 교독문을 교독하지 않고
전태일 일기를 읽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는데도 도무지 재림에 관한 설교를 들을 수
없습니다.
지옥설교를 부탁해도 교회 분위기 버린다고 지옥설교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친척들과 화목하기 위하여 제사지내도 갠찬단고 합니다.
이게 교회입니까?
주의 날이 가까왔습니다.
사람따라 가지말고 말씀따라 살고, 예수님 따라 살고, 성령따라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자의 임하심과 세상 끝은 사람의 미혹을 주의해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고 있습니다.
진짜는 적고 가짜들이 많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23:10)"
3. "멸망을 당하나 내 심령이 중심에 회상하여
구 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
예레미야 애가는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하고 나서 비참하고
처절한 심정을 노래한 것입니다.
절망에 처한 백성들을 볼 때 눈물이 물같이 흘렀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은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죄악이 큰 것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이 오히려 일반 백성들보다 더 죄악이 중하여
백성들을 올바른대로 인도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돌이키게 하는 것보다 세상 죄악에
치우치게 한 죄가 큰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의 배도가 예루살렘 멸망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좌파에 치우쳐 분별하지 못하는 백성들을 두게 한 것은
개신교 목사들의 책임도 큰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예루살렘 멸망으로 인하여 절망하고 눈물을 흘렸으나
중심에 회상하니 오히려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이 악해가도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여 진멸되지 아니하였습니다.
세상의 악이 관영하여도 노아의 때에 노아와 그 가족들이
구원의 방주로 들어갔습니다.
인자의 임하심이 있으니 심령으로 말하는 것은 "예수께서 속히 오시니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예수님을 바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바라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영혼에게 예수께서
음성을 듣게 하실 것입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습니다.
믿는 자는 세상의 멸망이 온다 할지라도 오히려 소망이 있으니
날마다 주께로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15:58)"
하나님 아버지여,
대한민국에 좌파정권이 집권하므로 날마다 보고 듣는 것이
절망에 절망입니다.
한미동맹이 깨어질까봐 날마다 조마조마 합니다.
좌파정권이 하는 일들이 거짓에 치우치고 선동으로 온 국민들이
분별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심지어 교회가 더욱 분별력을 잃어 교회와 세상이 차이가
없어져가고 있습니다.
목사들도 많고 장로들도 많고 전도사들도 많고 교인들도
많은데 일베충보다 못하게 행하는 것을 볼 때
의인들의 탄식소리들이 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 이곳이 아닌
저 천국이니 하나님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 오실 날을 간절히
기다리레 하소서.
예루살렘의 멸망이 있다할지라도 중심에 회상하여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게 하소서
다시 재림하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blog.naver.com/sano153
첫댓글 기독교 정치 참여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망령된 일들은 마지막 때 주님 다시 오심의 현상들이라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시류를 잘 아는 기독교인들이 정치 참여해서 주님 오심의 성경적 현상을 막아보자는 말씀입니까? 그렇게 정치 참여하면 이 땅에 다시금 지상 낙원을 이룰 수 있다고 믿으시는지요? 10년전만 해도 저도 이런 답글 올리지 않았을거에요 그러나 지금은 예레미야 시대가 아니고 성도들과, 신부들을 데리러 오셔서 그들의 구원의 완성을 이루고자 하시는 주님의 날, 그 때가 된 겁니다. 이제는 깨어서 주님을 맞이할 때 입니다.
그러나 글을 올리신 김목사님은 이 시대에 깨어계신 몇 안되는 목회자로서 복음과 진실을 향한 열정을 지니신 분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라나타!
아멘!
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의 말씀이 날마다 이루어져감을 보게 하시고
분별하여 보고 듣게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의 편에 서서 계수되어지기 원합니다!
주여!
어서오시옵소서!
아멘!! 지금이 마지막때 입니다 가라지와 알곡이 나누어지는 시대가왔습니다 깨어 준비해야됩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하고 할수 있는 일은 오직 "회개" 뿐입니다!!!
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쓰고 창조주 하나님께 무릎끓어 용서를 비는 길만이 우리가 다시 살아날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며 참 길입니다.
주여.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점점 드러납니다
동성애를 옹호하고 김일성 주체사상. 우상숭배하는 교회의 교인들은 빨리 나오십시오
소경 거짓 목자는 구덩이.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정말 안타깝고 통탄할 일입니다
늘 주님의 말씀을 보물같이 가슴에 담고 생명. 소망. 길. 진리되신 주님 음성을 따라 가야 승리. 구원이 있습니다
머리. 지식으로는 안됩니다
기도. 말씀. 사모함으로 주님과 동행. 친밀하길 기도합니다
목사님 말씀 주님의 음성으로 들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ㅠㅠ 애통할 뿐입니다. 목사님 늘 올바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여 ㅠ ㅠ 그 극악한 일베충조차 문재인 위험하다고 참수 부대 조직하자고 하는 판에 한국을 위해 부르짖어야 할 교회가 더 타락하고 좌파를 쫓으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