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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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류효상의
= 22/01/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우상호 의원은 “전체 여론조사 결과가 공통으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기든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든 이기는 거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골든크로스’일뿐 실제로는 접전”이라고 했습니다.
2.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 때까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 그러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결국 김종인 아바타 하는 거야? AI??)
3.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설 전에 안 후보가 윤 후보를 뛰어넘는 골든 크로스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4. 선대위 전면 쇄신을 위해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간 윤석열 후보가 2030 세대에 대한 사과 메시지부터 내놨습니다. 최근 지지율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2030 세대의 이탈부터 막아 보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5.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며 이준석 대표에게 “그동안 무엇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지예 씨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 대표의 조롱도 계속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6.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 등 위기의 원인으로 선거전략 부재, 실언, 절박감 부족, 참모 문제 등 크게 4가지를 꼽고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7. 김건희 씨가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다는 의혹 제기에 국민의힘은 “등기상으로는 등재되지 않아서 얼마나 일했는지 세부 기록이 없지만, 부사장 직함으로 일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8. 특별사면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가 오는 3월 초 끝나지만, 이후에도 계속 경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는 박 전 대통령 측 요청이 들어오면 내부 논의를 한 뒤 추진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9. 돌파 감염이 증가하자 일각에서 ‘백신 무용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백신의 예방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영역이며 백신이 없었다면 전체 확진자 규모와 중증 및 사망자는 배로 불어났을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10.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N95(K94) 마스크를 쓰면 2천500시간을 방어할 수 있지만, 천 마스크는 27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1. 많은 숙취해소제가 숙취를 말끔히 해소하거나 예방해 준다고 광고하지만, 숱한 숙취해소제의 효과를 확신할 만한 뚜렷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 결과 홍삼, 배즙 등의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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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사모가 좌표 찍어" 최고위서 권성동과 충돌.
새시대위 자리 내려놓은 신지예 "이준석도 사퇴해야".
'사퇴' 신지예 "새시대 남아, 국힘 "활동 않는걸로 결정"
나경원 “후보 교체론 아닌 전과 ‘이재명 검증’ 불 붙여야”.
“월북자, 1년여 전 '월책 귀순' 체조경력 탈북민 추정".
김종인 '폭탄발언' 종일 긴박했던 국힘, 윤석열 “제 탓".
윤석열·김종인 빼고 리셋하는 국민의힘 지율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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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을 경청하라. 귀가 화근이 되는 경우는 없다.
- 프랭크 타이거 -
첫댓글 국힘당의 자중지란~~ㅎ
정치평론이나 하던 어린?이준석을 당대표로
후보를 윤석열로 정한 순간
이미 예견됐던 일...^^
차라리 종인 할배가 나오지
그랬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