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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미소다이어트★ 입문생 야압☆의 다이어트어트 스토리
안녕하세요 동생 으항항을 통해 미소언니의 허벌라이프의 세계로 입문하게된
22살 나이만 풋풋한 체형은 빵빵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비만 체형이었습니다.
본인은 비만의 원인이 부모님이 억지로 먹이신 보약들 때문이라고 굳게 주장해 왔지만
사실 저는 엄청난 식탐과 위용량을 자랑하는 소유자였습니다.
애기때는 먹는양으로 으항항과 싸우고 (보고있나? 으항항 -_-)
어린이 둘이서 두마리치킨 따윈 가볍게 해치웠으니까요
일요일에 아침 김치볶음밥 점심 두마리 치킨 저녁 라면이나 외식(고기)이런 패턴ㅋㅋㅋ
또 한 번 그 음식에 꽂히면 몇 그릇이고 그 음식이 눈앞에 다 없어질 때 까지 먹었습니다.
그나마 정말 어릴때 빵이나 과자 치즈류를 싫어해서 잘 안먹고 군것질도 거의 안하고
매끼에는 밥먹는 습관이(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있었기 때문에 정말 고도비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학생 때 흔히보는 뚱뚱한 아이 정도?였던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는 제가 그 당시 뚱뚱한다는 걸 정말 몰랐어요.
사실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정말 인식을 못했던 것 같아요.
주위에서 예의상 통통하다는것 정말 말 그대로 받아들였고 (저도 눈이 있는 이상 마르지 않은건 아니까요)
사춘기 한창 외모와 이성친구에 관심많은 시기가 제게는 오지 않았습니다....
여중 여고에 고등학교는 기숙사 생활을 해서 중학교 고등한교 6년간 학교-기숙사-집 패턴이라
진짜 외모나 이성친구은 있던지 말던지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나마 이때는 한식 위주에 중일양식은 주면 먹고 빵이나 정제밀가루는 안좋아하고 군것질은 아얘 안하는 등
정말 식사량을 제외한 식습관은 최고로 이상적인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외모 유년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입학.
서울에 홀로 상경하여 보내는 대학생활은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주위에 남자사람친구도 많으니 자연히 외모에 신경쓰이게 되고
남녀친구들은 왜케 다들 비쩍 말랐던가요..... 뭘먹고 산답니까 걔들은 ㅠㅠ
그래서 대학 1학년 겨울방학 어릴적 한번도 자발적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도 않았던 저는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근데 다이어트에 관한 얘기를 자세하게 들어 본적이 있어야죠 ㅠㅠㅠ
정말 아무런 지식도 없었던 저는 중학교 생물시간에 배웠던 섭취량<소비량을 충실히 실천했습니다.
네.... 식습관과 현재 나의 체형과 비만 유형, 체지방량과 근육량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날린채
'할수있다 하면된다 나도한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입니다.
정말 무식하면 용감하다구 지금도 어떻게 실천했는지 모를 생활을 한 것 입니다.
소비량을 늘릴려면 운동을 해야합니다. 어머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방법도 있군여.
====> 운동을 해서 근육을 늘리면 되겠군!!!
운동..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 운동을 했습니다.
일어나서 가질러 가기가 귀찮아서 구르거나 기어서 갔던 제가 말입니다.
제가 가장 먼저 시작한 운동은 1학년 여름방학(6월)때 등록한 재즈댄스였습니다.
그곳에서 저주받은 관절과 유연성, 바닥을 날리는 운동신경을 통감했긴 했지만
춤을 배워보구 싶었구 수업이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ㅋㅋㅋ
그 다음 운동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친구(혜영) 따라간 수영(11월)입니다.
수영도 생전 처음 배웠어요. 그 전에는 그냥 으항항이랑 손잡고 부모님따라간 풀장이 다여서.. ㅎ
문제는 수영장도 몇번인가 오마니따라 갔었는데 운동 '수영' 생각 따위도 못했던 나란 뇨자 ㅋㅋ
근데 다들 아시죠? 수영장에는 수영복 ㅋ ^^ 제 몸을 안볼래야 안볼 수 없죠.
옆 사람이랑 적나라하게 비교되니 상상속의 나의 체형이 산산조각 나던 그순간이란.. 휴우
그래서 11월 수영, 재즈댄스와 동시에 매일 한시간 이상은 꼭꼭 걸었습니다.
그러나 앉아서 다리뻗구 손을 앞으로 쭉 뻗어내면 발 근처에도 못갔고
윗몸일으키키는 일분에 3개... 학생때 공부하는라 다 굳어버린 허리근육은
재즈댄스 스트레칭 시간에 제 몸의 현제 상태를 모르고 운동에 욕심이 나서 다짜고짜 늘리는
저에게 허리 통증을 선물해 줬습니다. 넌 나에게 통증을 줬어~
고3때도 허리 통증은 있었는데 그건 자세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굳은 근육의 결과였구
위에는 좀 많이 심하게 다쳤었어요. ㅠㅠㅠ
그래서 12월 허리가 아픈 상태 인데도 다이어트 시작한다구 내 사랑 인터넷으로
헬스에 대해 알아보던중 PT를 알게 된답니다. 정말 간단히 요약하면
===> 아하! 헬스는 유산소와 무산소가있는데 웨이트는 초보가 제대로할 가능성 거의 없음 ㅋ 첫달은 PT ㄱㄱㄱ
그래서 방학하자마자 ㅋ 학교 기숙사 헬스장에 PT상담을 갔답니다.ㅎㅎㅎ
근데 얼레? 상담하고 인바디 받고까진 좋았는데 기초 테스트 받던중 트레이너 분이 난감한 표정을 지으시더니
회원님.. 혹시 큰 사고 당한적이 있으신가요?
............으잉??? 고거시 지금 뭔 말이여잉?? 바람이 불면 날아갈까(;;;) 움직이면 근육 닳을까
조심조심 아껴쓴 내 몸에 사고라니이이잇??
근력이 아예 그냥 제로에 가깝고 (이때는 허리 아파서 윗몸일으키기를 아얘 못함 ㅋ)
허리도 심하게 상한 상태라 남들이 하는 PT는 못하시구 재활과정으로 해야한다는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트레이너분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ㅋㅋㅋㅋㅋ
아놔.. 태어나서 제몸이 그렇게 황당하고 부끄러웠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한달 예정이었던 PT를 목표 내 근력 보통인으까지 만들기로 바꾸었죠
아앗 너무 운동 얘기가 길었당 ㅋ
그래서 요약하면 12월달부터 저의 운동상황은
월수금 새벽 수영 강습 1 저녁 헬스&스트레칭 2 걷기 2~3 =약 5~6시간
화목 오전 헬스&스트레칭 1 오후 수영 1 PT 2 재즈 2 = 6시간
토 = 오전 수영 1 걷기 2~3 = 3~4시간
일 = 헬스 1 + 그때그때 다른 운동량 보충 or 휴식
ㅋㅋㅋㅋ 눈뜨고 운동 눈 감기 전에 운동이었죠.. 걷기는 또 겁나 독하게 걸었어요
버스타고 30분 탈고갈 거리를 그냥 걸었거든요 ㅋㅋ
그냥 저때의 제 생각은 하루 평균 기초대사량이 1200kcal라고 가정하고
이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먹어서 날리면 안된다라는 생각에
제가 하루동안 먹은만큼 운동해서 먹는 칼로리를 상쇄 시켜 버릴끄야! 였어요
하루에 평균 1000kcal를 목표로 운동한것 같아요 ㅋ
근데 정말 생전처음 해보는 운동이 재미있었어요.
몸이 가벼워지고 유연해지는 것 느끼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내몸의 근력과 체형에 운동중독까지 갔던 것 같아요.
하루라도 운동을 못하면 짜증나고 금방 살이 쪄버릴꺼라는 강박.. 나 정말 미쳤었나봐...ㅋㅋㅋ
그럼 이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식습관!!!
''네네 고갱님 다이어트는 식이 8: 운동 2입니당''라는 소리에 엄마얏!!
그래서 먹은만큼 운동하자는 결론이 나오긴 했지만요... 운동..
아무리 제가 저 당시 운동을 사랑하고 꾸준히해 나갔지만 ㅋㅋㅋ 힘들자나요
그리구 다이어트시 하루 섭취량은 1200kcal이하 가 좋다는 문구를 보고
섭취량 1000kcal미만 콜! ㅋㅋㅋㅋㅋ
장난이 아니라 겨울 방학부터 저의 식단은
아침 사과한개, 삶은달걀 1개 or 치즈 한장
점심 밥 반공기덜어서 조금 남기기 반찬은 짠거 안먹음 요리는 무조건 식용유와 소금없이 만듦
저녁 닭가슴살 100g or 발사믹드레싱샐러드
간식 절대안됌!!!! 정말정말 안되면 고구마 100g
여러분 ㅋ 저대로 먹으면 절대로 1000kcal 안나와요 ㅋㅋㅋ 나올수가 엄슴 ㅋ
이렇게 하려면 친구연락 다 끊어야 합니다 ㅋ
혹시 생기는 약속따위 식사나 술이 아니라 까페에서 만나서 홍차나 패퍼민트만 먹었어요
그리고 저렇게 하니까 배고프니까 사람이 예민해지고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 시간을 없앴어요.
눈뜨자 마자 수영 or 헬스 -> 아침 -> 과외 or 운동 -> 점심 -> 과외 or 약속 -> 저녁 -> 운동 -> 지쳐서 잠
정말 집에 붙어있거나 멍하게 있는 시간을 없앴어요. 먹고싶어지니까요 ㅎ
운동처럼 음식도 강박생겨서 먹으면 무조건 움직였어요 무조건... 먹었으니까요
설날...... 하아아 진짜진짜 참았고 야밤에 운동한다고 공원을 두시간 돌고 그랬어요
요렇게 하니까 11월에 164cm 63~4kg나가던 제 몸무게가 2월에 정확히 55kg을 찍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부모님이 멀리서 저를 못알아 보셨어요. ㅋㅋㅋㅋ
친구들도 으잉??의 반응.. 세상을 가진 기분이었죠. 아! 나도 하면 되는구나 ㅎㅎ
이렇게 성공으로 끝날 것 같았던 나의 다이어트...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지만 경험부족과 지식의 부족, 자만과 의지 부족으로 인해
성공으로 끝날 것 만 같아던 다이어트는 .... 휴우우
목표를 달성했지만 문제는 유지 였어요. 누가봐도 정상적인 생활습관으로 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평생 저렇게 운동만 못하죠..... 3월 개학입니다.
수업을 들어야 하네요. 운동을 못하죠. 새벽 수영과 화목 저녁 재즈댄스 월수금 저녁 헬스 토요 자유수영..
엄청나게 많은 운동량이지만 방학의 1/3수준.... 금방이라도 다시 살이 붙을 것 같았습니다.
먹는데 안 움직이니까요.....
다음은 혹독한 식이요법의 후폭풍입니다... 저 원래 한식을 사랑하는 여자였어요 ㅠㅠ
근데 왜 갑자기 빵이 엄청 사랑스러워 지는거죠??
이 치즈케이크의 부드러움 어떻게 세상에 나타나게 된건가요?
으아아니 크림스파게티가 이런 맛이었는줄?!
네....... 밀가루 음식을 거들떠도 안보던 제가 그들의 노예가 된거에요...
그래서 돌이킬수 없는 결정을 합니다.
'그래 칼로리만 맞춰서 먹는거야... 음식만 바뀌지 칼로리는 그대로잖아?'
ㅋㅋㅋㅋㅋㅋ 나란 여자 용감하다
그렇게 제 식단은 빵 떡 떡복이 닭강정으로 채워집니다.
당근 밥따위 안먹죠 빵 먹어야 하니까요
엄맛 근데 이거 왜케 맛있는거임?
에잇 나 열심히 다이어트 했으니까 보상이다 좀 저 먹자!!
어제도 맛있었다 오늘도 먹자!!
운동하니까 괜찮아 먹자먹자 !!
ㅋㅋㅋㅋㅋㅋ 나란 여자 용감한 여자..
감량 성공 후 한 학기가 지나고 저는 정확히 62kg이 됩니다ㅋㅋㅋ 7kg 훅 찜
여름방학 ㅋㅋㅋ 다시 운동합니다
근데 이미 빵에 길들여졌어요
아무리 아침 저녁을 적게 먹고 밥 안먹으면 뭐해요ㅋㅋㅋ
평일에 운동 열심히하고 식단 잘 지켜도 주말에 미쳐서 막 먹게 됩니당
월요일... 아 주말에 내가 미쳤구나 굶자
토요일.. (이미 아무것도 생각안남 먹고있음)
그래도 아직 몸이 운동 덕택에 살아 있던거라 추석 때 까지는 그럭저럭 버텼어요.
문제는 2학년 겨울방학이 옵니다.
이미 제 식습관은 망했어요. 살찔까봐 무서워서 밥을 못 먹어요.
근데 역설적이게도 빵이나 떡은 잘들어가요ㅋㅋㅋㅋ 그냥 밥대신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먹음
아침을 안먹고 저녁을 가볍게 먹으니까요 ㅎ
.............. 근데 운동을 하기가 싫은거에요
수영은 포스코(수영장)가 공사한다고 3개월 째 문을 안열어요 -> 제 몸이 안보여요
헬스 이제 지겨워서 못하겠어요 흥흥
아... 평생 운동만 할 수 도 없고 이 기회에 운동을 줄이는 연습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죠 먹는게 엉망인데
이렇게 훅훅 찌다가 12월 제 몸무게 68kg을 찍습니다.
전 처음에 체중계가 고장난 줄 알았어요.
어라 이거 왜이럼? 전자 저울 재야징.............. 하아???/?/?//ㄴ름 ㅎㅁ루ㅗ로거ㅜ우ㅏ핮두
2월에 동아리 춤 공연이 있어서 이제 정말 빼야겠다하고 헬스장 가서 잰건데
첫날 어마어마한 충격에 싸인거에요 ㅋ
미친듯이 운동은 못해도 (인턴때문에 ㅜ) 다시 식이 조절 들어답니다
아침 생략
점심 한식(양은 ㅋㅋㅋ)
저녁 두부 or 상추와 달걀
무대 의상 생각 때문이라도 정말 빼야했어요
그래서 2월 65kg을 찍습니다
휴우우우
그래 계속 이 기세를 몰아서 계속 빼자!!
빼기는 무슨 -_- 주말 폭식이 반복됩니다.
운동은 월수금 요가 화목 재즈댄스 화금 춤동아리 연습으로 운동량은 정말 많아요
주말 폭식으로 일주일 운동하고 식이 조절을 날리는 거에요
그리고 평일 식이 조절도 아침 안먹고 점심 암거나 먹고 저녁은 떡 ㅋㅋㅋ
겨우겨우 유지만 해나가서 지금의 제가 되었습니다.........
하체는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그런지 1학년때 비해서 많이 빠졌어요 평균보다는 코끼리지만 ㅋ
그런데 예전의 저는 상체는 그런대로 괜찮은 고도의 하체 비만이라면
지금은 심각한 복부 비만인 거에요... 정말 배 때문에 옷을 못입어요 ㅠ
얼굴 턱에도 살이 덕지덕지 붙어있구....
ㅋㅋㅋㅋㅋㅋㅋ 12월에 결심한 다이어트가 8월인데 몸무게가 그때 그대로 ㅋㅋㅋㅋㅋ
이번에 집내려가서 심각성을 인지한 저는 동생이 살이 정말 많이 빠져서 결정을 내렸어요
허벌을 시작해 보기로 ㅎㅎ
정말 걱정이 많았는데 미소 언니께서 잘 상담해 주시구
또 경험이 많으셔서 저에게 맞는 저에게 필요한 많은 도움을 주실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그래서 비록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다시 당당했던 저로 돌아가고 싶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쓰기 시작한지 벌써 두시간이 지남 ㅋㅋㅋㅋㅋ
확실히 제 과거를 돌이켜 써보니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보이네요
제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지금의 심정이 아니었다면 분명히 허벌을 시작하지 않았을 꺼에요
저 혼자 다이어트를 해 본 적도 있고 솔직히 처음에 허벌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이었거든요.
그러나 저의 22년간의 인생이 만들어낸 제 몸과 체질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바꿀 수 있을까... 생각하니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나는 왜 평범한 애들처럼 어릴적부터 관리를 안했을까 후회되기도 하고 ㅜㅜ
그저 지금은 미소언니만 믿고 나아가 보려구요.. 실제로 좋은 사례가 옆에 버젓이 있구
나중에 자매가 당당하게 쇼핑하고 자신있게 바깥 외출을 하는게 꿈이어요 ㅎㅎ
저녁엔 허벌쉐이크를 와인삼아 짠 해보기도 하고 ㅋㅋㅋㅋ
소개해준 으항항에게 야압☆의 러브러브 빔을 보내용! 나 너뿐인거 알지?? 허벌 100일 축하해 ㅋㅋ
미소 언니께도 늦게나마 이렇게 불쌍한 중생을 무한한 자애로 거두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내일 허벌이 도착하면 이제 시작이되는 건가요?? 기념일에 1일이라구 표시해야겠당 ㅋㅋ
이제 부터 까페 활동도 열심히 하고 하루하루 저의 노력들을 남기며 멋진 차도녀로 거듭나가겠어요
이루어져라 야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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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압님...님의 그동안의 피땀어린 노력이 고스란히 보여요...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ㅠ 열심히 해나갈꺼에요!!
저도운동미칠듯이했어여ㅋㅋ 밥도굶어가면서요
6키로빠지고 지금은계속 찌는중ㅋㅋ역시 영양도 생각해서먹어야하고... 몸이반기는걸먹어야해요 입이 반기는거말고ㅋ
굶고 운동하는게 효과가 좋긴한데 운동을 그만두거나 먹는 순간 요요가 퐉! ㅠㅠㅠ 조금 느리더라도 먹으면서 빼셔요!!
저의 과거를 보는듯....방학때 집에 내려가면 미친듯이 다이어트. 살뺄거라고 가족들이랑 밥도 잘 안먹고.개강하고 학교 올라가면 탱자탱자 먹고 놀고 또 살 찌우고ㅜ엄마.아빠 보기가 부끄러울 지경ㅜㅜ지금은 날씬하고 건강한 딸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고. 오히려 제가 부모님 건강 챙기려 영양제도 사드릴수있어서 무지 행복해요ㅜ
우와!! 성공하셨군요 부럽습니당 ㅇㅅㅇ 하아 개강 후 시험기간이 젤 고비인것 같아요 ㅋㅋ 이번 시험기간에는 허벌 먹을려구요
미소언니와하기로결정한뒤저의자세같네요ㅜㅜ
제가왜이렇게나태해졌나후회되게만들어주시네용ㅜㅜ
같이열심히 해봐요ㅎㅎ 화이팅!!!!
안정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 나태는 금물이어요!! 조금만 신경줄 느슨해지는 순간 빠이라능 ㅠㅠ 같이 화이팅!!!
긴 글 너무 잘봤어요,,, 다이어트 스토리가 정말 찐하게 와 닿아요... 동생분이랑 같이 하시니까 넘넘 잘해나갈수 있을거예요,,,, 허벌을 하기로 시작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카페에서 반갑게 자주 뵐게요.... 홧팅 날립니다~~!!
헤헷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야화님도 화이팅하셔요!!
ㅋㅋㅋㅋㅋㅋ 군것질을 안먹었다규?? 누가??ㅋㅋㅋ 나와 함께 먹었는 마산시의 오 모양은 누구였단 말인가??ㅋㅋㅋ
심각성을 인지했으니까 열심히 하겠징?? 미소 언니두 관리에 들어가겠지만 나도 언니 관리에 들어가겠엉. 자매끼리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로 해보자규나~!!
너.보.단 안먹었지 ^^ㅋㅋㅋ 낼부터 카톡사진 ㄱㄱㄱㄱㄱ
예전의 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헉! 하기도 했네요..ㅎㅎ 요로케 같은 목표로 만나게 되서 반가워요. 동생분이랑 미소언니, 까페 식구들이랑 다같이 열심히 해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화이팅...우리건강하게해봅시다 저도 2월까지 한달간 58만들기 고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