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쇼핑과 피서를 동시에! 삼성홈플러스 울산동구점 오늘 드디어 오픈! 동구->울산의 최고 쇼핑문화 지역으로 대두!

[김인수(110-2203)]

안녕하세요. 동구 인프라 발전-삼성홈플러스 울산동구점이 오늘(8월7일) 드디어 오픈한다는 소식을 안내합니다.

"백화점보다 높은 품격, 할인점보다 낮은 가격  삼성테스코가 만든 울산 최고의 가치점 -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가장 좋은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울산동구의 물가를 확실하게 내리겠습니다."

위의 슬로건을 갖고 오픈하는 홈플러스 울산동구점은 대한민국 최고의 GRDP(약4만5천달러), 대한민국 최고의 근로자 연봉소득(약5천2백만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구(區)(65세이상이 주민의 3.2%), 높은 구매력을 가진 20만 인구의 부자 구(區)임을 감안하여,

◑ 울산최고의 가치점-동구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매장과 문화센터를 마련

◑ 유명 여성, 남성, 캐쥬얼, 신발 브랜드 등을 한 곳에서 쇼핑

◑ 대형 서점과 찜질방, 사우나, 휘트니스클럽, 패스트푸드점,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 완비

등을 갖추어 수준높은 쇼핑 문화를 주도할 것입니다.

특히 삼성홈플러스 울산동구점은 아래 사진처럼 일산해수욕장입구에 위치하여 쇼핑과 피서가 한 곳에서 동시에 가능하다는 지리적 장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유명피서지로 각광받고있는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 등과 함께하는 조화로운 인프라로 큰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홈플러스 동구점은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층을 매장으로 사용하며, 나머지 3~7층은 주차장(주차대수 758대), 8층은 스포츠센터, 사우나, 찜질방, 스크린 골프 등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이번에 들어서는 홈플러스는 매장 면적만 1만9834㎡에 달해 현대백화점 동구점(1만3884㎡)의 매장규모를 넘어서는데다, 고객들의 편의시설과 문화공간을 대폭 확충해 백화점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 상당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31년간 동구지역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현대백화점은 이에 대비, 올 초부터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을 단행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등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식품·생필품·가전제품 등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고 이달 말 식품가에 스낵, 델리를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입점시키는 한편 대형마트 인기품목 100여가지를 분석, 이들 품목을 대형마트와 동일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방안을 마련중입니다.

또 의류 잡화부문에 대한 리뉴얼을 강화해 남녀캐주얼 신규 브랜드 입점을 마쳤으며, 8월부터 기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행사와 경품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이러한 삼성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의 쇼핑문화 경쟁체제가 형성됨에 따라 울산 동구가 울산최고의 쇼핑문화지역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홈플러스 입점으로 인하여 인근 대송동 대송시장과 화정동 월봉시장 등 동구지역 6개 재래시장 점포 상인들은 대형마트 개점으로 매출에 큰 타격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구청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 울산에서 유일한 재래시장 상품권인 '동구사랑 상품권' 7억원 어치를 추가 발행하는 등 기존 상권 보호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수(110-2203)]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삼성홈플러스가 오픈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하나의 대형마트 입점이라는 의미를 뛰어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즉, 삼성홈플러스의 입점은 동구 인프라의 획기적 발전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동구를 주목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