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축구] 호주 심판과 악연에 또 눈물
○…호주 심판과의 악연에 한국이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한국-미국전에 투입된 호주인 주심 브리즈씨는 전반 11분 김동현이PA에서 위트브레드의 옷을 잡았다는 이유로 미국에 PK를 줬다. 11분 뒤에는 콘베이가 문전돌파중 김치곤의 발에 걸려 넘어지자 또다시 PK를선언했다. 물론 둘 다 석연찮은 판정이었다. 한 팀이 전반에만 2개의 PK를 얻은 것은 이 대회 역사상 처음있는 일. 한국은 지난 9월 미국여자월드컵과호주 4개국 여자대회에서도 호주인 주심에게 고의성 짙은 불리한 판정에 큰 손해를 봤었다
첫댓글 미틴 오지들이 그러티 모...(에잇..시러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