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카페 게시글
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애초에 흠없는 사람을 원하는게 이상한 거죠.
레피드 추천 0 조회 399 17.05.12 13:09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7.05.12 20:44

    아니 공직자랑 민정수석 이야기가 나왔고 민정수석이 특히로 강조되어있으면 당연히 조국교수이야기에 대입을 하죠.
    누누히 말하지만요 범위로 좁아질수록 그리고 강조가 되면 거기에 집중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공직자가 깨끗해야된다고 말하고 싶으셨다고요?
    아니 그러면 민정수석이야기를 왜 꺼내요? 조국교수 민정수석 건으로 말이 나온건데요. 왜 굳!이! 민정수석 이야기가 나오냐고요. 굳이 민정수석 이야기하셔서 저도 굳이 조국교수랑 연결시킨게 뭐가 이상하고 뭐가 비약입니까?
    논리적 비약이 아니고 의도하신게 공직자였으면 dos Santos님이 글 잘못 쓰신겁니다.

  • 작성자 17.05.12 20:39

    말씀하신대로 해볼까요?
    조류 특히 비둘기는 날 수 있다.
    이 문장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뭔가요? 조류입니까? 비둘기입니까?
    당연히 비둘기고요. 그 비둘기에 해당하는 민정수석이 조국교수랑 연결되어있으니 당연히 저도 연결시켜서 판단한겁니다. 논리적 비약도 없고요.
    말씀하신대로 공직자는 깨끗해야된다고 말하고 싶으시면 빼세요. 민정수석 단어를.
    본인이 강조하셔서 그 부분에 집중해서 판단했구만 강조시킨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공직자가 중요하다고요?
    제가 그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 작성자 17.05.12 20:45

    이렇듯 애초에 잘못 쓰신게 dos Santos님이시고요. 전 쓰신대로 읽고 판단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하셨지만요.
    이명박 우병우 거론한 것 자체가 비교입니다.
    그런방식이라고 말하셨죠? 기준이 똑같아요.
    거기서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거죠.그 극단이 이명박이고 우병우라고 하시는거고요. 그게 비교입니다. 같은 기준 하에서 평가하는게.
    전 애초에 사안이 달라서 비교될 수조차 없다. 비교하면 안 된다 라고 하는 겁니다.
    왜 사안이 다른지 설명도 적어놨고요.

  • 작성자 17.05.12 20:53

    그리고 그게 왜 잘라야한다는 이야기가 되냐고 하시는데요 다시 쓰신 글 보죠.

    물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공직자 특히 민정수석이라면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겠죠. 더구나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나서는 마당이기도 하니까요.
    ----
    뒷부분 보면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을 써야한다고 하셨죠? 게다가 뒤에는 더구나 검찰개혁을 한다고 제한까지 거셨네요?
    앞에서 민정수석 나오고 뒤에서 검찰개혁까지 해야되는데 중간에서는 최대한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을 써야한다고 쓰셨습니다.

  • 작성자 17.05.12 20:54

    글쓰신 것 자체가요. 누가봐도 조국교수 노리고 쓰신거에요.
    앞의 민정수석 뒤의 검찰개혁으로 조국교수로 대상은 확정하셨고요.
    더 완벽한 운운하셨으면 조국 잘라야된다고 말씀하신거에요. 조국교수한테 실망하셨다면서요.
    이렇게 쓰신 글에 나와있구만 제가 비약을 했다고요?

  • 17.05.13 00:03

    조국교수를 노리고 썼다고요? 무슨 관심법도 아니고 민정수석이라면 최대한 도덕적으로는 완벽함에 가까운 사람을 쓰는 게 좋겠으며 더구나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나서는 마당이기도 하다고 덧붙인 게 무슨 조국을 노린 겁니까? 저 말 자체는 지금 상황에 대한 말이 맞죠. 지금 뜬금없이 갑자기 고위공직자는 도덕적인 사람을 뽑아야합니다라고 하는 얘기가 나온 게 아니라 이번 조국교수 사건으로 인해 레피드님이 애초에 흠결없는 사람을 뽑는 게 이상한 거라고 말하는 거니까 지금 상황에 대한 얘기도 덧붙인 거 잖아요. 근데 이게 왜 조국교수를 잘라야한다로 이어지냐고요.

  • 17.05.13 00:06

    민정수석이라는 자리는 큰 권력을 가진 자리이고 지금 상황이 검찰개혁을 해야하는 상황이기까지 하니 더욱 그런 상황이라는 얘기가 다 입니다. 이게 조국 교수를 잘라야한다는 말과 동일하다고요? 여러번 말했다시피 이 말이 조국교수를 잘라야한다는 말로 이어지려면 조국 교수가 지금 커다란 도덕적 흠결을 저질렀다라는 중간과정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이게 지금 계속해서 말하는 거 아닙니까. 무슨 말하는 도중에 민정수석을 언급했다고 민정수석에 관련한 얘기고 조국교수에 대한 얘기며 저격이라고 하는 겁니까

  • 17.05.13 00:10

    제가 한 말에서 조국교수 자체에 대한 언급은 실망스럽다 이거 하납니다. 또한 그 실망스럽다는 것도 조국교수 개인이 한 행동에 대한 실망스러움이라기보단 매번 인사청문회에서 반복되던 부동산이라던지 세금체납 등의 문제가 이번에도 반복된 것에 대한 실망스러움이라고도 언급했고요. 대체 이게 어떻게 하면 조국교수는 도덕으로 큰 흠결을 가졌으니 잘라야한다는 말로 이어지냐는 겁니다.

  • 17.05.13 00:16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제가 말을 잘못해서 오해하게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래서 잘못 이해했으면 잘 알지도 못 하는 상대방에게 그런 건 종교계에 가서나 찾으라거나 비아냥거리고 답답하다는 식으로 저기요라고 하는 식의 막말해도 되는 겁니까? 제가 계속해서 피드백해서 오해를 풀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애초에 니가 말을 잘못했으니 넌 그런소리를 들어도 싸다는 겁니까 뭡니까 지금... 아니 본인이 흥분한 상태로 멋대로 해석하고는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행동했으면서 니가 애초에 말을 잘못한 거라고 합리화시키면 그 행동이 정당화라도 된다는 겁니까? 대체 지금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17.05.13 23:20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