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cm 57kg- 48kg 많이 쪽지 주신 내용만 다시 올려들려요 ^^ 맨 마지막줄에 올려요

[미스의 몸매로 고고 ~]

 * 필히 아래의 양식을 지켜 글을 올려주세요~ ^^/ 아늑러면 삭제되거나 딴 방으로 이동 됨.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8년 3월 57  kg - 기간은 2년 정도/ 비교사진은 오늘 찍은 48kg

              57kg                                 48kg                                   54kg                 48kg 같은 바지라 더 비교가되내요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10 1월  49 kg    여행가서 찍은거내요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다시 올려드릴께요 글이 길어지면 지겨우실까봐 안올렸는대 ^^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하고 하던 운동들이 있어서 하던건국 일주일에 한번씩 계속해주었어요

(수영1시간+댄스 2시간을 일주일에 한번씩)

2년 결려 게시판에 올렸지만 살은1년 안에 거의 다 빠졌어요 다만 사이즈가 맘에 들지 않아서 계속 지속했구요

3월간 -2kg

국민체조 3set, 순환 2-3set

9개월 -5kg

자전거 구입하면서 하루1시간20분 빠른게달림 자전거로 5일 출퇴근함

1년5개월-1kg

이 지나면서 더이상 체중이 빠지지 않아 기체조랑 쿵푸 1시간30분을 일주일에 2번 추가로 들음

자전거 타기와 수영은 계속함

3개월 공백기+1kg

그러다가  작년에 허리디스크가 와서  모든 운동을 중단하고 수영만 했는대 운동으로 빼서인지 요요가 안왔내요

일주일에 2-3번 1시간. 허리 재활운동 병행 ㅠㅠ

나머지 기간엔 -2kg

국민체조, 수영1시간,  짬짬이 자전거타는걸로 채움

지금은 수영 일주일에 한번 자전거는 생활화

손체조 매일, 허리 스츠레칭 필수 ( 아직도 허리가 --;) 

틈새운동하려고 노력

기상 침대에서 가벼운 몸풀기 또는 아침에 커피타는 시간에 손체조 한번)

무릎사이에 작은 책 넣고 않아있기 해보시면 알지만 다리 배 엉덩이 허리에 다 힘이 들어가요

일하는 중간중간 일어나서 손운동 하기 아니면 않아서하기( 여기 까페에 자료 너무 많아요)

허리때문에 바른 자세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대 그게 몸매 교정에도 도움이되내요

복근복근 하셔서 저도 제 배를 다시보았다는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에 힘주고 있고 허리 비틀기 말고는 특별히 한 복근 운동은 없어요

운동 골고루해서 그런가봐요 

사이즈는 다엿 중간부터 재기 시작했어요

글올리고 살이 더 빠져서 이제 47kg 이내요 ^^

몸무게로는 이제 성공인대 사이즈는 아직도 계속되어야하내요

사이즈   톱바스트  언더바스트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목       팔

55kg    87.5           79.2        70.8    90.1      53.5    35.8      19.9      29.5

47kg    81              73.5         63.5     86.4       49.2       33          19         25.7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야채5+과일2 종류식이 먹는걸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밥: 외국 생활을 하면서 먹는 양이 점점 늘어나고 맥주도 즐거마시다보니 늘어난살이라

일단 그릇을 작은거로 바꾸고 그래도 한국거 보다 크다는 ^^; 먹는 양을 서서히 줄였어여

현미밥 섞어서 먹고 육식보다는 야채나 콩 위주로 먹으려 노력

그래도 먹고 식은건 거의 다먹으면서한듯.

그래서 인지 음식에 욕심없이 오래할수 있었지만 살을 정말 더디게 빠졌다는

한식만 먹을 여건이 안되기에 무엇을 먹던 건강식으로 먹으려 노력했어요

예를 들면 야채만넣은 슾에 콩통조림넣고 끓여서 먹던가 이런식으로 야채와 단백질 섭취했어요

두부를 좋아하지만 한국이 아니라서 가격이 만만히 않거든요 ^^;

외식한 다음날은 가벼운 음식 위주로 먹고 도시락싸가지고 다니고 그랬어요

물:  1.5-2리터씩 마시고 운동하면 물을 자동으로 많이 마시게되던걸요 어렵지 않았내요

음료: 커피 블랙으로만 마시고 소다음료대신 가스물, 탄산물이라해야하나요. 칼로리없는 가스물 마셨어요

        호주라서 뭘 마셔도 칼로리가 높아서 마시는건 좀 주의했어요

간식: 다행이 좋아하질않아서. 대신 과일 식전이나 식사 사이에 조금씩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몸이 아파서 47kg 까지 나갔는대 몸이 나아지니 48에서 몸이 안착했습니다
일단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내요 치. 35세람이다

일단 몸이 가벼우니 좋고, 뭘 입어도 핏이 나니 좋아요

피부도 좋아지고, 남편에게 사랑도 많이 받고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20년 넘게 다엿만 하고 살았어요

빼고 나면 슬금슬금 다시 오르고 또 빼고 에휴~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란들도 다 지겹죠

갑자기 빼면 갑자기 다시 살이 오르는건 너무 당연한 이치

생활을 바꾸세요  날씬한 친구들 관찰하세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맘을 비우면 식탐도 덜해지고 스트레스 가 적으면 다엿이 더 쉬워지내요

저는 계속 운동하려구요. 운동이 몸에 배여서 안하면 찌뿌등하기도 하고 나이 먹어도 매력적인 여자분들 처럼 늙어가고 싶거든요

그리고 아직도 하체의 사이즈는 별로 변동이 없어서  그냥 꾸준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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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운동 - 뱃살 정말 많이 빠져요. 전 꾸준히 못했지만 가끔이라도 한번씩 해요

                 특히 겨울에 하면 몸이 따뜻해져서 한판!

수영- 질문 많이 주시는대 3개월했는대도 안빠져요 하는시는 분들은  맘을 놓으시고 꾸준히 하세요

         갑자기는 안빠져도 몸전체 운동도 되고 몸매도 잡아주는거같아요

         저는 50m 짜리 10번-15번 왔다갔다해요. 1h-1h30 걸림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목표량을 꼭 채우는 방식이 운동효과가 좋아요

         시간나면 사우나 스파도 30분씩했어요 근육 풀어지라구요 

자전거- 처음 탈때 다들 다리 더 굵어진다고 한마디씩해서 내심 걱정이었는대 꾸준히 빠지더라구요

            제가 위낙 하비라  하체는 거의 포기했는대 올해들어 50아래로 내려가더라구요

            하체가 젤 나중에 빠진다더니 진짜내요

            운동 선수가 안닌이상 여자분들 근육질안되요 안심하시고 운동하세요

기체도- 이제 유산소 인지 무산소 인지 몰랐는대 하다보니 무산소 운동인거같아요

            스레칭많이 하고 요가 처럼 호흡과 함께 천천히 동작 반복이 많구요

            명상에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살 빨리 안빠진다고 짜증날때 심신을 다스리는 ^^;

            나이가 있다보니 이운동은 할매될때까지 할수 있을거같아 좋아요 운동시간 1h30

식이-외국에 살다 보니 한식은 반뿐이 못먹어요

        다행이 배지테리안 음식이 많아서 외식할때는 그걸먹고 집에선  가능하면 한식 현미밥에

        아니면 채소 구워서 먹는 요리 많이 했구요. 파스타도 가능하면 토마토 소스 처럼 기름이 적게 들어가는 요리로

        기름 사용량이 적은 오븐 요리나 데친 야채 먹었어요

        요리하는걸 너무 좋아해서 가능하면 건강식으로 먹는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해먹고요

중요한건 일반 음식물 쇼핑내용이 2/3정도로 줄었담니다. 양이 줄은 거죠 ^^ 그전에는 많이 사다놓고 상한다고 마구 만들어서

먹어치우고 했는대, 요즘은 적은듯 사서 알뜰하게 먹고 필요하건 신선한걸로 소량만 사다 먹어요

그러다보니 냉장고가 널널해지더라구요. 맥주값도 반으로 줄고 ^^;

외식할때도 전에 주문량의 2/3만 해도 배불려요

남편도 이번에 재어보니 대략15kg 이상 빠졌다고 하내요 하지만 아직도 뱃살이 --;

기간은 2년정도 결렸구요 첨에는 다엿이란 맘으로 막 열심히하다가 나이도 있고 --; 나잇살이 잘안빠져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얼릉 빼세요. 나이들면 10배로 노력이 필요해요

아무튼 자꾸 지치고 그러길래 생활습관을 바꾸고 건강하게 평생이란 맘으로 바꾸니깐 저는 좀 쉬어졌어요

한달에 1kg 빠지고 2-3달 정체하다가 또 1kg 빠지길 반복 어떤때는 6개월 정체기도 오고 그냥 그런가 보가하고 넘기거나

운동량을 더 늘리거나 식이를 좀 줄이거나 그럼되더라구여

운동은 같이 하는 사람이 있으면 더 좋아요. 시간도 잘가고 전 신랑이 운동을 좋아해서

쉬는 날은 저전거 타고 들로 바다로 다녔어요. 이런날은 4-5시간은 기본 --;

혼자라면 절대 못하죠. 덕분에 둘다 날씬해지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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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가는 길]

진짜진짜 부러워요!!

[세계는 넓다]

멋지세요ㅎㅎ

[아름다운아이비]

수영이 정말 효과가 있나봐요^^ 와 비키니 입으신거 너무 아름다워요 ^^

[해피모드]

정말 대단 ㅋㅋㅋ 멋죵

[diaofapril]

와~~ 진짜 존경스럽네요, 살빼기 전이 지금 내 모습..나도 저렇게 가능할려나?ㅠ

[Specialist]

복근 짱입니다.

[내남자조규현]

ㅠㅠ 완전 존경스러워요! 진짜 자극 팍팍 되네여!

[도도리야]

정말 대단하십니다.. 의지가 약해서.. 어떻게 꾸준히 해 나가야할지..ㅠㅅ ㅠ..

[산다라박봄]

와............자극받고갑니다!!ㅠㅠㅠㅠㅠ비키니 저도 올해안에 입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ㅈ만!!!!!!!!기왕시작하는거!! 목표잡고 해볼래요!!ㅎㅎㅎㅎ

[cooky]

후덜덜...멋져요.존경합니다.

[노력잉]

허리에서 S라인이 확실히 보이네요! 대단하세요^^ 유지하시는것도 화이팅입니다^^

[탈퇴했다재가입만5번째]

멋지세요

[밥상엎은할매]

뱃살이 진짜 많이 들어가셧네요 ㅠ.ㅠ 복근쩝니다요

[레몬색뜬구름]

진짜 몸 이쁘시당..

[건방진보리]

베리굿~저도 힘내서 할랍니다 파이팅

[Hiro☆]

복근 부러워요 @-@

[gg0ma]

복근 진심 부러워요!!;;;

[쥐냥`s]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러워요!!

[기다려! 3개월 뒤]

저두 언능 빼서 20대 가기 전에 비키니 한 번 입어봐야겠어요!!!

[46찍자]

오우~상체가대박이네요!

[rita]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오히오랴]

대박대박!

[해ㅂrㄹrㄱl]

우와 상체 대박이네요..허벅지도 얇으시다ㅣ

[호호호호하항~]

짱날씬해지셨네요 ㅠㅠ

[톰♡]

아 ㅜ 전 호주에 한달갔다가 살쪄서왔는데 대단해요

[말라깽이제발]

2년동안..ㅠㅠㅠ 대단하세요

[45kg!!화이팅]

부럽습니다 건강한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