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어느 촛불소녀의 죽음, 유족의 글입니다. (+기사추가)
게이오보이 추천 0 조회 4,691 08.07.10 13: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10 14:08

    첫댓글 이거.. 진짜임?진짜 누구 죽었어요?

  • 08.07.10 14:09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7.10 14:09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 나하고 이름이 같아서 더 짠하고.. 더 가슴아프다.. 진짜 선생님들 인성교육 필요해..... 배움의 장인 학교에서 아이들이 무얼 보고 배우겠어. 청소년들은 미래의 기둥인데. 반짝반짝 빛날 아이들... 눈물난다.ㅠ

  • 08.07.10 14:34

    담임 저게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저게 담임으로써 할짓인가? 기초생활수급자 아이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았군 ㅡㅡ

  • 08.07.10 14:46

    너무 안타깝네요.....진짜 선생이란 사람이 저딴식이어도 되나?

  • 08.07.10 14:47

    이런데 이명박은 경쟁 위주의 교육정책를 펼치고있죠....진짜 너 생각이있냐? 너가 죄없는 학생들을 벼랑으로 내몰고있는거야...진짜 정신차리고 내려와....아 불쌍하네요 저학생....ㅠㅠ

  • 08.07.10 15:12

    있는 집 자식만 사람이고 공부 잘하는 애만 학생이고 체벌받아야 하는 애들 인권은 어디다가 팔아먹었냐? 나라 꼴 참 잘 돌아간다.

  • 08.07.10 16:55

    이거 쓴사람 누구지..솔직히 밝히면 저 이학교 학생입니다. 이거 보고 알바라도해도 좋은데요 아닌건 밝혀야 할거같아서요 소지품검사?저애랑 같은반애인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저런일 잊지도 않았구요 수학선생님? 때릴때 치마잡으라고 한건 맞는데요 교육청에 신고하라느니상품이라느니 어이가 없네요..주먹으로 머릴때려요? 선생님이 애들이 공부를 너무 심각하게안해서50점 안넘으면 맞는다고 하시긴 했지만 저렇게 때린적 없고요 38대 맞은애/ 물론 과잉체벌이긴 하겠지요 하지만 걔가 먼저 선생님한테 대든거고요 풀때까지 맞아요? 그런적 한번도 없슶니다. 과장된거 너무 많네요 속상한건 아시겠지만 저렇게 과장되지 않았다는거

  • 08.07.10 16:57

    전교생이 알고있습니다. 저도 유서만 봤을땐 선생님 욕했지만 진실을 알고나니 참..그저 기가찰 뿐입니다.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만 진실은 왜곡되면 안될거 같아서 이런글 씁니다.

  • 08.07.10 19:28

    잊지도->있지도.

  • 08.07.10 21:41

    졸업생입니다. 선생님들께 잘못이 없다 말할순 없지만 저도 사실보단 다소 왜곡된 것이 있는거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담임선생님은 담당교과를 맡으신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수학선생님께선 이유없이 체벌하시는 선생님이 아니셨습니다. 학생들도 선생님을 잘 따라왔기때문에 그건 학생들이 더 잘알것이라 생각합니다. 체벌하실때 치마를 잡으라고 한건 교복치마가 주름치마라 엉덩이를 맞으면 치마가 올라와 속옷이 보일수 있기때문에 잡으라고 한것이었지 속옷이 보여 수치심을 주었다라니.. 전 이해가되지 않네요. 졸업생들은 벌써 선생님 걱정부터 하더군요. 윗분말씀대로 저또한 과장된부분이 많아 안타까울뿐입니다..

  • 08.07.11 12:28

    여학생의 엉덩이를 왜 때립니까? 치마가 올라와 속옷이 보일까봐 치마를 잡으라고 하는거라면, 엉덩이를 안때리면 될 것 아닌가요? 치마 잡으라고해서 그걸로 인해 속옷이 보여지기도 하는건데. 그리고 종운굶님 알바라는 말 안해요. 제대로 알아보시고 적는건지나 묻고싶네요. 내가 안당했고 내 친구가 안당했던거라고 왜곡된게 아니거든요. 같은반이 아니시면서 마치 님이 들었다는듯이 상품화 얘기한적 없다고 단정짓는건 뭔가요? 보면 다 단정지으셨네요. 본적 없다. 그런적 없다. 먼저 대든거다. 님 알바라고 안하니깐요 제대로 알아보셔요.

  • 08.07.11 22:44

    윗님.. 그렇게따지면 끝도없어요. 이 학생이 엉덩이체벌로 인해서 자살한 것도 아니구요. 저희학교가 치마가 주름치마고 치마 짧은애들로 인해서 잡으라고 한건데.. 이걸로 한번도 수치심?같은건 느껴본적 없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그리고 38대 맞은거 이 학생 반에서 일어난 일도 아닌데, 그렇게따지자면 이 학생도 결국 들은얘기 이렇게 적어버린거잖아요. 학생이 먼저 선생님한테 욕해서 그런겁니다.

  • 08.07.12 16:00

    지금 이 상황에서 저 위에 있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신빙성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는건 그 학교 학생들말을 들어보는겁니다;; 선생이 정말로 그렇게 했는지 안했는지 그나마 가장 많이 아는게 그학교 학생들일텐데...저 위에 있는 에피소드들에 거짓이 섞여있을 수도 있는 건데 그렇지 않다, 저 위에 사건들은 다 사실이다 라고 '단정' 지어버리시고는 그학교학생들의 말은 확실하지 않은것을 '단정' 짓는다고 하고 무시해버리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하는데요..;;

  • 08.07.14 23:46

    왜곡된걸떠나서한사람의생명이사라졌습니다. 꼭그렇게따지고다풀어야속쉬원합니까

  • 08.07.10 18:43

    근명이구나.. 우리학교에서도 완전 뒤집어 졌음..

  • 08.07.10 19:28

    아... 어떡해....

  • 08.07.10 20:06

    범죄자들 인권따지면서 왜 학생들의 인권은 생각해주지도 않을까. 우리는 그저 시키는데로 공부하고, 경쟁하며 살아야하나. . .

  • 08.07.11 03:01

    말투나....어투가 뭔가 이상해-_-...뭐지.....일본어체같은 느낌은...? 사회 아웃사이더였던거 같다... 쨋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하길...

  • 08.07.11 10:38

    말함부러 하지 말아주세요..쨌든이라뇨..

  • 08.07.11 15:32

    님 말이 좀... 듣기 거북하네요

  • 08.07.12 15:54

    사실저도..유서보면서뽕쥬르님같은생각했었어요..

  • 08.07.13 23:07

    말 어투가 이상한게 일어체라기보다 그냥 너무 극도의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고인도 죽음을 앞두거나 그런 스트레스 상황이다 보니까 머릿속의 단어들이 정리가 안되고 그래서 그렇게 생각나는대로 썼던 것 같은데 너무 일어체일어체 쪽으로 몰아서 생각하시면 고인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 08.07.11 08:27

    유서가 유서 같지 않네요 ㄱ-... 뭔가 좀 이상?

  • 08.07.11 15:32

    자살하기 전에 본인도 굉장히 힘들고 횡설수설하고 당황스럽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여서 정리가 안된 복잡한 상태였던거같아요....

  • 08.07.11 20:32

    심리가 복잡한 상태였던것같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8.07.11 10:48

    죽은 사람 말고는 모두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고인이 욕되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 08.07.11 20:09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