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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그림과 이야기 Starry starry night / 별이 빛나는 밤에
꿈꾸는도시/허난 추천 0 조회 102 12.09.20 01: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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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0 13:41

    첫댓글 오랜만에 들어보는 곡,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9.20 15:22

    경대호님이 달아주신 댓글에 생각이 나서 올려보앗습니다. ^^

  • 12.09.20 14:43

    위대한 그는
    이 그림에서 그가 평상시 좋아하던 황금빛 보리밭/마차/오두막집/나그네를 생략한다.
    사이프러스 나무도 몸통을 버리고 머리 부분만을 강조한다. 하늘의 별과 달을 위하여,,,
    명예와 명성을 탐하지 않고 위로만 불타 듯이 커가는 사이프러스 나무의 저 화염덩어리.
    마을과 산은 배경으로 숨고,달과 별과 바람과 구름이 지상의 사이프러스 한 그루와 장엄하게
    뒤엉킨다.이세상에 그외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작성자 12.09.20 15:36

    해설을 읽고 다시 그림을 보니 고흐를 더 알겟습니다. 진심 감사드려요.
    사진은 뜨거운 냄비 받침대이에요. 만든 것인데 고흐의 그림 필이 나는가요?
    ^^

  • 12.09.20 16:48

    검은 사이프러스 나무
    태양의 빛을 흡수하고 발산하지 못한 자신을 닮은 듯 저리 검지요.흑점.흑점!!
    너무 좋네요.누군가 천재라고 하시던데,,,,맞네.맞어요^^**^^

  • 작성자 12.09.21 01:05

    진담을 농담처럼 하시는 건가요?
    농담을 진담처럼 하시는건가요?

    ^^

    웃자고, 듣기좋자고 하시는 말씀 감사히 듣겟습니다.~

  • 12.09.20 16:52

    지도 참 좋아라합니다.
    ㅎㅎ 왠지 외로워 보이지만 따뜻한 그림들 참으로 좋더라구요.
    글과 함께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2.09.21 01:15


    고흐의
    따스하고 천진한 별그림이 많더라구요.
    고흐가 별을 무척 사랑했나 보아요.

    "테오,
    나의 영혼이 물감처럼 하늘로 번져갈 수 있을까?
    트왈라잇 블루.
    푸른 대기를 뚫고 별 하나가 또 나오고 있네."
    -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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