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문서를 잘못만져서, 그게 위조된 문서인지 모르고
인터넷을 통해 받아서 제출했어요
근데 위조된 문서라서 벌금내라는 통지를 받았고, 재판을 신청해서 재판중입니다.
저 꿈은 제가 위조된 문서를 사용했다고 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은날
새벽에 꾼 꿈이구요.
지금 재판이 진행중인데 1차는 검사가 기소한 액수그대로 벌금이 나왔구요
전원 항소한 상태입니다.
재판 청구한 사람이 신기하게도 8명이었고 그중 1명은 조금 다르고 나머지
7명이 재판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죄 입증을 위해서요.
나이대도 20대 또래 남녀이구요.
저 꿈은 그 전화를 받은날 쓴거구요.
나중에 건물로 또 들어갈까 같이 고민하는 친구는 탄원서 써준 친구에요
1차판결은 끝났고 항소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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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일날 꾼 꿈을 더 자세하게 얘기하자면,
제가 어느 건물에서 도망을 치는데,
엘레베이터를 겨우 탔어요
내려가는데 엘레베이터를 납치범들이 조종을 해서 못도망치게
멈춘거에요. 그래서 제가 벨을 누르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겨우 엘레베이터 문을 열고 빠져나오는데, 아까까지는 없던
제 또래의 20대 남녀 7-8명이 눈물을 흘리면서 같이 빠져 나오는데
투명한 피눈물을 흘리면서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혼자 도망을 치는데, 아는사람들 2명이 저를 구해주려고 차를
가져와서 제가 그차뒤에 탔어요
근데 좀이따 다시보니 그차운전을, 납치범이 하고있는거에요
그래서 차에서 뛰어내리고, 아는지인2명도 나중에 뛰어내려서 빠져나온꿈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나중에 친구를 만나서, 또 그 갖혀있던곳으로 들어갈까?말까? 하면서
망설이는 꿈이었어요... 참 아이러니 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