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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대명항을 다녀 왔습니다.
진원 추천 0 조회 396 11.04.06 18:4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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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6 21:28

    첫댓글 강화 가는 길에 있어 서울서는 가깝고도 편하지요. 오랫만에 가족들과 오붓한 나들이를 하셨네요~~ 행복한 가정이 엿보입니다. ^*^

  • 작성자 11.04.07 13:07

    우리 삶의방에서 첫번째로 정이든 은숙님 이십니다.
    안녕 하지죵^^?ㅎ
    나들이가 몇년만인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늘 미루다 큰맘으로 시행을 했답니다.
    비용은 좀 들었지만 내 가족들이 즐길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 11.04.06 22:44

    풍어라던데 아닌 모양이군요

  • 작성자 11.04.07 13:09

    천만에요.
    너무 고기를 못잡아 오니까
    오히려 내가 괜시리 미안해서 혼났네요.
    많이 잡히던때는 여러점포마다 흥청흥층 했는데
    쓸쓸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 11.04.07 00:03


    주꾸미와 게도 맛있지만 저는 젤로 생새우가 욕심납니다 ㅋㅋ
    생새우 갈아서 김치 담으면 엄청맛있잖아요.

  • 작성자 11.04.07 13:11

    모두가 살아 있는것이라서 어떻게 해먹어도 좋은데
    특히 주꾸미는 살짝 읶혀서
    초고추장에 꾹 찍어먹는 맛이란
    별미중에 별미지요^^ㅎㅎ

  • 11.04.07 01:55

    오래전에 군인들이 지키고 있던 대명포구에서 대하 소금구이에 술 한잔 마시고 오는길에 차창으로 비치던 달빛에 센치멘탈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 작성자 11.04.07 13:13

    저는 거의 해마다 찾는곳이라서 친근감이 든답니다.
    새로 예쁘게 치장한 곳이라 더 멋있고 쉬어 가기도 좋았답니다.

  • 11.04.07 07:05

    전업주부가 쓰신 글 같아요. ㅎ~~
    가족이 함께한 오붓한 나들이에 글을 읽는 사람도 흐뭇해 집니다.

  • 작성자 11.04.07 13:31

    가끔은 시장물건도 함께 사러 가기도 한답니다.
    서로 의논해서 사고싶은것 사면 서로가 좋잖아요^^ㅎㅎ

  • 11.04.07 10:21

    본듯 느낌이 오는글....참 따뜻 합니다.
    한참 드실 반찬 장만 하셨네요~~ㅎㅎ보면서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1.04.07 13:32

    변변치못한 제글에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ㅎㅎ

  • 11.04.07 10:42

    글월 자알 읽었습니다.~~~김포를 지나서 대명항이 아니고 대먕항은 김포시속해있져~~~초지대교가기전 우측에

  • 작성자 11.04.07 13:33

    전에는 대명 포구라 했는데 겪이 한단계 올랐는지 항구라 지칭하더군요.ㅎㅎ

  • 11.04.07 10:47

    김포대명항 옛날에는 고기 많키로 이름있는곳인데- 한강과 바닷물이 합류하는곳이라
    어폐류가 많치요--

  • 작성자 11.04.07 13:34

    우선 이용하기 가까워서 가는 편인데
    어쩔때는 소래포구도 찾아 간답니다.
    항구에 가면 뭔가 기분이 설래고 좋잖아요 ㅎㅎ

  • 11.04.07 11:47

    간장게장 맛있겠네요~ㅎ

  • 작성자 11.04.07 13:36

    인터넷을 검색해서 간장게장 담그는법을 보았는데
    각자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어떤집은 한방재료를 넣는집도 있고 ~~ㅎㅎ

  • 11.04.07 13:03

    해수온천도 하고 해산물도 사고 드라이브삼아,한달음에 달려갈수 있는 대명포구 강화도인데
    도로가 복잡할때보다 더 안가는 이유 해산물 바가지 쓴뒤로 망설여지네요.
    요번 봄철에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 작성자 11.04.07 13:37

    어디를 가나 잘못하면 바가지 씨우기 쉽지만 그래도 잘하면 서로 인정도 나눕고 좋더이다.

  • 11.04.07 16:47

    행복한시간과 가족에게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04.07 17:36

    풀언니님 과거사가 넘 재미있어 쭉 읽고 있습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1.04.07 17:01

    진원 선배님의 소박한 가족나들이 글이 넘도 정겨웁내요 뭐든 재철에 먹어야 재맛이 나지요
    삶에서 결코 먹는 즐거움이 크지요 선배님 늘상 건필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작성자 11.04.07 17:38

    살아가면서 먹는즐거움이 빠진다면
    별로 의미가 작아지지 않겠는지요.
    먹는곳에서 인심도나고
    정도 쌓여가는것 같습니다.

  • 11.04.08 09:51

    반찬 많이 생겨서 든든해지겠어요.
    주꾸미도 맛있게 드시고 가족 나들이도
    잼나게 하시고 간장게장도 두고두고 드시고....

  • 작성자 11.04.08 10:26

    무아님 안녕 하세요.?
    해산물은 거의다 좋아 하지만
    특히 주꾸미를 살짝 읶혀 초장에 쿡 찍어 먹는맛이란 ~~ㅎㅎ
    매년 그렇게 이맘때 사러간답니다.
    다음에 함께 가실라우^^ㅎ

  • 11.04.08 11:47

    감사합니다.
    좋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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