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 캘리포니아 남부 단층에서 헬륨 가스 방출

[옹달샘1]

폭발성의 헬륨 가스가 캘리포니아 남부 단층 지역 깊은 곳에서 누설되고 있다 - 새로운 연구 결과

Explosive helium leaking from deep earthquake fault zone in S. California – New Study

Published time : June 30, 2015

http://rt.com/usa/270826-us-helium-fault-california/

미 지질학자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진의 단층대에서,

높은 농도의 폭발성 헬륨 3가 개스가 누설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곳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곳이며,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새로운 연구 보고서는 입증한다.

미 캘리포니아대 지질학자 짐 보울스는

고농도 3가 헬륨이

LA 지역, 뉴포트 - 잉글우드 단층대에서 30마일 길이에 걸쳐 누설됨을 발견했다.

그는 이것을 지큐브 지질학회지에 최근 보고했다. 

이런 발견에 대해,

짐 보울스는 예상치 못한 것인데,

왜냐하면,

LA 지역은 헬륨 이상 현상이 발생한 대부분의 맨틀 지질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헬륨 3가 가스 3He는 가볍고 비방사성 동위 원소인데, 

이는 지구에서는 희귀한 것이다.

이는 지구 내 깊은 곳에서 나오는 것으로 얄려져있기 때문이다.

3He은 원초적 핵종인데,

이는 빅뱅같은 우주 생성의 원천에 남아있는 희귀한 핵종이라 한다.

또 고대의 초신성의 폭발에서 관측되기도 하는데,

이것이 핵융합에 사용되는 것이기도 하다.

캘리포니아대 연구 팀은

24종의 가스 샘플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고농도의 3가 헬륨이 역과정으로,

전달자 가스인 이산화탄소를 동반하는 데 관여하는 것을 발견했다.

역과정 이산화탄소라는 것은

지구 깊은 곳인 맨틀에서 발생하는 가스이다.

또 이들은 고압에서 생성되는 청색 편암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깊은 우물의 밑바닥에서 나왔다.

이곳은 뉴포트-잉클우드 단층이 고대의 섭동 지역임을 보여주는 것인데,

두 개의 거대한 대륙판이 충돌한 지역이라는 것이다.

이는 산 안드레아스 단층보다, 서쪽으로 40마일 이상 떨어진 지역이다.  

캘리포니아 대지진은 파괴성 지진의 슈퍼 주기를 촉발시킬 수 있다 - 연구 보고서
READ MORE: California’s ‘Big one’ could trigger super cycle of destructive quakes – study

출처 및 자료 정보 - 피터 김의 체험 나누기 Peter Kim 님

http://blog.daum.net/petercskim/787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