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육대학원 입시레슨 때 만들었던 프린트.. 학부 때부터 대학원와서 만든 프린트... 예전에는 해피캠퍼스에서만 월 5~12만원 벌었는데 요새는 월 13000~22000원벌리네요... 경기가 어려우니 레포트도 안 팔리나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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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동생은 인문계라 그런지 취업준비할 때 썼던 것들이랑 학부때 레포트만 팔아도 월 45~60까지 버는데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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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 땐 정말 인문계가 부럽네요... 레포트 올려 놓은거 가끔 친구들이랑 피자 사먹을 때 돈 뽑아 쓰기에 좋았는데 요즘에는 커피값정도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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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껴서 내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레포트를 어떻게 썼는지 보고 배우는 측면에서 보면 이롭기도 하답니다 ㅋ 예를 들면 학업계획서나, 입사지원서, 수업지도안 같은 것은 남이 쓴 것을 그대로 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썼는지 확인 할 수 있는 훌륭한 예시가 되요 ^^ 특히 저는 교육대학원 입시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팔고 있는데 이런 자료의 경우 본인이 답을 외워야하는 문제이니 꼭 나쁜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ㅎ 입시카페 같은 것 보면 자기가 입시 준비했을 때 사용했던 자료들 올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 저 같은 경우 제가 학생들 지도 할 때 썼던 자료니 돈 받고 파는 거구요 ㅎㅎ 꼭 레포트 살 때 남이 쓴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어떤 형식으로 썼는지 참고하기위해서 공유하는 거라고... 그리고 현직교사들도 자기가 만든 수업지도안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는걸요.. 그럼 논문은 단순히 베끼기 위해서 검색하나요... 참고할만한 것이 있나 공유하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그냥 공유하는게 아니고 페이를 받고 공유하는 거니 자료를 올리는 거죠... 날개가있다면님 논리로 보면 네이버에 떠돌아다니는 블로그에 있는 자료 그대로 복사해서 제출하는 사람들도도 있으니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자료도 내려야겠네요... 양비론적인 입장에서 날개가있다면님의 말씀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정적인 측면만 있다고 판단하시는 것도 오류라는 생각
레포트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레포트를 올리는 사람은 레포트가 판매가 될 때마다 일정 금액의 이익을 얻고, 회사는 40~60%정도의 수수료를 챙겨요. 레포트 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탬플릿이나, 이력서 양식 등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죠. 레포트를 구입해서 수정 없이 제출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단시간 내에 요약된 자료를 구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보면 좋은 측면도 있어요 ㅎ 그리고 가끔 자료로서의 가치가 없는 레포트도 올라오긴 하는데 미리보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판단해서 구매하면 되고, 환불요청이나 신고, 판매자 평가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양질의 자료들이 많은 편
첫댓글 경기가 어렵기도 하구, 요즘 레포트 얼마나 베껴썼는지 확인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네요. ㅎㅎ 그래서 더 그러나봐요 ㅠㅠ 힘내세요
ㅎㅎ 어차피 푼돈 벌리는 거니깐 신경은 안 쓰고 있었는데 꽁돈 생기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요 ㅠㅠ ㅋ
왜 레포트를 파나요? 그 레포트를 산 사람도 다른 사람의 노력의 결과물을 자기는 노력도 안하고 사는 거잖아요...ㅡ.ㅡ;
베껴서 내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레포트를 어떻게 썼는지 보고 배우는 측면에서 보면 이롭기도 하답니다 ㅋ 예를 들면 학업계획서나, 입사지원서, 수업지도안 같은 것은 남이 쓴 것을 그대로 낼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썼는지 확인 할 수 있는 훌륭한 예시가 되요 ^^ 특히 저는 교육대학원 입시에 관련된 자료를 많이 팔고 있는데 이런 자료의 경우 본인이 답을 외워야하는 문제이니 꼭 나쁜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ㅎㅎㅎ 입시카페 같은 것 보면 자기가 입시 준비했을 때 사용했던 자료들 올리는 사람들 있잖아요 ^^ 저 같은 경우 제가 학생들 지도 할 때 썼던 자료니 돈 받고 파는 거구요 ㅎㅎ 꼭 레포트 살 때 남이 쓴
거 그대로 내는 사람만 있는 거 아녜요 ㅎ 구하기 힘든 자료나 잘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쓰는지 보고 싶을 때 사기도 해요 ㅎ
아...그런가요? 흠...그래도 수업지도안 자료는 자기건데 공유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그런 경우도 있나 보네요...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어떤 형식으로 썼는지 참고하기위해서 공유하는 거라고... 그리고 현직교사들도 자기가 만든 수업지도안 공유하는 사이트도 있는걸요.. 그럼 논문은 단순히 베끼기 위해서 검색하나요... 참고할만한 것이 있나 공유하려고 하는거지... 그리고 그냥 공유하는게 아니고 페이를 받고 공유하는 거니 자료를 올리는 거죠... 날개가있다면님 논리로 보면 네이버에 떠돌아다니는 블로그에 있는 자료 그대로 복사해서 제출하는 사람들도도 있으니 블로그에 돌아다니는 자료도 내려야겠네요... 양비론적인 입장에서 날개가있다면님의 말씀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이지만 그런 부정적인 측면만 있다고 판단하시는 것도 오류라는 생각
이네요... 그리고 판매순위를 보면 학업계획서가 가장 많이 팔리고, 그 다음이 소논문 류의 레포트, 그 다음이 수업지도안, 그 다음이 단순 페이퍼, 입시 기출 문제 및 정답으로 수업지도안의 교류가 꽤 많은 편입니다.
헐 해피캠퍼스는 뭐고 레포트 파는건 뭐에요????? 처음들어봐요!!!!!! 신기하다~ 뭔지 알려주세요!!
레포트를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에요. 레포트를 올리는 사람은 레포트가 판매가 될 때마다 일정 금액의 이익을 얻고, 회사는 40~60%정도의 수수료를 챙겨요. 레포트 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탬플릿이나, 이력서 양식 등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죠. 레포트를 구입해서 수정 없이 제출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공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경우 단시간 내에 요약된 자료를 구하여 공부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보면 좋은 측면도 있어요 ㅎ 그리고 가끔 자료로서의 가치가 없는 레포트도 올라오긴 하는데 미리보기 기능이 있기 때문에 판단해서 구매하면 되고, 환불요청이나 신고, 판매자 평가 등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양질의 자료들이 많은 편
이에요 ㅎ 예전에는 자료를 찾으려면 네이버검색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정보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블로그가 예전에 비해 많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