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특히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 '우성 유전의 성격'까지 갖고 있다
탈모는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도 발생하는 것이다 - 우리 피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많아지는 것처럼 머리카락도 점점 굵기가 가늘어지고 수도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남성 호르몬의 과다가 탈모의 중요한 원인이다 - 나이 든 남성이 남성 호르몬의 과다를 젊은이만큼 걱정할 필요는 없다.
중년 이후 남성들의 고민, 소변 문제와 탈모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는 공통점이 상당 부분 있다. 먼저, 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두 질병 모두 남성 호르몬이 과다한 것이다. 둘째, 증상적인 측면에서 두 질병 모두 미세한 염증 현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래서 탈모 치료용으로 '차용'할 수 있는 것이다.
원형 탈모증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를 차용하더라도 효과는 없을 것이다.
두타스테드(아보타트)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탈모 치료용으로 공식적인 승인을 받은 것이다
예로부터 천궁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아 주면 탈모 예방 및 치료 등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댕기머리 샴푸
탈모 치료를 고유한 목적으로 한 지속 가능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두피의 미생물, 피지의 적정한 양, 두피의 피부 구조적 장벽의 유지는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모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두피 투과력은 탈모뿐만 아니라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정확하게 알고 대처해야 한다>
탈모 치료제 등 모든 질병의 치료제는 영양제나 보약이 아닌 '독약'이다 - 그래서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것이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들여 주기적으로 건강검진도 받는 것이다.
탈모와 건강에 좋다는 '건기식'에 관한 상식이 엉터리인 경우도 많다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를 활용해보자
우엉은 사포닌이 풍부하고,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좋다
과도한 샴푸의 사용이 탈모의 원인이 된다 -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샴퓨 사용은 '최소화'하고 사용 후에는 최대한 깨끗이 씻어 내는 것이 상책이다
짧은 시간 안에 완전히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짓말에 속지 말자
적극적인 탈모 치료에 앞서, 탈모를 야기하는 생활 습관부터 줄여보자
탈모의 주요 원인인 각종 균과 염증 잡는 생강
두피(피부)도 호흡을 잘 할 수 있어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제는 '비타민C'다
기존 치료에 못지않은 과학적 근거까지 있는 약초 식물들이 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
첫째는 '린스는 가급적 쓰지말고, 샴푸는 현재 사용하는 횟수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화학성분이나 천연성분을 이용하라' 는 것이다
둘째는 '비타민C만은 꼭 챙겨 먹으라'는 것이다
셋째는 '탈모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대처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