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감이 필요한지 모르는 국민
선거철만 돌아오면
우리사회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여오는데
이는 아마도
1997년 12월 18일 실시되었던
제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삼자가 출마하여
결국은
김대중후보가 당선되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이인제 때문 일 지도 모른다.
만일이라는 토가 붙지만,
원래
같은당 소속이었던
이인제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이회창은
김대중을 누루고
무난하게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것이며
오늘
대한민국은 또 다른 모습이 아닐까?
이는 김대중이
이회창을 이긴표차 만큼이나
이인제가
여권을 지지하는 유권자의 표를
"편취했다고 말하는 게 역사의 상식이다.
물론
나중에 건국대통령이 된,
이승만이
오랜 해외생활에서 귀국일성으로
"우리국민은
뭉치면 살고 헤쳐지면 죽는다는
명언을 실증한 사건이기도 했다고 볼 수 있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된 것은
결코
작은사건이 아니었다.
지난달
징역형에 해당하는
집행유예를 확정받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후임을 뽑는 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그는 과연
어떤정치적인 성향의 사람이었던가?
선거때만 돌아오면
예외없이
18번으로 울려퍼지는
단일화 합창소리가 들려온다!
후보자 단일화라니?
엄밀하게 말하면 비민주적이며,
법적인 문제도 없지는 않다!
언제 이나라가
법대로 돌아갔단 말인가?
앞서 이야기 한대로
이회창 사건이후
특히
보수진영에서는 단일화를 하게 되면
당선은
따 놓은 당상인양 말하지만
선거란
투표함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속단할 수 없는 일이다.
1952년부터 시작된 교육감 선거제도는
작금 어떤문제,
무슨문제를 야기해 왔는지 모른다면
바보 천치이거나 무뇌 인간들이다.
그래서인가?
최근 우리사회 일각에서는
정치적인 중립을 유지해야할
교육감이
정치권에 힙쓸리고 있는
적폐를 견디다 못해서
아예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여야 한다는
애국시민들의 목소리를 "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황당무계한 소리로 묵살시켜버렸다.
시기상조라니?
얼마나 더,
우리의 아이들이 ( 청소년들이)
좌경사상에 물들은
망국적 패륜아들에게
세뇌를 당해야 만이 정신을 차리겠는가?
갈때까지 가보자는 말인가?
여기서
좌경사상이란
북한 김일성 집단을 추종하는
종북주의자들이 가지고 있는
짝통
공산주의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교육감은
17개의
광역자치단체의 교육에 관한 사무를 총괄하는
차관급 지방공무원으로서
지방 교육청의 수장이다!
반면에
부교육감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형식상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모순을 안고 있다.
교육감 후보자는
출마 12개월 전에
소속된
정당에서 탈당하여야 한다는데
결국은
교육감후보자는 사실인즉슨,
정당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이 또한 모순이 아니겠는가?
정권이 바뀌면
우리 아이들( 청소년) 들의 교과서가
내용이 다른 것들로 바뀌며
정당이
이아들의 교육에 감 나와라, 배 나와라
사실상
간섭을 하는 나라가
민주화된 나라이며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바보 천치들만 선진국이라고 떠뜬다!
여기서
교과서의 내용이 다른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한반도의 근세역사의 진실을
사실대로
기술한 역사를 말하느냐?
아니면,
북한 짝통 공산주의자들의
"유물론적인 역사관을 말하느냐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소위
좌파정권이라고 말하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하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역사관을 가르쳤던가?
오늘
우리가 해방, 건국 역사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신장과
경제적인 발전에 대하여서
왈가왈부하는 문제가
바로 이런 잘못된,
부정확한 역사교육에서 연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 말인가?
아울러 우리가
오늘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우리나라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미국을 비롯한 자유우방국가들 중에서
세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일본과 일본국민들에 대하여서
오늘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무조건적인 반일김정
과연 옳은 생각이란 말인가? 이역시
부정확한 역사교육이 낳은 문제는 아닌가?
이처럼
우리 청소년들에게
나아가서
국민들에게 무지 무지하게
중요한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 선출에 있어서
아직도
후진성을 버리지 못하는 당신들은
어느나라,
어떤나라 어떤사람들인가?
by/조영일 |
첫댓글 전교조를 말살 시킬 수 있는 교육감을 뽑아야 하는데 누가 누군지 가름 하기가 어렵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