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br>🖐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br> <br>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br>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br> <br>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br>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br>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br>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br> <br>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br>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br> <br>*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br>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br>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br> <br>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br>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br>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br>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br>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br> <br>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br>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br>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br> <br>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br>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br>바로잡을 수 있다.<br> <br> <br>▶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br>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br> <br>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br> <br>매일 손을 젖혀주면<br>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br> <br>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br>손이 활처럼 뒤로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br>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br>뒤로 젖히기 힘들다. <br> <br>나이가 들수록<br>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br>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br> <br>활처럼 뒤로 젖인 모양새가 되도록<br>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br>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br> <br>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br>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br> <br>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br>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br>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br> <br>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br>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br>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br>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br> <br>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br>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br> <br>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br>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br>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br>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br>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br> <br> <br>★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br> <br>▶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br> <br>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br>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br> <br>새끼손가락 첫째 마디가<br>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br> <br>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br>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br> <br>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br>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br>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br>변형되게 된다. <br> <br>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br>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br>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br>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br> <br>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br>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br> <br>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br>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br>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br> <br> <br>▶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br> <br> <br>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br>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br>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br> <br>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br>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br>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br>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br> <br>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br>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br>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br> <br>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br>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br>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br> <br>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br>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br>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br> <br>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br>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br> <br>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br>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br>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br>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br> <br>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br>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br>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br> <br> <br>▶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br> <br> <br>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br>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br>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br>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br> <br>관절이 굵어진 사람은<br>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br>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br>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br> <br>두 번째 마디가<br>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br>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br>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br> <br>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br>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br> <br> <br>▶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br> <br> <br>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br>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br> <br>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br>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br>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br>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br>가중되는 상황이다. <br> <br>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br>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br>‘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br>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br> <br>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br>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br>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br>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br> <br> <br>▶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br>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br> <br> <br>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br>감기와 관련된 질병을<br>예방할 수 있다. <br> <br>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br>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br>감기나 호흡기성<br>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br>좀처럼 낫지 않는다. <br> <br>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br>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br> <br>엄지손가락이 가늘어진 경우는<br>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br>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br>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br><br></p>
<!-- -->
첫댓글 손가락 운동 제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하는 운동입니다.
참좋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초복 복달임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과 발에 오장육보가 들어 있다고 했는데 유용합니다
그렇다네요
손발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손뼉치기가 젤인데 그죠 ? 박장대소 ㅎㅎ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죠
행복한 날 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