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기보단 정말 기분좋아지는곳이예요~
인테리어가 완전 공주풍이예요 의자가 막
이런 의자구요 진짜 분홍색으루 페브릭벽지에다가
오늘가보고 진짜 기분좋았어요,,
마치 공주된기분 ^^
맛은 다른 커피숍하구 비슷해요
모카쉐이크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친구는 복숭아 아이스티 먹었는데 다른커피숍보다 맛있었구요
가격은 3500~5000원 이구요
케익은 3천원,,
인테리어가 정말 이뻐서 그런지 맛도 좋은것 같이 느껴져요 ㅎㅎ
이왕가는거 이쁘고 좋은곳으로 가면 좋자나요 ^^
참 !! 지리는요~! 애경맞은편, 예전 (구)산타페 커피숍 있던자리 예요
제가좀 길치라;
2층이구요,,
분홍간판으로 ANN 이라고 있어요 ~!
암튼 한번가보시구 판단해 주세요,,
첫댓글 팥빙수 비추-- 미숫가루들어가고,,젤리들어가고,, 옛날빙수 스타일~
수다떨기 좋은곳인듯... 동생이 예쁘대서 남친이랑 한번 갔는데 안쪽 비흡연좌석으로 앉아서 그랬는지... 여자끼리 온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시끌...^^; 창가쪽으로 앉으면 조용할지도...; 인테리어 분위기는 맘에 들었네요..
그렇죠? 차라리 흡연석을 안쪽으로 앉으면 사람들이 입구부터 담배냄새 안맡고 좋을텐데, 금연이 강세인 시대인데 흡연자를 좀 배려하는 분위기인것 같기두 했어요;
난 산타페가 그리운데...ㅠ_ㅠ
그래도 난 산타페가 그립다...ㅠ_ㅠ
산타페 없어졌어요? 이런.. 추억이 깃든 곳인데..ㅜ,ㅜ
입구는 예쁜데 안은 별로;ㅠ 음료 맛도 별로..
창문쪽은 괜찮은데 인테리어도 이쁜데 쪼금 답답한느낌이 들었어요 나무같은거나 식물 좀더 신선하면 좋을텐데,,
제친구 거기서 일한다는..ㅋㅋㅋㅋ
인테리어는 괜찮은데.. 쇼파에 비해서.. 테이블이 너무 높았다는 ;;;; 그리고.. 벽으로 막아놓아서.. 좀 답답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던 느낌.
좀 답답한 면도 있긴 한데 이쁘긴 이쁘더만요..
산타페가 더 조았는데...ㅡㅡ 어제 가봤는데 전 정이 안가더라구요~ 그냥 그랫어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한번 가봤는데 이쁘긴 징짜 이쁜듯..하지만 남자랑같이 오기엔 거부감이 좀 들듯해요.ㅋ
맛은 그냥 그렇지만 이쁘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