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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소기업 신규 수출확대 유망품목 - 폴리프로필렌 테이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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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연주 등 | 총서번호 | GMR 13-007 |
페이지 | 57 | 발간일 | 2013-01-31 |
작성자 | 조현선(hyunsunc@kotra.or.kr) | 게재일 | 201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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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1 Ⅰ. 폴란드 / 2 Ⅱ. 덴마크 / 11 Ⅲ. 방글라데시 / 15 IV. 뉴질랜드 / 20 V. 중국 / 28 VI. 스페인 / 35 VII. 일본 / 42 VIII. 오스트레일리아 / 48. 끝. □ 농업용, 산업용, 일반소비재용 포장재로 널리 쓰이는 폴리프로필렌 필름, 밴드, 테이프 등은 가격 경쟁력이 치열하고 시장이 어느 정도 포화된 제품군이다. 총 8개국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 조사에서도 저가 제품의 공세가 강화되는 가운데 일정 수준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 승산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 한-EU FTA로 가격인하 효과가 기대되는 유럽국가 중 폴란드는 이 지역 최대 포장재 시장으로 자체 생산 비중이 높은 편으로 현재 수입량은 많지 않으나 가격경쟁력을 갖춘 수입산의 진출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다. DIY 유통매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덴마크 역시 시장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한-EU FTA 발효에 따라 향후 한국산 수입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하나의 상권으로 연결되어 있어 이들 3개국 판권을 보유한 현지 업체를 공략하는 것이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스페인의 경우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불황 속에서도 포장재 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아시아산 수입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는 거의 모든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데다 특히 서부 지역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신규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일본 대지진 재건 사업이 활기를 띄고 일본에서도 포장재 산업 회복에 따른 수요 활성화가 예상된다. 현재 최대 수입국은 중국이나 한국산도 2011년 기준 수입시장 점유율 16%를 기록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비닐백, 포장용백, 식품 포장 분야에서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다소 높은 가격이지만 품질을 갖춘 한국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뉴질랜드와 호주 등, 대양주 지역으로의 한국산 PP테이프․필름류 수출은 중국산과의 가격 격차와 대체제품과의 경쟁으로 인해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이나 시장 수요는 꾸준한 편으로 동 시장에 관심이 있을 경우 틈새시장을 찾으려는 노력이 요구된다. |
13중소기업신규수출확대유망품목_폴리프로필렌테이프.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