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금빛열차 시승단에 선정되어 선탑승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열차 내부입니다.
의자 아래쪽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
화장실 외관이며, 세면대 역시 외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열차칸의 내부 모습입니다.
연인을 위한 포토존석입니다.
뭐, 연인이 아니라도 사진찍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카페 한쪽엔 이렇게 방송실이 따로 있습니다.
승무원들의 작은 이벤트도 열립니다
혼자 여행을 하는 분들을 위한 나홀로석인듯
열차 한량은 족욕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건 건식족욕)
직접 족욕체험을 했는데 후~끈하니 몸의 피로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족욕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에서 우선 발부터 씻고...
요긴 습식족욕코너
서해 금빛열차의 대표 자랑거리는 이 온돌방입니다.
열차 한 량이 모두 온돌방입니다.
누워서 여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간이 탁자를 가운데에 놓고 차를 마시며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도
온돌방이 있는 열차의 복도
카페칸에서 판매하는 음식들
아산에 정차해 있을 때에 찍은 노선도입니다.
현 정차역은 색깔표시가 다릅니다.
아...궁금해 하실까봐..
습식족욕은 5,000원, 건식족욕은 4,000원입니다.
족욕을 하는 내 자리에선,
바로 옆에서 역시 족욕하는 분들의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세족실 내부의 모습
첫댓글 족욕탕이 있군요.
좌석이 무궁화호 크기인가요?
조금더 넓었던것 같네요^^
@진관동 아줌마 ㅎㅎ
세족실이 남자화장실을 개조한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남자화장실에 들어갈 기회없는 아줌마라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