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도 늘어났다.올해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2만7천917호로 전월보다 2.0%(535호) 증가했다.
이 중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4천456호로 한달 새 25.1%(893호) 늘어났다.공사가 끝나고 나서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전국적으로 7천130호로 전월보다 4.4% 증가했다.특히 서울의 준공 후 미분양은 5월 37호에서 6월 215호로 481%나 증가해 5배 이상 폭증했다.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전월보다 46.1% 늘어난 837호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42374?rc=N&ntype=RANKING
상반기 주택매매량 작년보다 45%↓…거래절벽속 미분양 증가
국토부 주택통계…금리인상·대출규제 강화로 주택시장 위축 상반기 임대차 거래중 월세비중 51.6%…처음으로 절반 넘어 수도권 미분양 한달 새 25%↑…서울 '악성 미분양' 5배 이상 증가 (세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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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끌은 이미 아수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중이고 미분양이라면 토건이 형님들도 아수라에서 그리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는.
첫댓글 영끌은 이미 아수라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중이고
미분양이라면 토건이 형님들도 아수라에서 그리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