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주CBS 문준영 기자 입력 2017.07.06. 15:25
제주에서 개를 차에 묶어 학대했다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페이스북에는 한 남성이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서 동호회 회원분이 찍은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남성이 SUV 차량에 개를 묶고, 쓰러진 개를 만지는 사진 2장이다.
사진을 올린 이는 "동호회 회원분이 차 세우고 뭐라고 했는데 (사진 속 남성이)운동시키려고 했다는데"라며 “바닥에 털과 개 상태로 봐서는 잡아먹으려고 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수사를 벌여 사진 속 남성의 신원을 확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사진 속 60대 남성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사진이 언제 촬영됐는지, 개의 상태가 어떤지 등에 대해 소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제주에서는 한 노인이 오토바이에 개 목줄을 묶고 도살한 이른바 '백구 학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제주CBS 문준영 기자]
첫댓글 뒤져라그냥제발미친새끼들아아시발
드ㅟ져 악마새끼들아ㅜ
학대하는 사람도 똑같이 질질끄고 다녀야함 따신밥 처먹고 할짓이 없어서 말못하는 애를 괴롭히냐
아 아떡해...시발새끼야.... 운동은 시발 잡아먹으려고했다고 써있구만
얘생각하고왔는데 진짜학대여써 ㅜ ㅜ
운동?차에다 묶고?주인 해볼래?
개들도 살아있는 동물이라고
쓰레기새끼 안 뒤지고 왜 살아 진짜 똑같이 해줘야돼 아 진짜 불쌍해서 어째ㅠㅜㅜ..ㅠㅠ 노망났나 진짜
아 진짜 그냥 죽어
도축할거면 시발 최소한 생명으로서의 존중좀 해 미개한것들아
제발 똑같이해주고 처벌하자 그나라 수준은 동물법보면 알수있다던데 우리나라 동물법 진짜 왜 이모양이따위야? 제발 법좀 제대로 만들어줘요 씨발 좆같은 나라야
그럼 자기들도 운동 할 때 차에 묶여서 질질 끌려다니면서 하냐구 시발~~~~ 진짜 못돼 처먹었다
와 진짜 못됐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고있냐 또라이새끼야
너 한번 해보자 썅놈아
어떤 댓글 봤는데
저렇게 달리다가 죽으면 고기맛이 더 좋다고 일부러 죽을때까지 저렇게 묶어놓고 달리게한다음 도살한다더라고.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씨발새끼들 모가지 묶어다가 하루 종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속 100으로 달리게해야함 개좆같은새끼들.
아씨발...아....진짜너무슬프다
너도 똑같이 해줄게 시발아
아.....빡쳐
야 그럼 너도 운동할때 차에 묶여서 해라 ㅅㅂ
좋은 가정에 입양됐다면 사랑받고 살았을텐데..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