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아르코 미술관

[오즈의 마술사]

대학생 시절엔 학교에서 가깝기도 해서 정말 자주 왔던거 같은데... 그 이후 가장 최근에 왔던것도 거의 십년 다 되어가는거 같네요.

그동안 마로니에 공원은 진짜 몰라볼 정도로 바뀌었지만 아르코 예술극장과 미술관의 빨간 벽돌은 그대로라서 내심 반가운 기분입니다.
 
 
 

[안세호]

추억이네요.. 아르코 미술관..
예전엔 공연장 이름만 말해도 혜화 몇 번 출구인지 줄줄 꿰고 다녔는데... 그게 뭐 10년전이지만요 ㅎㅎ

[ENTP-A]

친구 공연보러 자주 갔는데 덕분에 추억팔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