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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한국 시인들의 애창가요
풀꽃향기 추천 0 조회 96 05.03.06 20:3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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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3.06 20:35

    첫댓글 '봄날은 간다'는 저도 잘 부르지만 더 잘 부르시는 고운님이 오교실에 계십니다. 누구실지 알아 맞춰 보세요~~~^^

  • 05.03.06 20:41

    저는 물론 아닙니다. 미리 자수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건 한영애 버전 입니다.

  • 05.03.07 13:37

    강력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말도 있던데. 혹시 칠부능선님께서? 워낙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이라 자리만 깔아놓으면 바로 일발장진인데. 누가 멍석 한번 깔아봐유.칠부능선님 창가 한번 들어보게시리...

  • 05.03.07 15:38

    칠부능선님은 댄서의 순정입니다요.봄날은 간다는 코소리 심하고 몸 하느적거리며 애교천점인 시소린 아닌가 몰랑.........ㅎㅎㅎ.

  • 05.03.07 20:57

    풀꽃향기님 못 부르는 노래 있던감???

  • 작성자 05.03.07 21:31

    있어유 많이 편지님...^^

  • 05.03.07 22:06

    와하하... 시소리님 웃긴다...^0^

  • 05.03.08 00:58

    ㅎㅎㅎ 애교만점인 시소리님 노래한번 꼭 듣고 싶습니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나알~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짜자자잔) 같이 웃고~~~(짜자자잔)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가아안다~ ...(흑흑 이미 가부렸나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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