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하는것에 대해서 제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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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행 하다가 보면 간혹 인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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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에 보통 300명 정도쯤 상대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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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인사를 한다는건 참 힘든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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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구에도 인사를 열심히 하시는 기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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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합니다만 버스기사가 안전운행 하기도 힘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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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까지 한다는건 무리인거 같네요 택시같이 승객이 적은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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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하철기관사도 일일히 승객에게 인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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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빨리 운전석 칸막이가 설치 되면 좋겠다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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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도 버스기사에게 텃치 안하고 우리도 손님들에게 텃치 한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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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환하게 웃으며 300명 손님들에게 일일히 인사 하고 하면 좋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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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12시에 교대해서 집에 오면 12시30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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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것만으로도 무척 피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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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한번 누르면 "어서오세요" 라는 녹음기를 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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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옛날에 박재섭기사 따라 인사를 해보니 10명중 8명은 무 응답.... 그 얼마나 무안한지...차츰차츰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않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목례를 하죠 미소짖으며.. 운행중에 미소띈얼굴이 더 낮지 않을까요?.승객들 편한하게.. 꼭 인사를 소리내어 해야만 친절한 기사다고만 말할수없죠.^_^
첫댓글 저도 옛날에 박재섭기사 따라 인사를 해보니 10명중 8명은 무 응답.... 그 얼마나 무안한지...차츰차츰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않하게 되더라구요... 요즘 목례를 하죠 미소짖으며.. 운행중에 미소띈얼굴이 더 낮지 않을까요?.승객들 편한하게.. 꼭 인사를 소리내어 해야만 친절한 기사다고만 말할수없죠.^_^